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장안면은 지난 22일 남녀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서 교차로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김명식 장안면 새마을지도자회장, 박경미 장안면 새마을부녀회장, 김동의 장안면장, 조종애 화성시 새마을지회장, 새마을회 40여명이 참석했다.장안면 어은사거리 교차로에서 진행된 이날 환경정비 활동은 ▲아름다운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한 교차로 환경정비 ▲2020년부터 화성시 새마을회와 연계해 남녀 새마을지도자들이 주기적으로 꽃을 가꾸어 깨끗한 마을 환경을 조성하는 사업 ▲교차로 주
부천시는 18일 오전 7시 심곡본1동 일대에서 ‘주민과 함께하는 새봄맞이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시는 4월을 새봄맞이 환경정비 집중 기간으로 정하고 첫 번째 활동으로 심곡본1동을 찾아 동 주민과 단체원 등 50여 명이 함께 겨우내 방치된 곳곳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또한 ‘깊은 구지 느티나무 고사목’ 주변을 정비하고 봄꽃을 심어 화단을 조성하여 다가오는 봄을 위해 마을 단장을 마무리했다.환경정비 활동에 참여한 한 주민은 “이웃들과 다 같이 따뜻한 봄날에 우리 동네를 가꾸니 보람차다. 앞으로도 마
시흥시가 시화호 30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2024년 경기도 기후변화 주간 지구의 날’ 행사를 앞두고 15일 거북섬 다목적홍보관에서 ‘거북섬 환경정비 현장 회의’를 진행했다. 이번 현장 회의는 지난 3월에 열린 ‘거북섬 해안선 및 상업지역 환경정비 점검 회의’ 결과에 따라 부서별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성공적인 지구의 날 기념행사 개최를 위한 실사 점검을 위해 마련됐다.현장 회의는 연제찬 시흥시 부시장의 주재로 진행됐으며, 기획조정실장, 환경국장, 정책기획과장, 환경정비 담당 부서장 등 관계자들이
제주시는 18일 한림읍 금악리 가축시장과 양돈단지 일원에서 제주축산농협, 제주양돈농협 등 축산관련 생산자단체 회원 80명이 참여한 가운데 플로깅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봄맞이 축산사업장 환경정비 중점 추진의 달 운영에 따라 마련됐다.김재종 제주시 축산과장은 "앞으로도 축산관련 생산자단체와 유기적인 협력을 통한 지속적인 환경정비 활동을 전개해 청정 제주 이미지 제고에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주시는 봄철 깨끗한 축산환경 조성을 위해 4월 한 달간 축산사업장 환경정비 중점 추진의 달을 운영한다.지역 내 2021개소 사업장을 대상으로 생산자단체와 축산농가가 합동해 대대적인 환경정비와 방역활동을 전개한다.환경정비 대상 사업장은 한우 및 마필사업장 1194개소, 양돈장 185개소, 양계장 73개소, 양봉 245, 가축분뇨 처리업체 20개소, 승마장 37개소 등이다.제주시는 축산사업장 내 버려진 폐기물 수거, 조경수 식재, 꽃길 조성 등 축사 주변 환경정비를 실시하고, 축사 내 노후 전기시설을 교체해 화재 등의 위해 요인을 제
제주시 아라동 통장협의회는 18일 통장협의회 회원 등 27명이 참여한 가운데 아라동 생활폐기물 불법투기 근절을 위해 영평하동 영강길 인근 환경정비를 실시하였다.오한규 회장은 “앞으로도 통장님들과 함께 깨끗한 아라동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환경정비 활동과 불법투기 근절 홍보를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도공무원노동조합은 올해 76주년을 맞은 제주4․3을 추모하고 가치와 정신을 기리기 위해 29일 오후 노사 합동으로 4․3유적지 환경정비 봉사를 진행했다.4‧3유적지 환경정비 봉사활동은 2022년 제8대 제주도 공무원노동조합 출범식 대체 행사로 시작해 올해로 3년차에 이른다.이날 도 공무원노동조합 소속 공무원 16명을 포함해 NH농협제주노동조합 및 NH농협은행 도청 지점 임직원 10명, 도 특별자치행정국 소속 공무원 7명 등 총 33명이 참여해 아라동 4·3길 환경정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도공무원노동조합은 올해 76주년을 맞은 제주4․3을 추모하고 가치와 정신을 기리기 위해 29일 오후 노사 합동으로 4․3유적지 환경정비 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4‧3유적지 환경정비 봉사활동은 2022년 제8대 제주도 공무원노동조합 출범식 대체 행사로 시작해 올해로 3년차에 이른다.이날 도 공무원노동조합 소속 공무원 16명을 포함해 NH농협제주노동조합 및 NH농협은행 도청 지점 임직원 10명, 도 특별자치행정국 소속 공무원 7명 등 총 33명이 참여해 아라동 4·3
사상구 주례1동은 지난 11일 새봄을 맞아 쾌적하고 안전한 주례1동을 만들기 위해 통장협의회 회원 등 30여 명과 함께 새봄맞이 공원 환경정비 및 운동기구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봉사자들은 관내 공원 4곳을 돌며 공원 주변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운동기구 파손 여부 등을 점검하며 안전하고 쾌적한 공원 환경조성에 힘썼다.김종현 주례1동장은 “공원 환경정비에 참여해 주신 통장협의회에 감사드리며 주민들이 깨끗해진 공원에서 즐겁게 운동을 할 수 있게 되어 뿌듯하다”고
