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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하나은행 코리아컵 개막...프로와 아마추어를 통틀어 한국 축구 최강 팀을 가리는 코리아컵 이번 주말 막을 올린다.
프로와 아마추어를 통틀어 한국 축구 최강 팀을 가리는 2025 하나은행 코리아컵이 이번 주말 막을 올린다.2025 하나은행 코리아컵은 8일과 9일 양일간 열리는 1라운드 경기로 시작된다. 코리아컵은 프로와 아마추어를 총망라하여 한국 성인 축구의 챔피언을 가리는 토너먼트 대회다. 1996년 FA컵으로 창설되었고 지난해 대회부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축구대회라는 의미로 으로 명칭이 변경됐다.올해 코리아컵에는 총 58개팀이 참가한다. K리그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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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농가 부담 덜고자 농업용 면세유 구입 지원사업 추진
평창군은 국제유가 변동 불안정에 따른 농가의 부담을 덜고자 면세유 구매 비용 일부를 지원한다. 군은 유류비와 경영비를 지원해 농가의 안정적인 생산 기반을 마련하고 소득을 보전하기 위해 농업용 면세유 구매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신청은 오는 5월 31일까지, 각 읍면 사무소에서 접수하면 된다.지원 대상은 관내에 주소를 두고 면세유 구매 카드를 발급받은 농업인 또는 농업법인이 대상이며, 2024년 10월부터 2025년 9월까지 사용한 농업용 면세유 구매비의 일부를 사용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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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기자단, 경기해양안전체험관 현장 방문
경기도의회기자단이 6일 평택 대부도 소재 경기해양안전체험관을 방문해 해양사고 예방 교육 현장을 점검하고 홍보 확대 필요성을 촉구했다. 이 자리에는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김창식 부위원장, 평택항만공사 김석구 사장, 체험관 조완열 관장 등이 참석해 시설 운영 현황과 과제를 공유했다.경기해양안전체험관은 2021년 7월 개관 후 해양사고 대응 훈련, 생존 수영 교육 등 80여 종의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지난해 8만 9,290명이 다녀갔으며, 도민이 전체 이용객의 88%를 차지하나 인지도는 여전히 낮은 실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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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탄핵 '인용해야' 56%, '기각해야' 37%
헌법재판소의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가 임박한 가운데 헌재의 결정에 국민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헌재가 국회의 탄핵을 인용해 파면할 것이라는 전망이 60%를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그러나 현직 대통령의 파면 여부를 결정하는 헌재의 탄핵 심판 과정에 대해 국민 10명 가운데 4명은 공정하지 않다고 여기고 있어 헌재가 어떤 결정을 내리든 후폭풍이 거세질 전망이다.만일 대통령선거가 올해 치러질 경우 여야의 박빙 승부가 벌어질 걸로 예측된다. 조기 대선을 가정했을 때 정당 기준 대선 후보 지지도가 이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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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시가지 도로 아스콘 덧씌우기 포장 실시
영주시는 시가지 내 도로의 주행성을 개선하고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3월부터 12월까지 ‘시가지 도로 아스콘 덧씌우기 포장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남부교차로 주변을 비롯한 영주시 시가지 내 총 19개 구간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도로포장 정비를 통해 차량 주행 안전성과 도로 이용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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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최초 반도체 분야 마이스터고, 충남반도체마이스터고등학교 정식 개교
지난 1일, 충남권 최초 반도체 분야의 마이스터고등학교로 선정된 충남반도체마이스터고등학교가 정식 개교했다.4일 충남반도체마이스터고의 첫 신입생과 함께 예산군의원 및 교육위원 등 다수의 외부인사와 교직원, 학부모가 참석한 가운데 입학식이 진행됐다. 2025학년도 신입생을 대상으로 반도체융합과라는 단일 학과로 3개반, 총 50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원 기숙사에서 생활하며 반도체 장비 전장분야와 반도체 후공정 분야에 대한 전문지식과 실무경험을 쌓게 된다.특히 4차 산업혁명 및 디지털 대전환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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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전국 최초 ‘디지털 임신증명서’ 도입
충북도는 이달부터 ‘디지털 임신증명서’를 전국 최초로 도입·운영한다.이에 따라 금일부터 도내 임산부는 기존 ‘산모수첩’이나 ‘임신확인서’ 등 서류를 통한 임산부 증명의 번거로움 없이 간편한 ‘디지털 임신증명서’를 통해 도가 제공하는 각종 임산부 우대 혜택을 보다 손쉽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디지털 임신증명서’ 발급은 지난해 9월 취임한 워킹맘 김수민 정무부지사의 아이디어로, 모바일 앱 운영업체 ‘마미톡’에 먼저 제안하여 추진하게 되었다.도내 임산부는 앞으로 ‘디지털 임신증명서’를 통해 도내 162개 시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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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로부터 안전한 논산만들기 프로젝트'
논산시가 ‘담배로부터 안전한 지역 만들기’를 위해 금연 정책을 강화하고 있다2024년 지역사회 건강조사 결과에 따르면 논산시 현재 흡연율은 22.9%로 충청남도 평균 20.3%보다 2.6% 높은 수준이며, 19-29세 31.0%, 40대 26.6%, 30대 23.8%로 젊은층의 흡연율이 높은 것으로 조사되어 개선이 시급한 상황이다.이에 따라 논산시는 시민들이 금연을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금연지원 사업을 추진 중이다.현재 연중 금연클리닉을 운영하고 있으며, 흡연자에게 니코틴 보조제 등 35만원 상당의 금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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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충주금융센터, 충북도민체전 힘보태
충북을 대표하는 스포츠 축제가 충주에서 열린다.신한은행 충주금융센터가 ‘2025년 충북도민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후원금 1천만 원을 기탁하며 든든한 지원군으로 나섰다고 11일 밝혔다.충주시청에서 열린 후원금 전달식에는 조길형 충주시장, 진용섭 충주시체육회장, 한병기 신한은행 충주금융센터 센터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뜻깊은 나눔을 함께했다.후원금은 대회의 원활한 운영과 참가 선수들의 편의를 높이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이날 행사에는 조길형 충주시장, 진용섭 충주시체육회장, 한병기 신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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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여성단체협의회, 사랑빵 나눔 활동 시작
증평군여성단체협의회가 정성 가득한 빵과 쿠키로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사랑빵 나눔’사업을 시작했다.지난 10일 이재영 군수가 참여한 가운데 본격적으로 시작된 이번 사업은 지역 내 아동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사랑빵 봉사단’은 증평군 여성대학을 통해 제빵기능사 자격을 취득한 교육생들을 중심으로 만들어진 봉사단이다.이들은 2017년부터 매년 직접 만든 빵과 쿠키를 나누며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하는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올해도 3월부터 12월까지 매주 1회 지역 내 돌봄나눔터 8개소를 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