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전 8시 6분께 경기 화성시 마도면의 한 도로시설 전문기업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장비 15대와 인력 30여 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에 나서 50여 분 만...
27일 오전 8시6분쯤 화성시 마도면 청원리 한 공장에서 불이 났다.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다.소방당국은 장비 22대와 인력 36명을 투입해 49분만인 8시57분쯤 큰 불길을 잡았다.화성시청은 공장 주변 차량 우회와 연기 유입 차단을 지시하는 긴급 재난 문자를 발송하기도 했다.경찰과
28일 오전 6시1분쯤 김포시 양촌읍 흥신리 한 종이 박스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다.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24대와 인력 66명을 동원해 3시간19분만인 9시19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최준희
지난 24일 오후 11시48쯤 충북 진천군 진천읍의 한 폐플라스틱 재생 공장에서 불이 나 30여분만에 꺼졌다.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건물 내부 320㎡과 재활용 분쇄기 등이 불에 타 1억45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경찰 등은 공장 내 분쇄기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다./이용주기자[email protected]
25일 오전 8시12분쯤 화성시 봉담읍 한 자동차부품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공장에 있던 직원 등 8명이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28대와 인력 84명을 동원해 신고 30여분 만에 불을 완전히 껐다.  불이 난 공장은 철근콘크리트 구조의 3층
1일 오전 2시 44분쯤 양주시 백석읍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났다.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건물 2개 동 500㎡와 기계·집계류 등이 소실돼 4억 3000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다.소방 당국은 장비 25대와 인원 64명을 동원해 진화에 나서 1시가 10분 만에 진화됐다.경찰과
대구 달서구 호산동의 한 자동차부품 제조업체에서 근로자가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29일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 28일 오후 6시 38분께 공장에서 직원이 쓰러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소방당국은 차량 3대와 대원 10명을 현장에 투입했으나, 도착 당시 이미 근로자는 숨진
27일 오전 6시14분쯤 김포 양촌읍 한 공장에서 불이 났다.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고 1명이 자력으로 대피했다. 공장 한 동이 전소했다.소방당국은 장비 26대와 인력 70명을 투입해 2시간26분만인 8시40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추
인천 한 공장에서 노동자 손 끼임 사고가 발생했다.29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2시54분쯤 인천 부평구 청천동 한 공장에서 “기계에 손을 다쳤다"는 신고가 들어왔다.당시 노동자 A씨는 배관라인 흐름을 차단하는 밸브인 ‘게이트밸브’를 조작하던 중 손가락이 끼인 것으로
22시간전
9일 오전 8시 20분쯤 시흥시 정왕동 시화국가산업단지 내 접착제 제조 공장에서 유독성 물질인 황화수소가 누출됐다.당시 소방 당국은 이 업체 주변에서 “숨을 쉬기 어렵고 매캐한 냄새가 난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현장에 출동했다. 누출 사고로 인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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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금산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오는 13일 오후 7시 30분 금산다락원 대공연장에서 제15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이번 공연은 군민을 위한 특별한 음악회로 예약 없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특히 ‘팝스 콘서트’를 주제로 대중에게 친숙한 팝 음악들과 함께 클래식, 영화음악 등을 오케스트라의 웅장하고 힘 있는 연주로 선보여 깊어 가는 가을을 아름다운 선율로 풍성하게 만들 예정이다.지난 2010년 창단한 금산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금산세계인삼축제 개막연주를 비롯해 군의 주요 문화행사에 꾸준히 참여하며 금산을 알리는 문화사절단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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