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유성구는 다음 달 11일부터 한국과학기술원에서 가족친화형 1박 2일 과학체험 프로그램 '유성으로 떠나는 과학여행'을 진행한다. 19일 구에 따르면 '유성으로 떠나는 과학여행'은 관광과 과학을 결합해 유성을 전국에 알리고, 과학문화도시 브랜드를 확립하기 위해 지난 2015년부터 KAIST와 공동 추진해오고 있다. 참가 대상은 대전을 제
대전 유성구가 KAIST에서 가족친화형 1박 2일 과학체험 프로그램 `유성으로 떠나는 과학여행'을 개최한다. `유성으로 떠나는 과학여행'은 대전을 제외한 전국 초등학교 4~6학년 가족이 참가 대상이며, KAIST 학생들이 멘토로 참여해 과학 진로·학습·문화 등 3가지 테마로 진행한다. 신청은 22일부터 유성다과상 홈페이지(yuseong.go.kr/sci...
수성문화재단 수성아트피아는 2024 수성아트피아 로비음악회 ‘음악으로 떠나는 세계여행 - 안녕, 프랑스’를 4월 25일 오후 2시 수성아트피아 대극장 로비에서 진행한다. 수성아트피아 로비음악회 ‘음악으로 떠나는 세계여행’시리즈는 로비라는 열린 공간을 활용해 지역예술인들과 함께 음
윤 대통령은 비서실장 퇴임 및 취임 인사 행사에 참석해 용산 대통령실 떠나는 이관섭 비서실장을 마지막까지 배웅했다.
용지초등학교는 4월 18일 3, 4학년을 대상으로 창원 시티투어버스를 타고 떠나는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했다.용지초등학교가 창원스포츠파크 바로 옆에 자리 잡고 있어 만남의 광장에서 출발하는 시티투어버스를 타기에 매우 편리하고, 3, 4학년의 교육과정 내용에도 적합하여 본 활동을 계획하게 되었다.특히 이번 현장체험학습에는 올해 처음으로 학생 안전을 위해 ‘학습지원 동아리’ 학부모님이 함께 참여해 주셔서 더 의미가 있었다.우리 마을의 문화유산을 직접 답사하는 학습을 위해 시티투어 코스 중 창원의 집에 내려서 2시
모두투어는 최근 서남권 거점 공항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무안 국제공항에서 출발하는 인기 상품 모음 기획전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무안 국제공항 정기노선은 제주항공이 4월부터 중국 장가계, 연길, 5월부터 일본 사가를, 진에어는 5월 초부터 제주, 몽골 울란바토르를 운항할 예정이다.이에 모두투어는 '무안에서 떠나는 BIG HIT 상품' 기획전을 선보였다.이번 기획전은 광활한 대초원과 밤하늘의 영롱한 별빛을 감상할 수 있는 △몽골과 유네스코 세계 자연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가 오는 4월 3일 한국을 떠난다. 이날 푸바오는 출국 전 약 20분 동안 팬들과 '작별 인사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중국 바깥에서 태어난 자이언트 판다는 '자이언트 판다 보호연구 협약'에 따라 생후 48개월이 되기 전 중국으로 이동해야 한다. 오는 7월 4살이 되는 푸바오 역시 중국으로 보금자리를 옮기는 것.지난 27일 에버랜드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푸바오가 4월 3일 에버랜드를 떠나 중국으로 향하게 된다"며 "긴 여행을 떠나는 푸바오를 함께 배웅하는 자리를 갖고자 한다"
문음미 기자 = 꽃이 피고 훈풍 속에 설레는 마음으로 떠나는 여행객들이 늘어나고 있다. 백인백색 다양한 이유로 향...
군포시 최대 축제인 '군포철쭉축제'가 올해 10주년을 맞았다. 군포철쭉축제는 '지하철 타고 떠나는 봄꽃여행, 핑크빛 세상 군포철쭉축제'를 슬로건으로 오는 20~28일 9일간 ...
