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만의 독특한 고유 향토 음식문화를 보존하고 관광상품으로 육성하기 위한 투자가 이뤄진다.제주특별자치도는 향토음식육성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제3차 제주도 향토음식육성 기본계획에 따른 올해 시행계획을 확정하고, 16개 사업에 5억 1100만원을 투자한다고 25일 밝혔다. '제주도 향토음식 육성 및 지원조례'에 따라 제3차 향토음식육성 기본계획을 추진하기 위해 매년 시행계획을 수립한다.제3차 향토음식육성 기본계획에 맞춰 2023~2027년 5년간 3개 추진전략과 11개 추진과제에 50억 6,200만원을 투자할
경상북도는 3월 29일 경북도청 다목적홀에서 경북도와 시군, 관계전문가, 도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차 경상북건축기본계획’에 대한 공청회를 개최했다.경상북도 건축 기본계획은 ‘건축기본법’에 따른 법정계획으로, 경상북도 건축문화를 진흥하고 도민의 삶의 질과 복리 향상을 목표로, 5년마다 수립하는 정책계획이다.이번 공청회는 건축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사전 행정절차로 관계 공무원, 전문가, 도민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열렸다.‘제3차 경상북도 건축 기본계획’은 2024년부터 2028년까지 경
대구시가 국가도서관위원회가 주관하는 ‘제3차 도서관발전종합계획 2023년도 추진실적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이번 선정은 국가도서관위원회가 제3차 도서관발전종합계획에 따라 중앙부처·광역자치단체 등 총 40개 기관의 전년도 도서관 정책 및 실..
경북도가 최근 다목적홀에서 시군, 관계전문가, 도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차 경상북건축기본계획’에 대한 공청회를 개최했다.경북도 건축 기본계획은 ‘건축기본법’에 따른 법정계획으로, 경북도 건축문화를 진흥하고 도민의 삶의 질과 복리 향상을 목표로, ..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만의 독특한 고유 향토 음식문화를 보존하고 관광상품으로 육성하기 위해 2024년 향토음식육성 시행계획을 확정하고, 16개 사업에 5억 1,100만원을 투자한다고 25일 밝혔다.제주도는 22일 도 향토음식육성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제3차 제주도 향토음식육성 기본계획에 따른 올해 시행계획을 확정했다.'제주도 향토음식 육성 및 지원조례' 제3조에 따라 제3차 향토음식육성 기본계획을 추진하기 위해 매년 시행계획을 수립한다.제3차 향토음식육성 기본계획에 맞춰 2023~2027년 5년간 3개 추진
대구광역시는 국가도서관위원회가 주관하는 ‘제3차 도서관발전종합계획 2023년도 추진실적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선정은 국가도서관위원회가 제3차 도서관발전종합계획에 따라 중앙부처ㆍ광역자치단체 등 총 40개 기관의 전년도 도서관 정책 및 실적을 대상으로 종합계획과의 연계성, 이행 충실도, 목표 달성도 등을 종합해 평가한 결과다.
대한무용협회 제주특별자치도지회는 최근 제33회 전국무용제 성공적 추진을 위한 제3차 집행위원회를 개최했다.이날 집행위원회의에서는 오는 9월 제주에서 개최될 제33회 전국무용제 홈페이지 구축, SNS 홍보 및 33 댄스 챌린지 안무 등이 논의됐다.
아라동을 도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국민의힘 김태현 후보가 진보당 양영수 후보에게 국제자유도시종합계획에 대한 정확한 입장 표명을 요구했다. 지난 2021년 진보당을 포함한 도내 42개 시민단체 '국제자유도시폐기와제주사회대전환을위한연대회'는 당시 제주도의회에 '제3차 제주국제자유도시종합계획 동의안' 부결을 촉구했다. '제3차 제주국제자유도시종합계획' 핵심사
세종특별자치시가 대통령 소속 국가도서관위원회 주관 ‘제3차 도서관발전종합계획 2023 시행계획’ 추진 실적 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시는 지난 12일 국립중앙도서관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2회 ‘도서관의 날’ 기념행사에서 우수기관 선정에 따른 국가도서관위원장상을 수상했다.국가도서관위원회는 21명의 평가위원단을 구성해 중앙행정기관, 광역자치단체, 국회·법원도서관 등 총 40개 기관을 대상으로 ‘제3차 도서관발전종합계획’에 따른 2023년 시행계획의 기관별 추진실적을 3차에 걸
제주특별자치도는 ‘제3차 안전정책실무조정위원회’를 열고 제58회 제주도민체육대회 안전관리 대책을 점검했다고 지난 12일 밝혔다.올해 도민체전은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간 서귀포시 일원에서 펼쳐진다.도민체전에는 1만6000여 명의 선수단을 포함해 총 2만90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특히 19일 오후 5시30분 강창학종합경기장에서 열리는 개회식에는 선수단과 도민 등 최대 9000여 명이 몰릴 것으로 추산됐다.이에 제3차 안전정책실무조정위원회에서는 제주도 안전 관련 주요 부서, 제주경찰청, 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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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육성회-충주경찰서, 간담회 및 정기총회 개최
청소년육성회 충주지구회는 지난 16일 충주경찰서 대회의실에서 경찰과의 간담회 및 제18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 및 정기총회는 충주경찰서 여성청소년과 주요 업무 추진사항 소개와 육성회 감사보고 및 총회 안건 심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청소년 범죄예방에 기여한 2명의 위원에게 서장 감사장이 전달됐다.청소년육성회 충주지구회는 회원 총 43명으로 지난 2005년 설립돼 청소년 비행예방, 유해환경 정화활동, 청소년 문제연구 및 문화행사 등을 통해 청소년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충주 이선규기자cj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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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비메탈 명품밴드 ‘블랙홀’ 대구 콘서트 개최
데뷔 35주년을 맞는 한국 헤비메탈 밴드의 상징 ‘블랙홀’이 연말까지 진행되는 2024 시즌 네 번째 콘서트를 4월 27일 대구광역시 남구에 위치한 대구 음악창작소에서 윈스토리 주관으로 개최한다. 블랙홀은 앞서 올해 1월 서울 광화문 팡타개라지, 2월 수원 로데오 아트홀, 3월 홍대 롤링홀 공연 모두 매진을 기록해왔다.대구는 전국에서 서울 다음으로 블랙홀 팬이 많은 도시다. 블랙홀은 90년대부터 대구의 거의 모든 대학·공연장에서 수많은 콘서트를 열었으며, 단 한 해도 콘서트를 거른 적이 없다. 지금도 대구에서는 젊은 팬과 장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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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울산 문화가
