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서울 도봉구가 2025. 1. 1. 기준 지역 내 21,735필지에 대해 토지소유자 등의 열람 및 도봉구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마치고 4월
중부뉴스통신 = 올 한해 서울 도봉구 지역 내 전통시장과 상점가에서 다채로운 문화 행사가 펼쳐진다.구는 서울시 ‘야간 및 음식문화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
중부뉴스통신 = 서울 도봉구가 ‘도봉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확대 이전한다.이번 확대 이전에 따라 상담실, 전담 인력 사무공간 등이 확보돼
중부뉴스통신 = 서울 도봉구가 4월 말부터 도봉구 서울형 키즈카페 7개소에서 아이들의 오감을 충족시킬 총 15종의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각 시설에서는 영유
중부뉴스통신 = 서울 도봉구가 오는 2030년까지 지역 내 온실가스 배출량을 2018년 대비 약 40%를 줄이기로 했다.구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제1차 도봉구
중부뉴스통신 = 도봉구 쌍문동 26번지 일대가 서울시 신속통합기획 주택재개발 사업 후보지로 선정됐다.이 일대는 구역면적 39,500㎡로, 북측에 방학천이 연접해있
도봉구가 애틀랜타 첫 공식 일정으로 세계한인무역협회 애틀랜타 지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로써 도봉구 제품의 글로벌 시장 진출에 대한 활로가 또 한 번 열리게 됐다.앞서 구는 2024년에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도봉구 해외무역사절단을 파견하고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내 풀러턴시와 경제교류 우호 협력 협약을 맺었다.현재 구는 지역 내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가 열리는 애틀랜타에 해외무역사절단을 파견 중이다.이번 애틀랜타 일정에서 구는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에
도봉구가 4월 말부터 도봉구 서울형 키즈카페 7개소에서 아이들의 오감을 충족시킬 총 15종의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각 시설에서는 영유아부터 초등학교 저학년 아동까지 이용자 특색에 맞는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우주를 주제로 한 체험놀이부터, 원어민 강사와 함께하는 영어체험, 직업체험, 모래놀이, 체육놀이, 촉감놀이, 마술체험 등 다양하게 준비됐다.앞서 구는 서울시 ‘서울형 키즈카페 영유아 문화 예술 교육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이번 프로그램 운영에 필요한 운영비 8,100만 원을 확보했다. 8,10
도봉구가 ‘2025. 도봉 양말 디자인 그림 공모전’을 개최한다.지난해 참가 대상을 초등학생에서 초등~중‧고등학생까지 넓힌 데 이어 올해는 초등~일반성인까지 확대했다.구는 구 대표산업인 양말 제조업에 대한 전국민적 관심과 참여를 확대하고자 본 공모전을 열고 있다. 공모전은 해마다 많은 작품이 출품될 정도로 뜨거운 관심을 이끌고 있다.올해 공모 주제는 ▲도봉산 ▲도봉구 상징물 ▲도봉구 캐릭터 및 캐치프레이즈 ▲도봉의 사계절 풍경 ▲도봉 양말 공동 브랜드
연천군은 최근 서울 도봉구 농협창동유통센터에서 연천농협이 주최한 ‘매일첫쌀 연천쌀’ 판촉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21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수도권 대형 유통망 진출을 통해 연천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소비 확대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김덕현 연천군수, 김미경 연천군의회 의장, 임철진 연천농협 조합장, 백운석 도봉구 부구청장, 안병건 도봉구의회 의장 등이 참석해 소비자들과 직접 만나 쌀을 홍보하는 자리를 가졌다.농협창동유통센터 지하 1층에서 ‘매일첫쌀 연천쌀’ 광고판 제막식을 시작으로, 1층 곡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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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정부에 바란다] 청년 스타트업 글로벌 시장 진출 지원해야
제21대 대통령은 무엇보다 청년들이 자유롭게 도전하고, 스타트업이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는 대통령이 되길 바란다. 현재 국내에선 수많은 청년 창업가들이 작은 아이디어에서 시작해 새로운 가치를 만들기 위해 날마다 고민하고 실행한다.청년들이 노력의 결실을 맺기 위해선 규모나 자본이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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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폐수배출사업장 특별점검 29개 업체 위법 적발
인천광역시는 지난달 7일부터 25일까지 남동국가산업단지와 기타 산업단지 내 고농도 폐수배출사업장을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벌여 위법행위를 한 29개소 업체를 적발했다고 7일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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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홀딩스, 한솔피엔에스 지분율 84.14%로 확대…지배력 강화
한솔홀딩스가 자회사 한솔피엔에스의 지분을 대폭 확대하며 지배력 강화 행보를 본격화했다.7일 공시에 따르면 한솔홀딩스는 한솔피엔에스 주식 780만2387주를 추가로 취득해 총 보유 주식 수를 1724만2722주로 늘렸다. 이에 따라 지분율은 기존 46.07%에서 84.14%로 상승했다.이번 공개매수는 3월 31일부터 4월 30일까지 진행됐으며, 한솔홀딩스는 응모된 전량을 주당 1900원에 매수했다. 총 매수 대금은 148억2453만원으로, 5월 7일 지급이 완료됐다.한솔피엔에스는 정보시스템 구축 및 유지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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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동진 의원, '이재명 방탄 대응 허위사실공표죄 강화법' 국회 제출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민의힘 고동진 의원이 이른바 '이재명 방탄 대응 허위사실공표죄 강화법'을 국회에 제출했다.고동진 의원은 7일 "민주당이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죄'로 파기환송심을 앞두고 있는 이재명 후보를 위한 법안 처리를 진행하려고 하고 있다"며 "'허위사실공표죄'의 구성요건 중 '행위'에 대한 기준을 보다 명확히 하는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해다"고 밝혔다.현행 '공직선거법'은 후보자가 '행위'에 대해 허위사실을 공표할 경우에 처벌하고 있는데 민주당은 지난 2일 허위사실 공표 구성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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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중기 근로자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사업 추진
