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유역환경청은 관계기관과 함께 녹조 저감과 먹는 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오염원 관리와 녹조제거선 투입 등 다양한 조치를 이행 중이다.먼저, 녹조 발생 억제를 위해 점‧비점오염원에 대한 점검을 강화해 오고 있으며, 대량 발생에 대비하여 한국수자원공사와 협력하여 하천에 녹조제거설비 투입을 대폭 확대할 예정이다.지난해 낙동강 하류 지역에서는 4대의 녹조제거설비를 배치‧운영하였으나, 올해는 9대*로 대폭 확대하여 더욱더 철저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칠서 3대, 물금매리‧창녕함안보‧합천창녕보 각 2대(창녕함안보 육상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