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현재 조성중인 테크노밸리 3곳 내 첨단기업 유치에 본격 나섰다. 도는 사업부지를 조성원가 수준에서 공급할 예정이다.24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와 고양시, 경기주택도시공사, 고양도시관리공사가 공동으로 2026년까지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 일원에 약 87만 2000㎡ 규모로 일산 테크노밸리를 조성 중이다. 사업비 약 8500억원을 투입한다.이와 별도로 경기도, 양주시, 경기주택도시공사는 2026년까지 1104억원을 들여 양주시 마전동 일원 약 21만 8000㎡ 부지에 도시첨단산업단지(
4·10총선이 1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전국 곳곳에 설치된 사전투표소에서 불법카메라 의심 장비가 발견됐다.행정안전부가 전국 지자체가 꾸린 사전투표소 등을 일제 점검한 결과 총 26곳에서 불법 카메라 의심 장비가 발견됐다.불법 카메라 의심 장치가 발견된 곳은 대구 남구 3곳을 비롯해 서울 강서구 화곡8동과 은평구 녹번동, 부산시 북구 1곳, 인천시 연수구 3곳·남동구 2곳·계양구 3곳·부평구 1곳 등 9곳, 울산광역시 북구 1곳, 경남 양산시 6곳, 경기도 김포시 1곳, 고양시 2곳, 성남시 1곳 총 2
행정안전부는 29일 오후 3시 기준 인천지역 9곳 사전투표소 시설에서 불법 카메라로 의심되는 장치가 발견됐다고 밝혔다.행정안전부는 전국 지자체 소속 시설에 설치된 18곳 사전투표소 등을 일제 점검한 결과, 모두 18곳에서 불법 카메라로 의심되는 장치를 발견했다고 밝혔다.불법 카메라 의심 장치가 발견된 곳은 인천 연수구 3곳, 계양구 3곳, 남동구 2곳, 부평구 1곳 등 9곳과 서울 강서구 화곡8동 1곳, 부산 북구 1곳, 울산 북구 1곳, 경남 양산시 6곳 등 총 18곳이다.이들 시설 중에는 오는 4·10 총선에서 개표소로 사용될
합천군이 29일 합천교육지원청, 무비워크합천과 함께 영상문화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맺은 3곳 기관은 지역 내 2만 2000여 명 청소년을 대상으로 '우리 동네 작은 영화관과 함께하는 문화의 날' 행사를 공동 기획해 추진한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지역 영상문화 발전을
최근 GTX-A 개통으로 역사 인근 아파트 일부 단지가 신고가를 갈아치우며 GTX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실제로 동탄역에 위치한 롯데캐슬 전용 102㎡는 지난 2월 22억원에 거래되면서 신고가를 경신했다. 평택 제제역 또한 GTX A와 C노선 지제역 연장에 대한 기대감으로 관심이 쏠리고 있다. GTX A와 C노선 지제역 연장시 평택에서 서울까지 20분대로 도달이 가능해 교통여건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이러한 가운데 평택 지제역 인근에 위치한 '지제역 반도체밸리 해링턴 플레이스' 아파트가 미분양 잔여세대를 선착순 분양 중이다
강원특별자치도는 봄철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을 맞아 19일, 원주 치악산국립공원과 평창 오대산국립공원에서 도내 국립공원을 방문하는 등산객을 대상으로 민‧관 합동 산불예방 캠페인을 추진했다.이번 캠페인은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와 평창군, 국립공원공단, 원주시‧평창군 산림조합과 임업후계자협회 등 임업인 단체를 비롯해 총 70여 명이 참여하여 산불예방 수칙과 안전한 산행을 위한 금지사항 등을 홍보했다.김창규 강원특별자치도 산림환경국장은 "봄철 본격적인 산행이 시작되어 산불 발생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입산 시에는
미국 공군의 인공지능 조종사와 인간 조종사의 공중전 시험이 성공했다는 소식이다. 그동안 시뮬레이터를 이용한 대결은 있었지만, 실제 항공기를 이용한 공중전 시험에 성공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17일 더디브리프에 따르면, 미국 국방고등연구계획국은 '비스타'라고 불리는 X-62A 가변 안정성 비행 시뮬레이터 테스트 항공기가 유인 F-16 전투기를 상대로 공중 기동에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비스타는 세계 최초의 자율 전투기가 됐다. 이번 공중 기동은 DARPA가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23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이매동 산29-18에서 오후 4시 52분에 발생한 산불을 21분 만에 진화완료 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를 위해 진화차량 15대, 진화인력 45명을 긴급투입하여 오후 5시 13분경 진화를 완료하였다. 이번 산불은 담뱃불 실화로 추정하고 있으며, 신속한 진화인력 투입으
춘천시의회는 19일부터 오는 5월 1일까지 13일간의 일정으로 제332회 춘천시의회 임시회를 열고 총 26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안건은 조례안 16건, 동의안 2건, 공유재산안 1건, 의견청취안 4건, 예산안 1건, 기금안 1건, 보고안 1건이다.이번 임시회에서는 1조7487억원 규모의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을 심사할 예정이다. 또한,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작성의 건 등이 있다.
신한은행은 상속·증여 등 새로운 금융 요구가 확대되는 트렌드에 발맞춰 관련 신탁상품으로 금융 솔루션을 제시하는 ‘신한 신탁라운지’ 채널을 서울 중구 세종대로 소재 대한상공회의소 9층에 오픈했다고 26일 밝혔다.‘신한 신탁라운지’는 전문 직원이 ▲유언대용신탁 ▲부동산 및 금전증여신탁 ▲기부신탁 ▲장애인신탁 ▲후견신탁 ▲상조신탁 등 신탁상품들로 맞춤형 상담을 제공하고 법률·세무·부동산 전문가들과 함께 종합자산관리 컨설팅까지 제공하는 특화 채널이다.신한은행은 초고령화 사회를 앞두고 최근 커지고 있는 상속·증여
신협중앙회는 25일 주거 취약아동과 청소년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3억 9천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기부금은 ‘신협행복한집프로젝트’를 통해 지원이 필요한 주거취약 가구 80세대와 아동청소년 그룹홈 10개 가구의 주거시설 보수에 쓰일 예정이다. 2019년부터 시작한 ‘신협행복한집프로젝트’는 신협 지역특화사업인 전주한지 벽지, 장판지를 활용해 주거 취약아동, 청소년 가구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프로젝트에 사용되는 전주한지는 습도 조절과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