경남도는 도 전략산업 분야 중소기업 재직근로자 직무능력 향상을 위해, 지난 1월부터 2025년도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사업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사업은 자체 교육 인프라를 갖추기 어려운 중소기업의 재직자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훈련 사업으로, 경남테크노파크를 공동훈련센터로 지정해 2013년부터 운영중이다.올해는 경남도 전략산업과 연계해 기계부품 소프트웨어, 품질관리, 스마트공장, 국방, 소음진동, 공통 6개분야 25개 교육과정으로 구성했으며, 총 40회 진행된다.특히, 국방분야는 ‘국방획득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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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테크노파크, 2,873억 원 집중투자 강원 미래산업 성장 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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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는 도 산업 육성을 수행하는 기관인 강원테크노파크가 과감한 혁신과 함께 총 2,873억 원 규모의 투자를 추진하며, 강원의 미래산업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고 밝혔다.강원테크노파크는 조직 효율화를 위해 기존 11개 부서 30개 팀 168명 체제를 7개 부서 22개 팀 142명으로 재편하고 4개 부서 8팀, 26명의 인력을 감축해 연간 6억 원의 인건비를 절감했다.아울러, 반도체, 바이오헬스, 미래모빌리티, 수소산업 등 도의 핵심 전략산업을 뒷받침하기 위해 전문성을 갖춘 첨단산업 전담팀을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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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1회차 ‘2025 YES! 키즈존’ 2만 명 몰려 열기 후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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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문화재단은 지난 5월 10일과 11일 양일간 강정보 디아크 광장 일원에서 열린 ‘2025 YES! 키즈존’ 1회차에 약 2만여 명의 가족 관람객이 다녀가며 성황을 이뤘다고 밝혔다.가정의 달을 맞아 열린 ‘2025 YES! 키즈존’은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해, 단순한 어린이 축제를 넘어 가족형 문화행사의 새로운 모델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예키 워터파크’의 물총놀이존과 ‘달성BIG5’ 에어바운스존은 안전하면서도 흥미롭게 조성된 대형 테마놀이시설로 어린이 관람객들의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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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 스테이블코인' 시대 오나…암호화폐 규제 강화 전망
각국 정부가 암호화폐 업계에 대한 감독을 강화함에 따라, 검열에 강한 일명 '다크 스테이블코인'의 수요가 증가할 전망이다. 12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스테이블코인은 정부의 간섭이 없어 다양한 그룹에서 자산을 저장하는 수단으로 사용돼 왔다. 그러나 암호화폐 분석 회사 크립토퀀트의 주기영 대표는 "곧 각국이 발행하는 스테이블코인이 기존 은행처럼 엄격한 규제를 받을 것"이라며 "스마트 컨트랙트를 통해 세금이 자동 징수되고, 정부 규정에 따라 지갑이 동결되거나 서류 제출이 요구될 수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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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시론]우리가 꿈꾸는 산업현장 안전문화 - 영국과 독일의 통찰을 더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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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산업안전의 최전선에서 오랜 시간을 보냈다. 수많은 사고 현장을 마주했고, 때로는 규정이 무너진 현장을, 때로는 규정을 지켰음에도 문화가 부재해 무너진 현장을 지켜보았다. 그 과정을 통해 필자는 뼈저리게 깨달았다.“안전은 단순히 규정을 지키는 문제가 아니다. 안전은 곧 그 조직의 문화다.” 촘촘한 규정과 완벽한 지침만으로는 결코 안전을 지킬 수 없다. 사람들의 마음속에 ‘안전의 문화’가 뿌리내리지 않으면, 언젠가는 작은 빈틈이 무너지고, 그 틈이 생명을 앗아간다.영국과 독일은 이러한 진실을 일찍이 깨달은 나라들이다. 영국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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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 원전수주 중단, EU 고위관계자도 '외풍' 가세
체코 신규 원자력발전소 건설 수주가 최근 급제동 걸린 것과 관련해 유럽연합 고위 관계자가 최종계약 중단을 요구한 사실이 드러났다. 루카시 블체크 체코 산업통상장관은 12일 유럽매체 유락티브를 통해 “최근 스테판 세주르네 EU 부집행위원장의 서한을 받았고 현재 답변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내용에 대해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지만 “프랑스전력공사의 입장을 대변하고 있다”고 전했다.EDF는 한수원과의 입찰 경쟁에서 탈락한 뒤, 체코 법원에 소송을 제기해 계약 절차에 제동을 걸었다. 6일 법원은 본안 판결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