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극단이 내달 3~5일 경기아트센터 소극장에서 현호정 작가의 '단명소녀 투쟁기'를 김광보 예술감독의 연출로 선보인다. 소설 '단명소녀 투쟁기'는 2020년 심사위원 전원 만장일치를 받으며 제1회 박지리 문학상을 수상한 작품으로, 죽음을 피해 길을 떠난 '수정'과 죽음을 찾아 길을 나선 '이안'의 기이하고 신비로운 모험이자 성장통을 겪는 청소년들의 이야기다.작품은 이들의 성장을 통해 삶과 죽음에 대한 상징, 우리를 죽음으로 이끄는 사회시스템에 대한 비유를 마치 설화 속 세상

한빛소프트는 내달 11일 점검 전까지 온라인게임 '그라나도 에스파다'에서 봄맞이 린든상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린든상자에서는 ▲레베카 ▲프리지아 ▲설화 ▲에리카 ▲해리엇 에어하트 ▲사관생도 로브 ▲안키타 ▲위노나 엔데 ▲메리엘 ▲드라켄 ▲라발 ▲안젤릭 ▲키르나 ▲헤카 등 14개 캐릭터 중 하나를 획득할 수 있다.또 설화술, 미드덴도르피, 체이서 스나이핑, 이노켄티오, 카스티고 등 레어 스탠스 교본 5개 중 하나를 선택해 획득할 수 있는 '린든의 신비한 교본 소환석'도 등장한다.뿐만 아니라 토이 로이

설화수가 진행 중인 ‘인삼장 팝업스토어’에 로제가 깜짝 방문했다.설화수의 글로벌 앰버서더인 로제는 14일 서울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진행 중인 인삼장 팝업스토어를 방문했다. 여기서 로제는 인삼 헤리티지를 체험할 수 있는 팝업스토어 공간 곳곳을 누비며 다양한 제품과 볼거리를 만끽했다.특히, 이날 로제는 설화수의 인삼 원료가 담긴 대표 제품인 '자음생세럼'을 직접 발라보며 60년에 걸친 설화수의 독보적인 인삼 연구의 결실을 오감으로 경험했다. 또 인삼탕에서 스파를 즐기는 모습을 연출하고 있는 초대형 ‘설화

안동시 도산면에 위치한 한국문화테마파크는 오는 6일부터 6월 30일까지 매주 주말 이벤트 행사를 개최해 테마파크를 찾는 관광객에게 잊지 못할 기억을 선사할 계획이다.먼저 특별 이벤트로 의병장, 조선 마술사, 돌쇠, 주모 등 10여 명의 조선시대 캐릭터가 관객을 기다린다. 매주 주말 유머를 겸비한 캐릭터가 관객과 함께 소통하고 이벤트를 진행하며 소정의 경품을 증정한다.특히 주말 오전 11시, 오후 3시 하루 2회에 걸쳐 신나는 음악과 함께 ‘퍼레이드 행진’을 진행해, 테마파크를 음악과 흥으로 채워나갈 예정이다.또한, 테마파크 내 설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