김천시 감문면은 지난 3월 29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생활개선회원 23명 및 감문면장을 비롯한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봄맞이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환경정비는 봄을 맞아 감문면 행정복지센터를 중심으로 주민들의 통행이 많은 주요 도로변에서 무단으로 버려진 쓰레기와 담배꽁초, 영농폐기물을 집중수거하여 깨끗한 농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했다.김금순 생활개선회 회장은 “환경정비 활동을 통해 청결한 농촌 환경을 만들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비를 통해 아름답고 깨끗한 감문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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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시론]슬도, 매력적인 관광자원으로 육성해야
최근 울산 동구의 슬도는 증평 에듀팜, 함안 무진정, 제주 성안올레, 청도 신화랑풍류마을 등과 함께 한국관광공사의 강소형 잠재관광지로 선정됐다. ‘강소형 잠재관광지’는 인지도는 낮으나 향후 성장 잠재력이 높은 지역 관광지를 발굴해 육성하는 사업으로 2019년부터 관광공사와 지자체가 공동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슬도는 예부터 파도가 바위에 부딪칠 때 거문고 소리가 난다고 하여 붙여진 명칭이고, 슬도의 파도 울음소리를 ‘슬도명파’라고 했다. 슬도를 바다에서 보면 마치 시루를 엎어 놓은 것 같다고 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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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산불발생 조기 진화 완료... 시설·인명 피해 無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23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이매동 산29-18에서 오후 4시 52분에 발생한 산불을 21분 만에 진화완료 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를 위해 진화차량 15대, 진화인력 45명을 긴급투입하여 오후 5시 13분경 진화를 완료하였다. 이번 산불은 담뱃불 실화로 추정하고 있으며, 신속한 진화인력 투입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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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 배우’ 노재원,‘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출연 확정 ... 배우 한석규와 함께 보여줄 연기 호흡에 기대감 Up
배우 노재원이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에 출연을 확정 지으며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2024년 하반기에 방영 예정인 MBC 새 금토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는 국내 최고의 프로파일러가 수사 중인 살인사건에 얽힌 딸의 비밀을 마주하고, 처절하게 무너져가며 심연 속의 진실을 쫓는 부녀 스릴러 드라마다. 노재원은 범죄 행동 분석팀 구대홍 경장으로 열연을 펼친다. 구대홍은 과거의 사건으로 인해 경찰이 된 인물로 따뜻한 성품과 뛰어난 공감 능력을 가진 경찰이다. 누군가를 미워하는 것보다 이해하는 게 더 쉬운 구대홍 캐릭터를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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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尹대통령에 "국민 눈높이 맞는 소통 먼저, 야당은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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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의회, 모산공원 조성공사 착공식 참석
평택시의회는 지난19일 동삭동 일원에서 개최된 모산공원 조성공사 착공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번 모산공원 조성공사는 2026년 완공을 목표로 오색테마정원, 인공폭포, 물놀이터, 반려견 동반쉼터, 과수 체험원, 잔디광장, 방문자센터, 주차장 등을 공원에 조성할 예정이다.이날 착공식은 유승영 의장을 비롯한 평택시의회 의원들과 정장선 평택시장, 국회의원,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공연 ▲국민의례 ▲사업경과보고 ▲인사말씀 및 축사 ▲시상식 순으로 진행됐다.유승영 의장은 “평택시민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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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국제전기선박엑스포 포럼, 5월 2~3일 ICC제주서 개최
