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의회 최유희 의원이 2024년 11월 13일 오전 9시 30분 용암초등학교에서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최유희 의원은 서울...
서울반도체고등학교가 11월 18일 심미경 서울시의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 최초 반도체 마이스터고 지정 과정...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이봉준 의원이 8일 열린 서울에너지공사 행정사무감사에서 열수송관 교체의 종합적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신동원 의원이 지난 26일 공릉종합사회복지관 경로식당에서 개최된 ‘사랑의 보양식 삼계탕 나눔’ 행사...
서울특별시의회 고광민 의원은 지난 11일 열린 제327회 서울시의회 정례회 주택공간위원회 미래공간기획관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 내 2개밖에 남지 않은 시외버스터미널 중 향후 개발계획이 부재한채 노후화된 남부터미널 일대 개발을 위한 대단위 정비계획 수립이 필요하다며 서울시의 조속한 대책 마련을 강력히 촉구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김경훈 의원이 24일 강서구 화곡동 소재 강서경찰서에서 열린 ‘학생 등하굣길 교차로 교통안전시설 개선을 위한 주민 설명회’에 참석해 관련 사항을 보고받고 여러 기관과의 협심을 통해 조속히 시설 개선 단계를 밟을 것을 약속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김일호 국민의힘 서울시당위원장을 비롯하여
서울특별시의회 허훈 의원은 15일,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 이병윤 서울시의회 교통위원장과 함께 신정차량기지를 둘러보고 이기재 양천구청장을 찾아 면담을 진행했다. 이날 면담에서는 서울 2호선 신정지선 김포 연장 및 신정 차량기지 이전 등 양천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서울시의회와 양천구청 간 협조체계 구축·가
서울시 성북구의회 「성북구 재개발·재건축 연구모임」이 2024년 연구 활동을 마무리하는 결과보고회를 지난 10월 30일 성북구청 지하 1층 다목적홀에서 개최했다.작년에 이어 올해로 두 번째인 이번 결과보고회에는 연구모임 소속 의원인 이관우·임현주·권영애·고영옥 의원을 비롯해 이종철 국민의힘 성북 갑 당원협의회 위원장, 김태수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장, 김원중 서울시의원 등 많은 내빈들과 지역 주민들 2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성북구 주거정비과 윤정두 과장이 성북
이경숙 서울시의원은 지난 20일 열린 서울시의회 본회의에서 시정질문을 통해 강남과 강북 간 교통 인프라 격차 해소와 강북권 대중교통 확충을 서울시에 강력히 촉구했다.이 의원은 "강남과 강북 간 교통 불균형 문제는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라며 "2024년 기준 강남구는 125개의 버스 노선을 보유한 반면 도봉구와 노원구는 각각 58개 노선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지하철역 역시 강남권이 강북권보다 월등히 많은 상황이라고 상기시켰다.이 의원은 최근 도봉구와 도심을 연결하던 106번 간선버스 폐선 사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민주당 송재혁 의원은 자치구 간 재정격차 해소를 위한 제도 개선일 절실하다고 말했다.송 의원은 지난 29일 '서울시 자치구 재정균형발전을 위한 정책토론회'에서 "점차 확대되는 자치구 간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서울시의 재정을 강북에 집중투자할 수 있는 정책의 변화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서울시는 2008년부터 시 전체 재산세 수입의 50%를 25개 자치구에 균등하게 배분하고 있다. 하지만 강남, 서초, 송파 등 이른바 '강남 3구'가 서울시 재산세 수입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201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일론 머스크, 정부효율부 맡은 이유 있었네…그간 행보 돌아보니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가 도널드 트럼프 차기 행정부에서 인도계 사업가 비벡 라마스와미와 함께 정부효율부를 이끌게 된다. 정부효율부는 트럼프의 새로운 시도로, 미국 정부의 예산을 효율화해 불필요한 지출을 줄이는 목적으로 신설된 부서다. 일론 머스크는 자신의 회사인 테슬라, 엑스, 스페이스X 운영에 있어 비용을 낮추기 위해 엄청난 인력 감축을 단행한 것으로 유명하다. 그가 자신의 사업에서는 어떻게 효율성을 관리해 왔는
Generic placeholder image
온평포구 앞서 어선 전복...실종된 선장 수색 이틀째 이어져
온평포구 인근 해상에서 조업 중 전복된 어선에서 실종된 선장을 찾기 위한 수색이 이틀째 이어지고 있다.16일 서귀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37분께 서귀포시 성산읍 온평포구 남동쪽 2.2㎞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성산 선적 A호가 전복됐다.입항시간이 지났는데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은 배가 전복된 사실을 확인, 오후 4시45분께 승선원 4명 선장을 제외한 외국인 선원 3명을 구조했다.해경은 함정, 헬기, 관공선, 민간어선 등을 동원해 실종자를 수색하고 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인제 로컬투어사업단-강릉생태관광협의회, 고향사랑기부 맞손
