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는 장애인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음식점, 문화·체육시설, 의료기관 등 30곳을 장애인 권익옹호 업소 '오소가게'로 추가 선정해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오소가게'는 상점 이용이 어려운 장애인의 편의 증진을 위해 장애 친화적 환경이 조성된 곳을 안산시, 안산시장애인복지관, 안산시상록장애인복지관, 사회적협동조합 꿈꾸는 느림보가 함께 선정하고 인증하는 브랜드다. 현재 145곳을 운영 중이다.이번에 추가로 선정된 오소가게는 상점주의 신청과 인증 절차를 마친 30곳으로, 단원구 고잔동 소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