◇공연△울산시립무용단 기획공연 ‘춤꾼’= 우리 춤의 원형을 간직하고 맥을 잇는 유파별 전통춤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공연이 열린다. 춘앵전, 산조, 태평무, 승무, 한량무, 십이체장구춤, 살풀이춤, 달구벌 입춤 등 다양한 전통춤들을 만나볼 수 있다. 19일 오후 7시30분 울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 문의 052·275·9623.△보사노바 거장 ‘리사 오노’ 내한공연= 보사노바의 거장인 리사 오노가 처음으로 울산을 찾는다. 보사노바의 창시자인 안토니오 카를로스 조빔의 대표곡들부터 I Wish You Love, Pretty W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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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로 레퍼토리의 틀을 깬 거침없는 연주, 클래식라운지 ‘심준호 첼로 리사이틀’
매해 첼로 레퍼토리의 틀을 깨며 강렬하고 도전적인 리사이틀을 선보인 심준호가 꿈빛극장 기획공연 ‘클래식라운지’를 통해 음악 팬들과 만난다. 성북구와 성북문화재단이 주최·주관하는 클래식라운지 ‘심준호 첼로 리사이틀’은 오는 5월 11일 오후 5시 서울시 성북구에 위치한 꿈빛극장에서 진행된다. 이번 공연은 피아니스트 신재민의 탁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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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RS·PED 바이러스 변화 대비, 능동대응 체계 갖춰야
돼지수의사회 포럼, 돌연변이 PRRS·PED 바이러스 속속 백신 효능·안전성 연구 강화...능동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PRRS, PED 등 돼지질병 바이러스 변화에 능동대응해 돼지 생산성을 지켜내야 한다는 전문가 진단이 지속 제기되고 있다. 한국돼지수의사회는 지난 18일 대전에 있는 계룡스파텔에서 ‘2024 KAS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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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중진, 비대위원장 후보에 4~5선 이상 추천 거론
국민의힘 중진 의원들이 23일 차기 비상대책위원장 후보군과 관련해 적어도 4선 이상의 원내 인사를 추천해야 한다는 목소리를 당 지도부에 전했다. 윤재옥 원내대표는 의견을 내기보단 주로 경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국민의힘은 이날 국회에서 중진 간담회를 열고 비대위원장 후보군을 논의했다. 간담회에는 윤재옥 원내대표를 포함해 배준영 사무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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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천원의 아침밥’ 소양강쌀 소비촉진 협약
춘천 내 3개 대학의 ‘천원의 아침밥’을 소양강쌀로 짓게 됐다.춘천시는 25일 9시 40분 춘천시청 시장접견실에서 한림대학교, 한국폴리텍대학춘천캠퍼스, 솔바우영농조합법인과 함께 「천원의 아침밥」 소양강쌀 소비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협약식에는 육동한 춘천시장, 최성찬 한림대학교 부총장, 이덕수 한국폴리텍대학춘천캠퍼스 학장, 홍성수 솔바우영농조합법인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천원의 아침밥」은 정부와 지자체, 학교가 지원해 지역산 쌀을 활용한 아침밥을 1,000원에 제공하는 사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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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환경부와 폐자원에너지화분야 인재 양성 앞장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23일 포항공과대학교, 한림대학교, 서울시립대학교, 충남대학교, 충북대학교 5개 대학과 ‘폐자원에너지화 특성화대학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공사는 환경부와 함께 폐자원에너지 관련 학과를 운영 중인 5개 참여대학에 일 년간 연구비 등의 명목으로 총 15억 원의 예산을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특성화대학원 참여 학생에게는 수도권매립지 시설을 활용한 ‘현장형 실무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해당 사업은 2008년 정부의 ‘미래산업 청년리더 10만 명 양성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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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병원 "금요일 외래 휴진 없이 정상 진료"
충남대학교병원 비상대책위원회가 오는 26일부터 외래환자에 대한 금요일 진료 휴진을 발표한 가운데, 충남대병원측은 정상 진료를 이어가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충남대병원은 "충남대 의과대학·충남대학교병원·세종충남대학교병원 비상대책위원회가 밝힌 금요일 휴진은 병원측의 공식적인 정책은 아니다"며 "정상적으로 진료를 진행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병원 관계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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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경주병원 정주호 병원장,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동국대학교 경주병원은 정주호 병원장이 지난 7일 ‘제52회 보건의 날’을 맞아 국민보건 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였음을 밝혔다.정주호 병원장 취임 이후 동국대학교 경주병원은 지역사회 내 의료서비스 질적 수준 향상 및 필수 진료를 책임지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지난해 6월 산부인과 복강경센터 개소를 시작으로 올해 중환자실 병상 증설과 최첨단 암치료기 및 암진단기 도입에 따른 방사선종양학과, 핵의학과 확장개소를 완료했다. 최근에는 경주중진료권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