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은 2025년 영유아학교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이 사업은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교육‧보육의 질 향상 및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 지원을 위한 생애 초기 교육격차 해소를 목표로 한다.시범사업은 영유아 시범학교 운영, 유아활동도우미 운영, 특별한 영유아 교육활동 지원, 언제나 책봄 이음책 보급, 다보듬 학습공동체 운영(어린이집 교원 공동 연구 등이다.도교육청은 운영의 효율성과 질 제고를 위해 전문가 컨설팅 지원단의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할 예정이다.또 지역사회 및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교육과정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