전남 구례군은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천년의 역사 속으로 떠나는 여행'이라는 주제로 남악사, 화엄사 시설지구, 공설운동장 일원에서 제80회 지리산남악제 및 제43회 군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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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보호관찰소, 강원대 BK21 교육연구단과 업무협약 체결
법무부 춘천보호관찰소는 19일, 소내 회의실에서 가정폭력 및 아동학대 보호관찰 대상자의 중독예방 및 치료 활성화를 위해 강원대학교 교육인문협력학과 BK21 교육연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은 가정폭력 및 아동학대 보호관찰 대상자의 재범 방지에 대한 교육과 건전한 재사회화를 위한 교육 및 상담 지원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이루어졌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가정폭력 및 아동학대 등 대상자들의 재범 방지를 위한 연계상담 활성화, 효과적인 상담 치료,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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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립박물관 ‘일상의 쉼표, 문화가 있는 날’ 운영
경산시립박물관은 오는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토요일에 경산의 문화유산과 경산시립박물관 소장유물을 활용한 교육 및 체험프로그램인 ‘일상의 쉼표, 문화가 있는 날’을 무료로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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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초등교사협, 현장체험학습 학교장 필수 동행 요구
현장체험학습에 대한 교사들의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한 교원단체가 현장체험학습에 학교장 필수 동행을 요구하고 나섰다.서울초등교사협회는 24일 서울시내 초등학교에 공문을 보내 학교에서 실시하는 현장체험학습에 교장의 필수 동행을 요구했다.초교협은 현장체험학습 시 학교장의 직접적인 동행은 학교안전사고 예방 및 관리책임을 강화하고 현장에서 발생할수 있는 위험을 신속하게 관리하는 데 필수적이라며 이같이 밝혔다.이어 현장체험학습이 학생들에게 실제적인 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중요한 교육활동이지만 동시에 다양한 위험요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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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도 바다서 3.9규모 지진... 대구·경북서도 신고 28건
일본 나가사키현 대마도 북북동쪽 96km 지역에서 규모 3.9 지진이 발생하면서 대구·경북·경남·부산·울산 등 영남권에서 지진으로 인한 유감 신고가 잇따른 가운데 국내 원전에는 영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한국수력원자력㈜은 19일 밤 11시 27분 발생한 일본 나가사키현 대마도 북북동쪽 96km 해역 규모 3.9 지진과 관련해 원자력발전소에 미친 영향은 없다고 20일 밝혔다.기상청에 따르면 앞서 19일 오후 11시 27분 54초 일본 나가사키현 대마도 북북동쪽 96km 해역에서 규모 3.9의 지진이 발생했다지진 발생 깊이는 19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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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 배우’ 노재원,‘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출연 확정 ... 배우 한석규와 함께 보여줄 연기 호흡에 기대감 Up
배우 노재원이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에 출연을 확정 지으며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2024년 하반기에 방영 예정인 MBC 새 금토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는 국내 최고의 프로파일러가 수사 중인 살인사건에 얽힌 딸의 비밀을 마주하고, 처절하게 무너져가며 심연 속의 진실을 쫓는 부녀 스릴러 드라마다. 노재원은 범죄 행동 분석팀 구대홍 경장으로 열연을 펼친다. 구대홍은 과거의 사건으로 인해 경찰이 된 인물로 따뜻한 성품과 뛰어난 공감 능력을 가진 경찰이다. 누군가를 미워하는 것보다 이해하는 게 더 쉬운 구대홍 캐릭터를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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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성디에스 “매출 회복 국면...차량용·메모리 반도체 수주 집중”
반도체 부품 전문 제조기업 해성디에스는 공시를 통해 2024년 1분기 잠정 실적을 발표했다.해성디에스의 2024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1549억원, 영업이익은 209억원, 당기순이익은 195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반도체 불황 초입 시점이었던 지난해 1분기 실적과 비교했을 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지만, 전분기 실적 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모두 개선되는 등 감소 추세 장기화에서 벗어나 정상궤도로 회복하고 있다.특히 1년 넘게 역성장을 나타냈던 반도체 차량용 리드프레임 및 D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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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우 국토부 장관, 중동지역 해외건설수주 활성화 방안 논의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은 최근 서울에서 중동지역 재외공관장 간담회를 갖고 해외건설수주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이날 간담회에는 2024년도 재외공관장 회의 참석을 위해 방한한 사우디아라비아, 이라크, 쿠웨이트 등 중동지역 주요 재외공관장이 참석했다. 지난 11일 수주지원단을 파견한 르완다 재외공관장도 동석했다.박 장관은 “중동은 1970년대 최초 진출한 이후 해외건설 누적수주액의 50%를 차지하는 우리기업 중점 전략 지역으로 플랜트, 교통 인프라, 에너지, 도시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해 오고 있다”고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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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기자리뷰] 공급침체, 정부 역할론 부각
공급이 침체되고 있다. 대형사 위주의 정비사업이 진행되고 있을 뿐 중견·개발사 물량이 급감하고 있다.대형사가 주도하는 정비사업은 도심에 위치한 입지적 장점과 조합이라는 수요처를 확보하고 있어 사업추진이 수월하다. 반면, 공공택지와 민간토지에서 사업하는 중견·개발사들은 토지확보를 위한 초기자금 마련도 어렵다. 분양시장이 상승세였던 시기와 반대되는 상황이다.최근에는 주택을 공급하고 싶어도 시세에 맞는 분양가를 제시하기 어려워졌다. 자재비와 인건비가 모두 올라 ‘시세보다 비싼 집’을 짓게 된 것이다. 대표적으로 비싼 운송료가 더해진 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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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동상 조례' 대구시의회 상임위 만장일치 통과
홍준표 대구시장이 밀어붙이고 있는 '박정희 동상 건립'이 첫 관문을 넘었다.대구광역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26일 26일 제308회 임시회 안건 심사에서 대구시가 제출한 '대구시 박정희 전 대통령 기념사업에 관한 조례안'을 시의원 5명이 모두 찬성 의견으로 수정 가결했다. 당초 시가 제출한 조례안은 박정희 대통령에 대한 기념사업과 관련 행사, 그밖에 시장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하고 이러한 사업을 대구시가 설립한 공사·공단 또는 출자·출연한 법인에 위탁할 수 있도록 했다.수정안에는 박정희 전 대통령 기념사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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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에선 45살도 청년입니다”
18세 이상을 청년이라 부른다. 그럼 45세는? 45세 나이는 일반적으로 중장년으로 통한다.하지만 충남 서천군에서는 45세도 청년으로 분류된다.서천군의 청년 연령 기준이 45세 이하로 상향됐기 때문이다. 서천군은 26일 청년 연령 기준을 ‘18세 이상 39세 이하’에서 ‘45세 이하’로 상향했다고 밝혔다.서천군 의회가 청년기준 상향을 골자로 한 ‘서천군 청년지원 기본 조례’를 지난 24일자로 가결한데 따른 것이다.저출생·고령화로 청년 인구가 줄고 청년들의 사회 진출 시기가 늦어지는 데 따른 것이다.서천 지역 18세 이상 39세 이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