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역 부근에서 만취 상태로 행인을 폭행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지난 25일 수원서부경찰서는 상해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A씨는 이날 오전 7시쯤 수원시 수원역 인근 거리에서 60대 여성 B씨의 얼굴 등을 때려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다.두 사
24일 오전 11시27분쯤 의정부시 민락동의 한 근린상가 지하 주차장을 진입하던 차량이 건물 외벽을 들이받아 2명이 다쳤다.이 사고로 차량에 있던 30대 남성과 30대 여성이 출동한 소방 당국의 도움으로 구조됐다. 남성은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고, 여성은 하지 부위를 다친
용인시 한 저수지에 승용차가 빠져 30대 남매가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4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55분쯤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유실 저수지에 승용차가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승용차는 길에서 5m 아래 저수지로 추락하며 전복했다. 이 사고로 운전자 A씨는
군 복무 중 공수 훈련으로 무릎 연골이 파열됐다며 보훈보상대상자 등록을 신청한 30대 남성이 행정소송을 제기했지만 법원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인천지법 행정2단독 장우영 판사는 A씨가 인천보훈지청장을 상대로 낸 보훈보상대상자 등록 거부처분 취소 청구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을
서울교통공사 소속 직원 30대 남성이 취업준비생들 대상으로 강제 추행을 저질러 경찰이 수사 중이다. 30대 남성 A씨는 자신의 신분을 이용하며 범행을 한 탓에 피해자들은 늘고 있다.29일 인천일보 취재 결과 의왕경찰서는 전날 서울교통공사 동작승무사업소와 A씨의 자택 등을 압수수색 했다
인천국제공항 주차장에서 사이드미러가 접히지 않은 차량만 골라 금품을 훔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인천경찰청 인천공항경찰단은 30대 A씨를 절도 혐의로 전날 구속했다고 18일 밝혔다.A씨는 지난 16일 오전 6시 30분쯤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주차장에 주차된 차량 3대에서 현금과
지리산국립공원 전남사무소사무소는 '지리산국립공원 탐방객 안전관리 대학생 서포터즈단' 발대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5월 9일 지리산국립공원 전남사무소 자원봉사센터에서 열린 발대식에는 순천 청암대학교 응급구조학과 학생들과 전남사무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지리산국립공원 탐방객 안전관리 대학생 서포터즈'는 순천
삼성전자 일체형 세탁건조기 '비스포크 AI 콤보'와 'OLED TV'가 호주 유력 소비자 조사기관 '캔스타 블루'로부터 올해 '최고 혁신상'에 선정됐다.캔스타 블루'는 1,800여개 브랜드, 300여개 카테고리에서 매년 가장 혁신적이고 소비자의 만족도와 신뢰도가 높은 제품과 서비스를 선정해 발표한다.이 가운데 '최고 혁신상'은 최근 1년 안에 출시된 제품이나 서비스의 혁신성과 사용 편의성, 접근성, 가격 등 소비자에게 영향
LG디스플레이는 지난7일 중형사업부장 김병구 전무가 세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국제정보디스플레이학회로부터 석학회원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SID 석학회원은 디스플레이 산업 발전에 탁월한 공로를 세운 최상위 0.1% 이내의 전문가에게 수여되는 영예로, 평생 자격이 보장된다.SID는 김 전무의 석학회원 선정을 두고 “세계 최초로 탠덤 구조를 적용한 플라스틱-OLED를 차량용 디스플레이로 상용화했고, 폴더블 및 인셀 터치 등 고성능 IT 디스플레이의 개발·보급을 통해 디스플레이 기술
인천일보가 5월 12일자 7면에 보도한 '석바위사거리 2700평 미개발 땅 '법적 다툼'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원래 문장, 에서 ‘중도금’은 삭제하고 로 바로잡습니다.또한 '매수인이 사업 부지 내 일부 미매입 토지와 종상향 문제 등이 해결되지 않으면서 잔금을 치르지 못했다'는 내용과
용인특례시는 11일부터 세종~포천고속도로의 용인 처인휴게소에서 ‘로컬푸드 직거래장터’를 매주 일요일 정기 운영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시는 지난 4월 27일 처인휴게소에서 로컬푸드 직거래장터를 시범 운영했으며, 시민들의 긍정적인 반응에 따라 9일 한국도로공사와 협약을 체결하고 정기 운영에 들어갔다.처인휴게소 로컬푸드 직거래장터는 매주 일요일 세종~포천고속도로 세종 방향 출입구 인근에서 열린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장터에서는 지역 농가가 직접 생산한 신선한 농산물과 특산물을 시중보다 저렴하게
경산시는 15일 서울 아모리스 역삼에서 열린 `2025년 농촌협약식’에서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촌협약을 체결하며 살고싶은 농촌 조성을 위한 사업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 농촌협약식에는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장관과 경산시를 비롯한 농촌협약 대상 21개 지자체의 시장·군수와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농촌협약 사업의 차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산시협의회는 15일 경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안문길 경산시의회 의장, 자문위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내외 환경 변화와 통일・대북정책 추진 방향’을 주제로 ‘2025년 2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회의는 △개회식, △자문위원 통일의견수렴, △제21기 경산시협의회 주요 사업실적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