당진시는 충청남도, 충남문화재단, 코레일관광개발과 협력하여 충남투어패스로 떠나는‘힐링 당진 여행’ 관광 상품을 오는 27일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힐링 당진 여행’은 서해선 합덕역 활성화를 위한 충남투어패스 연계 상품으로 서해선 5개 역에서 탑승한 관광객이 합덕역에 도착 후, 관광버스를 타고 인근 관광지를 둘러보는 일정이다.참여자는 2만 800원의 관광상품을 구매해, 신리성지, 삽교호관광지, 면천읍성을 방문하게 되며 충남투어패스 연계 가맹점에서 음료, 입
충남 당진시는 지난달 29일 당진시청에서 ‘제1회 당진 관광 포럼’을 개최했다.‘2025~2026 충남 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개최된 이번 포럼은 ‘당진 관광 활성화 및 경쟁력 강화 방안’을 주제로 당진시가 주최·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충남문화관광재단, 한국관광레저학회가 후원했으며, 관광 전문가와 지역 관계자 등 50여 명이 함께했다.포럼은 ‘한국 관광 및 지역 관광 진흥 정책’에 대한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국내 관광 진흥 정책 △지역관광산업 트렌드 및 생태계 △당진 관광 진단 및 경쟁력 강화
당진시는 충청남도, 충남문화재단, 코레일관광개발과 협력하여 충남투어패스로 떠나는‘힐링 당진 여행’ 관광 상품을 오는 27일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힐링 당진 여행’은 서해선 합덕역 활성화를 위한 충남투어패스 연계 상품으로 서해선 5개 역에서 탑승한 관광객이 합덕역에 도착 후, 관광버스를 타고 인근 관광지를 둘러보는 일정이다.참여자는 2만 800원의 관광상품을 구매해, 신리성지, 삽교호관광지, 면천읍성을 방문하게 되며 충남투어패스 연계 가맹점에서
충남 당진시는 충남도, 충남문화재단, 코레일관광개발과 협력해 ‘힐링 당진 여행’ 관광상품을 27일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상품은 서해선 합덕역 활성화를 위해 충남투어패스와 연계된 철도 연계 관광상품으로, 외지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한다. ‘힐링 당진 여행’은 서해선 5개 역에서 합덕역까지 이동한 후 관광버스를 이용해 신리성지, 삽교호관광지, 면천읍성 등 당진의 대표 관광지를 탐방하는 일정으로 구성된다. 참여자는 2만 800원의 상품 구매 시 충남투어패스 가맹
충남 당진 송악사회복지관은 지난 15일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사진과 캘리그라피를 통해 마을주민이 보여주고 알려주는 기행’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첫날 오리엔테이션에서는 프로그램 취지 설명, 일정 안내, 사회적 안녕감 사전검사, 질의응답이 진행됐으며, 참여자들은 서로 인사를 나누고 기대감을 공유했다. 이 프로그램은 3개월간 총 12회에 걸쳐 사진과 캘리그라피 교육을 통해 주민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풍경과 숨겨진 이야기를 기록하는 활동으로 구성된다. 완성된 작품은 전시회와 마을
국제로타리 3620지구 당진 송악로타리클럽이 8월 29일~9월 2일까지 캄보디아 따까에우도 뜨레앙군 엉까에우면 롬돌레아스마이 마을 초등학교에 교육환경 개선사업 착공식에 참석,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캄보디아 교육환경 개선사업 착공식에는 송악로타리클럽 허충기 회장, 김원정 전 회장, 이대호 총무, 장용정 멤버십위원장이 참석했으며, 현지에서는 침례교 해외선교사와 초등학교 교장, 마을 이장 외 다수의 주민들이 참석했다.롬돌레아스마이 초등학교 교장은 “교육환경 개선 지원에 감사드리고 다음에도 지속적인 도움을
국제로타리 3620지구 당진 송악로타리클럽이 25일 서울 노원구 중증장애인 복지시설 ‘늘편한집’ 원생 및 자원봉사자 10여 명을 초청해 가을 나들이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송악읍 가교리 김원정 전 회장 자택 정원에서 지난 2023년에 이어 두번째로 늘편한집 원생과 관계자, 로타리클럽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원들이 정성스레 마련한 음식을 함께 나누며 정담과 함께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늘편한집 대외협력팀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원생들과 자원봉사자들이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어 감사하다
