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특례시는 지난 24일 국립경북대학교 안동캠퍼스에서 열린 2025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불평등 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 화성특례시는 불평등 분야와 안전 및 재난관리분야 2개 분야에서 본선에 진출했으며, 이중 전국 최초 외국인 자녀 교육비 전액 지원사업이 우수상으로 선정됐다.시는 지난 2023년 ‘외국인 자녀 교육비 전액 지원 사업’을 도입한 이후 지난해 외국인 자녀 559명에 교육비를 지원했으며, 사업 만
고물가와 고정비 부담이 창업자들을 짓누르고 있는 요즘, 외식업계는 소자본 창업과 간편식 트렌드를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브랜드에 주목하고 있다. 바로 그런 흐름 속에서 에그토스트 전문 브랜드 에그존이 간편하지만 건강하고 맛있는 한 끼를 원하는 소비자 트렌드에 부합하면서도, 가맹비·인테리어·교육비 등 창업 초기 부담을 본사에서 지원하는 파격 정책으로 예비 창업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에그존은 단순한 아침식사나 간식 메뉴가 아닌, 든든하고 품격 있는 ‘프리미엄 한 끼 식사’를 표방한다. 고소한 브리오슈 번에 푸짐한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공항철도가 전국 650호, 인천지역 60호 나눔명문기업으로 가입했다고 6일 밝혔다.공항철도는 2010년부터 긴급 생계비·의료비·교육비 지원은 물론, 식료품 및 상품권 제공, 치매안심키트·태블릿PC·노트북 지원, 에어컨 설치 등 다양한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이창환
안양시가 시민정원사 기초과정 교육생 25명을 모집한다.교육은 9월 4일부터 12월 4일까지 매주 목요일에 대림대 평생교육원에서 진행한다.시는 교육비 65만 원 중 55만 원을 지원해 수강생은 10만 원만 부담하면 된다.수강 신청은 다음 달 14일까지 대림대 평생교육원 홈페이지에서 받는
경남 거창축협은 지난 6일 한우팰리스 별관 회의실에서 ‘2025년 조합원 가족 장학금 수여식’을 열고, 장학금 수혜자로 선정된 조합원 자녀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조합원 복지 증진과 교육비 부담 완화를 위해 매년 실시되고 있는 장학금 지원사업은 올해 고등학생 4명에게 각 30만원, 대학생 18명에
전주농협은 지난 12일 본점 대회의실에서 조합원 자녀 장학금 전달식을 열고, 대학생 자녀 63명에게 1인당 200만 원씩, 총 1억26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장학금은 조합원의 교육비 부담을 줄이고, 지역사회 미래를 이끌 젊은 인재들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임인규 조합장은 "여러분은 농촌과 지역사회의 미래를 이끌 소중한 인재"라며
울진군은 지난 7월 15일부터 18일까지 관내 초등학교 11개교 5학년 학생 전원을 대상으로‘2025년 울진군 초등학생 영어체험학습’을 진행했다. 이번 영어체험학습은 포항시 소재 한동대학교에서 3박4일 숙박형으로 운영되었으며 울진군과 한국수력원자력한울원자력본부가 공동 으로 교육비 전액을 지원함으로써 모든 학생이 무상으로 참여할 수 있었다. 매년 추진되는 영어체험학습은 실제 상황중심의 영어학습 기회를 학생들에게 제공해 영어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고취시키고, 관내의 부족한 영어교육환경 및 공교육 보완에
경주시 안강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사흘간 북경주 지역의 14~16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국가인증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 프로그램 ‘자원봉사로 성장하는 청소년’을 성황리에 운영했다.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는 청소년이 안전하고 유익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일정 기준을 충족한 프로그램을 여성가족부와 한국
탈중앙화 사이언스 플랫폼 리서치허브 재단이 RSC 토큰 공급을 줄이는 메커니즘을 검토한다. 재단은 소셜 미디어 X를 통해 새로운 거버넌스 제안을 곧 공개하겠다고 밝혔E다. 개편안은 플랫폼 내 발생하는 모든 거래 수수료를 매주 전량 자동 소각하는 것이 골자다.RSC는 리서치허브에서 과학자들이 논문, 연구 데이터 등 학술 콘텐츠를 공개적으로 공유하도록 장려하는 보상 수단이자 거버넌스 토큰이다. 제안이 통과되면 유통량 축소를 통해 토큰 희소성이 강화되고, 장기적으로는 가치 방어 효과가 기대
강원경찰청은 8일 오후 2시, 강원경찰청에서 도내 응급환자 이송 및 여객․화물 운수 등 7개 업체가 참석한 가운데 5대 반칙운전 근절 및 교통사고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는 운전을 생업으로 하는 운전자를 대상으로 5대 반칙운전 근절 등 기초질서 확립 추진 정책을 공유하고, 교통사고예방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행사 중에는 참석자들이 교통법규를 준수하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는 내용의 다짐문에 공동 서명하고, 5대 반칙운전 근절 서한문을 주고받는 등 강원도 교통안전을
경주시는 13일 조현 외교부 장관이 경주를 찾아 오는 10월 열리는 ‘2025 APEC 정상회의’ 준비 현장을 점검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점검에는 주낙영 경주시장을 비롯해 조셉 윤 주한미국대사관 대사대리, 김석기 외교통일위원장을 비롯한 국회 외통위 소속 위원, 김학홍 경상북도 행정부지사가 함께했다. 조 장관 일행은 경주화백컨벤
이재명 대통령의 광복절 특별사면으로 사면·복권된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가 15일 0시를 기해 자유의 몸이 됐다.조 전 대표는 이날 복역 생활을 끝내고 서울남부교도소에서 출소했다. 자녀 입시 비리 등 혐의로 지난해 12월 16일 징역 2년의 실형이 확정돼 수감된 후 242일 만이다.0시 2분께 교도소 철문을 나선 조 전 대표는 당 상징색인 짙은 파란색 바탕의 넥타이를 맨 모습이었다.그는 당 의원들과 지지자들 앞에 서서 자신의 사면·복권을 위해 애써준 인사들에게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이어 "제 사면에 대해 비판의 말씀을 해주신 분
경상북도는 광복 80주년을 맞아 일제강점기 경북인의 항일투쟁을 재조명하고, 그들의 헌신과 희생을 기리기 위한 행사를 개최했다. 경상북도는 14일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에서 1937년 중일전쟁 이후 전시 총동원 체제에서 전국적으로 확산한 일제강점기 경북인의 항일투쟁을 재조명하고, 헌신과 희생을 기리기 위해 특별기획전을 개최하고, 201
2025년 아시아 태평양 경제협력체 정상회의가 78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경상북도는 성공적 행사 개최를 위해 현장 준비 체계로의 전환을 선언하고, 시설물 안전부터 숙박시설 서비스까지 도지사가 현장에서 직접 챙긴다. 14일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대강당에서 이철우 도지사, 양 부지사, 실·국장, 출자출연기관장, 안전 분야 관
경상북도는 아이 낳아 키우기 좋은 경북을 만들기 위해 오는 14일 경북행복재단 내 회의실에서 ‘저출생과 전쟁 도민 목소리 경청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도내 전체 인구 대비 아동 인구 비율이 가장 높은 구미에서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실질적으로 필요한 돌봄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