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남양주시는 지난 25일, 화도읍 차산리 소재 ㈜유케이가 물류센터 확장 준공식을 개최하며 지역사회 나눔을 위한 특별 행사를 함께 진행했다고 28일
부산항만공사는 미국 LA/LB항 배후에서 운영하는 물류센터 기능을 확대해 화물의 보관과 포장, 배송 등을 일괄 처리하는 풀필먼트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BPA는 미국 진출 중소․중견 수출기업 물류 지원과 공급망 급변 대응을 위해 북미 전문 물류기업인 주성씨앤에어와 함께 합작법인을 설립하고 2024년 9월부터 LA/LB항 배후에서 물류센터를 운영 중이다.BPA LA/LB항 물류센터 면적은 약 8,600㎡로, 이 중 20% 공간에 풀필먼트 시
13일 오전 10시 29분쯤 이천시 부발읍 물류센터 3층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화재 진압중이다.이 불로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다. 대피 인원은 110명으로 소방당국은 화재 당시 지하 1층에 50명, 지상 1~2층에 30명, 3층에 30명이 있던 것으로 보고 있
경기 화성시의회 의원들이 동탄2신도시 유통3부지에 대규모 물류센터 건립에 강력히 반대하며 전면 철회를 촉구하고 나섰다.11일 화성시의회에 따르면 화성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김영수 의원은 지난 8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동탄2신도시 유통3부지 대규모 물류센터 건립을 반대하는 전면 철회 결의문을 발표했다.결의문 발표에는 같은 지역구인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송선영·박진섭·전성균·이해남·유재호·위영란·명미정·정흥범·이용운·김상균·장철규·조오순 의원이 함께 참석했다.화성시 동탄2신도시 유통3부지 물류센터는 장지동 1
허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장이 13일 이천시 부발읍 한 물류센터 화재 현장을 찾았다. 허 위원장은 이날 “화재 확산과 인근 주민에게 2차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달라”며 “긴급한 상황이지만 안전을 최우선으로 화재진압에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화재는 이천시 부발
13일 오전 발생한 이천 물류창고 화재가 불이 난지 5시간 25분만인 오후 4시 5분쯤 초진됐다. 물류센터 근무자 178명은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13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이날 오전 10시 29분쯤 이천시 부발읍 물류센터 층에서 불이 났다.이 불로 사망자나 부상자는 없었다.
인천에서 출퇴근용 소형 버스가 주행 중 도로 경계석을 들이받아, 탑승객 7명이 다쳤다. 11일 인천 서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37분쯤 인천 서구 석남동 한 물류센터 앞 도로에서 50대 A씨가 몰던 버스가 도로 경계석을 추돌했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20~50대 남
고용노동부 평택지청과 안전보건공단 경기남부지사는 어제 안성시 서운면 소재 KR산업에서 시공하는 안성 CDC 물류센터 신축공사 현장을 직접 방문, 올해 중대재해 다발에 따른 현장지도를 실시했다.이번 현장지도는 평택·안성지역 건설업의 중대재해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긴급경보를 발령했음을 안내하고, 현장의 안전관리 실태를 면밀히 점검하기 위해 시공사의 본사 임원, 현장소장 및 안전관리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날 점검에서는 ▲화재사고 예방 안전조치 여부 ▲근로자의 보호구 착용 여부 ▲건설장비
경기 이천시 부발읍 소재 대형 물류센터 화재의 인명피해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소방당국의 건물 내부 수색이 시작됐다.이천소방서는 13일 오후 2시 언론 브리핑을 통해 "오후 1시 16분부터 소방대원이 건물 내부로 진입해 인명피해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다.현재까지 대피 인원은 178명이며 숨지거나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소방당국은 파악됐다.화재 당시 지하 1층에 121명, 지상 1∼2층에 27명, 3층에 30명이 각각 있었던 것으로 구분됐다.최초로 불이 난 곳은 3층으로, 지하 1층 및 지상 1∼2층으로는 연소 확대가 이뤄지지
김만식 기자 = 재단법인 아산시먹거리재단에서 운영하는 먹거리통합지원센터는 2025년 아산시학교급식지원센터의 지위를 갖고 지난 4월 15일,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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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가 ‘이가리항권역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의 본격 추진을 앞두고 지역협의체를 공식 출범시키며 지역주민과의 협력체계를 본격화했다.시는 지난 9일 청하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이가리항권역 어촌신활력증진사업 지역협의체’ 발대식을 열고, 사업 추진에 필요한 민·관 협치 기반을 공식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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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교육청은 15일 제44회 스승의 날을 맞아 학생들과 학부모가 같이 기념식을 열었다. 이번 기념식은 스승의 날 유공 교원 정부포상 등 수상자 49명과 학생, 학부모가 함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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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무, 2025년 1분기 매출 5162억원...전분기 대비 32% 감소
블록체인 및 핀테크 전문기업 두나무가 2025년 1분기에 대한 분기보고서를 15일 공시했다.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두나무의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수익은 5162억원으로 전년 4분기 대비 31.5%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3963억원으로 전년 4분기보다 34.8% 줄었다. 당기순이익도 지난해 4분기에 비해 39.1% 감소한 3205억원으로 집계됐다.매출 및 영업이익 감소는 미국 트럼프 행정부 출범 이후 관세전쟁 등의 여파로 올해 1분기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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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광 발표 직후 2주 만에 전주 아파트 호가 4%uarr;…거래는 '잠잠'
지난달 말 옛 대한방직 부지에 들어설 주상복합타워 개발사업자인 ㈜자광이 아파트 분양가를 평당 2500~3000만 원 선으로 발표한 이후 인근 주요 아파트 단지 매물 호가가 최대 4% 가량 뛰었다. 부동산 플랫폼 호갱노노와 네이버 부동산 시세 데이터를 종합하면 4월 29일부터 현재까지 효자동3가 서부신시가지 아이파크 34평형 매물 평균가는 6억2417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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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에 멈춘 1초, 생명을 지켰다”… 신임 소방관의 침착한 화재 대응
출근하던 소방관이 교통사고 현장에서 망설임 없이 차량 화재를 막아내며 대형 피해를 예방했다. 차량용 소화기를 활용한 신속한 대응이 위급한 순간 생명을 구하는 데 큰 역할을 한 것이다. 14일 오전 8시 30분경, 전북 정읍시 북면 태곡리 일대 도로에서 차량 간 충돌 사고가 발생했다. 현장을 지나던 정읍소방서 대응예방과 소속 한호희 소방사는 연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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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 42억원 횡령해 코인 투자
배우 황정음이 가족 법인회사 자금을 횡령해 가상화폐에 투자한 혐의로 법정에 섰다.제주지법 형사2부는 15일 특정경제범죄 가중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배우 황정음에 대한 첫 공판을 열었다.황씨는 2022년께 자신이 100% 지분을 소유하고 있는 가족법인 기획사 자금 43억4000여만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는다.황씨는 이 중 42억원을 가상화폐에 투자한 것으로 파악됐다.황씨 측은 이날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했다.황씨 측 변호인은 "피고인은 회사를 키워보려는 생각으로 코인에 투자하게 됐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