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부품 전문 제조기업 해성디에스가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1549억원, 영업익은 209억원을 기록했다고 25일 발표했다.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9.5%, 영업익은 32.8% 감소했지만 이전 분기 대비 각각 6.7%, 27.8% 올랐다. 실적 요인은 반도체 차량용 리드프레임 및 DRAM 패키지기판 등 고부가 제품의 공급 증가다.해성디에스 관계자는 "반도체 불황 초입 시점이었던 지난해 1분기 실적과 비교했을 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지만 전분기 실적 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모두 개선되는 등 감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