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28일 오후 인천시청에서 삼성바이오로직스와 토지매매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체결식에는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윤원석 인천경제청장, 존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가 참석했다.계약 대상은 송도국제도시 11공구 첨단산업클러스터 산업시설용지 1필지로 매각부지 면적은 187,427㎡, 매매대금은 2,487억원이다.인천시는 이번 토지매매계약이 체결됨에 따라, 송도11공구에 차세대 바이오의약을 이끌 앵커 기업을 유치해 바이오산업 초격차 경쟁력을 한층 더 공고히 하게 됐다.
의약품 CDMO 전문 기업 삼성바이오로직스의 김동중 부사장이 주식 증여를 통해 보유 주식 수를 줄였다. 12월 3일 공시에 따르면, 김 부사장은 2025년 11월 28일에 보통주 400주를 증여했다. 이로 인해 김 부사장의 보유 주식 수는 3012주에서 2612주로 감소했다.이번 증여로 김 부사장의 삼성바이오로직스 주식 지분율은 0.01%로 유지됐다. 삼성바이오로직스의 현재 주가는 165만4000원으로 전일 대비 변동이 없었다.최근 실적에 따르면,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24년 12월 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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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여지 가격감소분과 잔여지 수용청구에 대한 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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