하늘내린인제로컬투어사업단과 강릉생태관광협의회는 지난 14일, 지역 상생발전을 위해 고향사랑기부금 100만 원을 인제군과 강릉시에 상호 교차기부했다.정연배 이사장은 “고향사랑기부를 통해 맺은 인연을 바탕으로 지역 간, 상생발전을 위한 협력관계를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삼호초 체육관서 발표회·운동회 개최
울산 남구 삼호동 주민자치위원회 및 체육회는 지난 16일 삼호초등학교 체육관 내에서 동민 6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 삼호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발표회 및 동민 한마음 운동회를 개최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소형 평형에 수요자 몰려… 1~2인 가구 증가에 주거 트렌드 변화
1~2인 가구 증가와 분양가 상승 여파로 서울 신축 아파트 및 분양시장에서 20평형대의 소형평수가 새로운 강자로 부상하고 있다. 기존엔 84㎡가 이른바 '국민평형'으로 불렸지만, 최근엔 59㎡이하 소형평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59㎡ 이하의 소형평형이 수요자들의 눈도장을 받는 것은 최근 분양가가 가파르게 오르면서 가격 접근성이 용이해진 영향도 크다. 아파트값이 크게 치솟자 국민평형이 전용면적 59㎡로 변경될 수 있다는 이야기까지 나오고 있다.실제 23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올해 9월까지 진행된 1순위 청약 가운데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사설]경영 옥죄는 ‘반시장·반기업’ 법안, 사회적 합의 필요하다
한국경제가 여소 야대의 ‘정치 리스크’에 단단히 발목이 잡힐 상황에 직면했다. 내부적으로는 내수 침체와 주력 산업의 경쟁력 약화, 외부적으로는 보호무역주의의 심화와 지정학적 위험 등으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국회를 장악한 거대 야당이 ‘반시장·반기업적’ 성격이 강한 규제 입법을 강행 처리하기로 해 우려를 더하고 있다.정부와 국회가 나서 경제 활성화를 위해 개혁을 해도 모자랄 판에 기업 활동을 저해하는 ‘규제 입법’이 갈 길 바쁜 한국 경제를 더 큰 ‘불확실성’으로 몰아가고 있는 모양새다.한국경제인협회와 삼
Generic placeholder image
울산시장애인체육회, 임직원·선수 150여명 장애인스포츠인권교육
울산시장애인체육회는 21일 울산시설공단 회의실에서 장애인체육회 임직원 및 종목별 선수 150여 명을 대상으로 장애인체육인들의 인권 및 권익증진을 위해 2024년 장애인스포츠인권교육을 개최했다. 교육의 전문성과 교육 대상자들에게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대한장애인체육회와 연계해 전문강사를 초빙해 직장 내 장애인식 개선교육, 4대 폭력예방 교육, 스포츠인권교육으로 진행됐다. 울산시장애인체육회 관계자는 “교육을 통해 인권 친화적인 스포츠 환경 및 근무 환경 조성에 많은 도움이 됐다”며 “추후 도핑
Generic placeholder image
윤종오 의원, 인천공항공사 인력감축계획 비판
진보당 원내대표인 윤종오 의원은 21일 국회 소통관에서 공공운수노조와 함께 ‘공공기관 정규직 전환정책 역행시도 중단’ 촉구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지난 국정감사에서 윤 의원은 인천공항공사 자회사가 잦은 산재, 높은 이직률로 현원이 계속 미달돼 인력충원이 필요하다고 지적한 바 있다. 하지만 국정감사가 끝나고 공사는 곧바로 인력을 236명만 충원한다고 밝혔다. 최근 윤 의원이 입수한 ‘위탁사업 구조개선 및 자회사 경쟁력 강화방안 보고서’에 따르면 3개 자회사를 6개 자회사로 쪼개고, 경쟁을 유도하기 위해 아웃소싱도 언급
Generic placeholder image
울산대 축구부, U리그 왕중왕전 준우승
울산대학교가 21일 충남 아산 선문대 인조구장에서 열린 2024 대학축구 U리그 선문대와의 챔피언결정전에서 승부차기 접전 끝에 패해 대회 첫 우승을 다음으로 기약하게 됐다. 양 팀은 연장 포함 120분 혈투 속에서도 양팀은 승부를 가르지 못했다. 이어진 승부차기에서 8번 키커까지 가는 접전 끝에 선문대 김동화 골키퍼의 선방으로 패했다. 울산대는 2011년 U리그 결승에서 홍익대에 패해 준우승 한 이후, 첫 결승에 올라 우승을 노렸으나 2권역 1위팀 선문대의 벽을 넘지 못했다. 서효원 감독은 “우리 선수들이 우승까지 마지막 고비를 넘
Generic placeholder image
김태선 의원·김종훈 동구청장 국비확보 협의
국회 예산결산위원회 예산안조정소위원회 위원인 더불어민주당 김태선 국회의원은 김종훈 울산 동구청장과 지난 20일 국회에서 지역 현안 국비 확보를 위한 협의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울산 동구의 2025년도 주요 사업은 동구청소년문화의집 확충 이전·주전게이트볼장 환경정비 사업·일산 해변쉼터 조성 등 하반기 특별교부세 사업과 남목 문화 체육센터 건립·청소년 복지시설 건립·남목 건강생활지원센터 건립 등 주요 현안 사업, 특화 공공임대주택사업·전하2동 바드래지구 뉴:빌리지 사업 등 공모사업이 있다. 김 의원은 “울산 동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