코리안 재패니즈 펍 칼퇴근 김대리가 지난 9일 당진 신평점을 성황리에 오픈하여 23호점까지 가맹점을 진출하게 됐으며, 가맹점 확장에 가속도를 붙히고 있다.업체 담당자는 “대대적인 브랜드 리뉴얼을 통한 재정비를 마쳤다.”라며, "리뉴얼을 통한 고객의 만족도가 올라간 것을 직접 체감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또한 이번에 새로 출시한 ‘저녁먹고오지마’ 세트와 ‘진짜진짜실한개이득떡튀순’ 세트는 할인을 선보이며, 합리적인 가격으로 가성비까지 확보하는 퍼포먼스를 보였다. 가장 최근 오픈한 당진 신평점의 경우 기존 통닭집에서 소자본 업종변경의
충남 당진 수청초등학교가 지난 2일 각 교실 및 특별실에서 보호자 초청 공개 수업을 진행했다. 이번 수업 공개로 자녀의 학교생활이 궁금한 보호자들이 학생들이 어떻게 생활하는지 알아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수업 공개는 전 학년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2교시부터 4교시까지 다양한 교과에서 창의적이고 활동적인 수업이 이루어졌다. 저학년과 고학년, 전담 교사 수업을 다른 시간에 공개하여 보다 많은 보호자들이 참관할 수 있도록 진행했다.그 결과 복도에서까지 참관이 이루어질 정도로 많은 보호자들의 참여가
충남지역 초·중·고교 23곳의 운동장 우레탄 트랙에서 유해물질이 안전 기준치를 초과해 검출됐다.10일 충남교육청이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에 의뢰해 지난해 도내 155개 학교 인조 잔디와 우레탄 트랙의 중금속, 총휘발성 유기화합물, 프탈레이트계 가소제 함량을 검사한 결과 유해물질이 기준치를 초과한 학교가 23곳에 달했다.지역 별로는 천안, 논산, 당진, 부여, 홍성 각 3곳, 보령, 예산, 태안 각 2곳, 계룡, 청양 각 1곳이다.이들 학교 가운데 천안 성거초와 당진 당진초는 ‘즉시 교체’ 대상 학교로 분류됐다.두 학
안산시는 지난 23일 청년들의 창업 도전과 성장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네 번째 인큐베이팅 '청년큐브 월피캠프'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청년큐브 월피캠프'는 시가 운영 중인 청년 창업지원 인큐베이팅 사업 브랜드인 '청년큐브'의 신규 거점이다. 기존 청년큐브인 한양, 예대, 초지 캠프에 이어 청년 창업자들의 창업 초기부터 성장 단계까지 종합적인 지원을 할 수 있는 공간이다.지상 5층 규모로 조성된 청년큐브 월피캠프는 ▲1층 주차장 ▲2층 코워킹오피스와 운영사무실 ▲3층 창
동해시는 2025년 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치매에 대한 인식개선과 예방·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24일, 묵호건강증진센터 앞마당에서 기념 캠페인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동해시민을 대상으로 △치매극복 걷기 행사 △치매인식개선 퀴즈 맞추기 △치매안심센터 사업 소개 △혈압·당뇨 측정 △복용 약 상담 △정신건강서비스 홍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치매 조기예방과 체계적 관리의 필요성을 알리고,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여 시민 건강 증진과 인식 개선에 기여
하남시의회 정혜영 의원이 발의한 「하남시 장애인 등을 위한 경사로 설치 지원 조례안」이 19일 제34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통과됐다.이번 조례는 장애인, 노인, 임산부 등 교통약자가 공공건물과 공중이용시설을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경사로 설치 지원의 제도적 근거를 마련한 것이다.조례의 주요 내용으로는 ▲시장 책무 ▲예산 범위 내 경사로 설치 및 설치비용 지원 ▲신청·정산 절차 ▲관련 기관·단체와의 협력체계 구축 및 교육·홍보 등이 포함됐다.정혜영 의원은 “이번 조례 제정을
경남도농업기술원은 24일 농업기술원 회의실에서 ‘2025년 경상남도 청년농업인대학 수료식’을 진행했다.올해 청년농업인대학은 8월 6일부터 9월 24일까지 총 8회, 75시간 과정으로 운영됐다. 교육에는 청년농업인, 청년4-H회원, 영농준비생 등 37명이 참여해 농산물 유통·마케팅 실무 역량을 집중적으로 배웠다교육과정은 ▲농업 트렌드와 유통구조 분석 ▲세무 및 절세 전략 ▲상품 포장 디자인 ▲AI 기반 디지털 마케팅 콘텐츠 제작 ▲바이어 미팅 및 거래 계약서 작성 ▲마케팅 실행계획 제안서 작성 등 실무 중심으로 진행됐다
장애인 관련 주요 기념일이 집중된 10월을 맞아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와 권익보호를 위한 다채로운 행사가 잇따라 열린다.10월은 ‘정신건강의 날’, ‘흰지팡이의 날’, ‘장애인직업재활의 날’ 등 장애인 관련 주요 기념일이 집중된 달이다.제12회 제주특별자치도 장애인직업재활의 날 기념식이 10월 15일 오전 11시 구좌체육관에서 열린다. ‘일이 없으면 삶도 없다’는 의미로 지정된 ‘장애인직업재활의 날’을 앞두고 열리는 이번 행사는 ‘위 캔 두 잇’을 슬로건으로 내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