한국전기선박협의회와 제11회 국제e-모빌리티엑스포 조직위원회가 주최하는 제2회 국제전기선박엑스포 포럼이 오는 5월 2일과 3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 삼다홀에서 열린다.‘바다위의 혁신: 해양모빌리티 강국, 어떻게 설계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올해 포럼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열리는 국제전기선박엑스포의 메인 행사로 마련됐다.한국전기선박협의회와 국제e-모빌리티엑스포는 친환경 선박 산업 생태계 확산을 통해 기후위기에따른 국제적인 탈탄소 규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국제전기선박엑스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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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호법면 중부고속도로 화물차 넘어지면서 불…운전자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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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전 0시12분쯤 이천시 호법면 중부고속도로 남이 방향 322㎞ 지점에서 5t 화물차가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화물차에서 불이 나 1시간 20분 만에 꺼졌다. 화물차 운전기사 A씨가 대피 도중 발목을 다쳤지만 다행히 2차 사고는 일어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원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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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정부 2000명 증원 고집이 의료체계 망쳐…1년 유예해야"
4·10 국회의원 총선 이후 용산 대통령실 및 정부에 대한 쓴소리를 내고 있는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내년도 의과대학 입학 정원 2000명 확대를 고집하는 정부 정책 방향이 의료체계를 '완전히 망쳐 놨다'고 비판했다.안 의원은 27일 의료 전문매체 '청년의사'와의 인터뷰에서 "필요한 의사 규모를 가장 마지막에 던져야 하는데 거꾸로 해서 완전히 다 망쳐 놨다"며 "매년 2000명씩 증원하면 의사가 배출되는 10년 뒤 매년 2000명이 피부과의원을 개설할 것"이라 했다. 안 의원은 "우리나라 의료의 3대 문제는 필수 의료 의사와 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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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마 문화축제 개막...푸른초원 질주 100마리 퍼포먼스 '탄성'
제주의 푸르른 자연 속에서 천연기념물 제주마와 함께하는 '2024년 제1회 제주마 입목 및 문화축제'가 27일 516도로변 제주마방목지에서 열렸다. 2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제주의 고유자원이자 천연기념물 347호인 제주마를 중심에 두고, 사라져가는 목축문화를 재현·복원하면서 제주마의 빼어난 역사적·문화적 가치를 널리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개막 행사에는 오영훈 제주도지사, 김광수 제주도교육감을 비롯해 제주도의회, 농협중앙회 및 축산농협, 제주마 및 농업인단체 관계자와 도민 및 관광객 등 3,0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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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교도관, 휴가 중 기내 심정지 환자 CPR로 살려
휴가를 마치고 귀국하던 40대 교정 공무원이 비행기에서 심정지 환자를 구조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27일 법무부 교정본부 등에 따르면 서칠교 포항교도소 교위는 지난 14일 오후 2시쯤 태국 방콕 수완나품 공항을 출발해 부산으로 가기 위해 이륙 대기 중이던 에어부산 항공기에서 심정지로 쓰러진 60대 남성을 심폐소생술로 구조했다.당시 태국으로 휴가를 떠났다가 귀국하려던 서 교위는 기내 좌석 뒤편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남성을 발견하고 즉각 CPR을 시도했다. 3분간 이어진 서 교위의 CPR 덕분에 남성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