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트로픽이 AI 챗봇 클로드에 광고를 허용하지 않겠다고 밝혔다고 CNBC가 4일 보도했다.오픈AI가 챗GPT에 광고를 테스트하는 것과 정반대 행보다. 앤트로픽은 블로그를 통해 "클로드 사용자는 광고나 스폰서 링크를 보지 않을 것이며, 챗봇 답변도 영향을 받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2021년 오픈AI 출신 연구자들이 설립한 앤트로픽은 "우리 비즈니스 모델은 기업 계약과 유료 구독을 통한 수익 창출이며, 이를 클로드 개선에 재투자할 것"이라며 "다른 AI 기업들이 광고를 선택하더라도 우리는 다르
앤트로픽이 오픈AI 챗GPT의 광고 도입 움직임을 겨냥해 자사의 인공지능 모델인 클로드 무료 버전을 대폭 업그레이드했다. 11일 IT매체 엔가젯에 따르면, 앤트로픽은 무료 사용자도 엑셀, 파워포인트, 워드, PDF 파일을 생성하고, 캔바, 슬랙, 노션, 페이팔 등 외부 서비스와 연결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사용자가 직접 스킬을 추가해 특정 작업을 반복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기능도 제공된다. 이번 조치는
전세계 최대 규모 AI 개발자 플랫폼 깃허브가 ‘에이전트 HQ’를 통해 깃허브 및 비주얼 스튜디오 코드 환경에서 앤트로픽 ‘클로드’와 오픈AI ‘코덱스’를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퍼블릭 프리뷰 형태로 코파일럿 프로+ 및 코파일럿 엔터프라이즈 구독 요금제 사용자에게 우선 제공된다.소프트웨어 개발에서 잦은 컨텍스트 전환은 작업 흐름을 중단시키고 마찰을 일으킨다. 깃허브는 에이전트 HQ의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이러한 마찰을
챗GPT, 클로드 등 유명 AI 툴의 브라우저 확장 프로그램으로 위장한 악성 프로그램이 대규모로 배포되고 있어 사용자의 주의가 필요하다.안랩에 따르면 공격자는 ‘보안 업데이트 인증 필요’ 등의 안내공지를 띄운 후 브라우저 확장 프로그램 설치를 안내한다. 이를 설치하면 사용자 기기에 저장된 계정정보, 중요정보를 탈취하고 추가 공격을 위한 기반을 마련한다.안랩은 ▲ChatGPT for Chrome with GPT-5 ▲Claude Sonnet ▲DeepSeek AI ▲AI Sidebar with Deepseek ▲ChatG
거대언어모델 기반 AI 시장에서 앤트로픽은 오픈AI, 구글과 함께 빅3로 불리기는 했어도 넘버3 이미지가 강했다. 하지만 상황이 달라졌다. 앤트로픽이 연초부터 테크판에서 위상을 확 끌어올리고 있다. 최근 며칠 간 앤트로픽을 헤드라인으로 단 AI 업계 뉴스들도 쏟아지고 있다. 앤트로픽이 오픈AI, 구글을 제쳤다는 시선을 담은 얘기들도 적지 않다.분위기 반전은 앤트로픽이 1월 AI 툴 클로드 코워크 공개하면서부터 본격화됐다. 비 개발자들도 업무용 툴을 만들 수 있는 AI 툴인 클로드 코워드는 아직
AI 스타트업 앤트로픽이 업무 자동화 도구를 공개하며 글로벌 소프트웨어 업계가 패닉에 빠졌다. 미국 증시에서 일주일 만에 소프트웨어 섹터 시가총액 3000억달러가 증발했다. AI 에이전트가 기존 소프트웨어를 대체할 수 있다는 우려가 현실화하면서 국내 IT 기업들도 동반 하락하고 있다.월스트리트저널 등 외신에 따르면 앤트로픽은 최근 자사 업무용 AI 플랫폼 '클로드 코워크'에 법률 브리핑, 계약서 검토, 재무 분석, 영업 관리, 데이터 분석 등을 자동화하
앤트로픽이 AI 투자 열기에 힘입어 새로운 투자 라운드 목표를 기존 100억달러에서 200억달러로 두 배 늘렸다. 이번 라운드가 마무리되면 앤트로픽 기업가치는 3500억달러에 이를 전망이다.27일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앤트로픽은 AI 모델 '클로드'와 코딩 전용 '클로드 코드' 인기에 힘입어 자금 조달 목표를 상향 조정했다. 이번 라운드에는 세콰이어캐피털, 싱가포르 국부펀드, 투자운용사 코튜 등이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다.앤트로픽은 지난해 말 IPO를 준비하기 위해 법률 자문을 구한
앤트로픽이 클로드에 사용자들이 다양한 외부 애플리케이션들을 호출해 쓸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인터랙티브 앱 기능을 추가했다고 테크크런치가 26일 보도했다.이번 업데이트로 클로드 사용자는 슬랙, 캔바, 피그마, 박스 등 다양한 업무 도구를 직접 호출해 쓸 수 있게 됐다. 메시지 전송, 차트 생성, 클라우드 파일 접근 등이 가능해졌다. 이는 오픈AI 앱 시스템과 유사한 방식으로 구축됐으며, 프로·맥스·팀·엔터프라이즈 구독자에게만 제공된다고 테크크런치는 전했다.앤트로픽은 이번 앱 기능이 클로드 코워크와
앤트로픽은 전 세계 업무 환경의 AI 도입 현황과 경제적 파급력을 분석한 ‘네 번째 경제 지수’ 보고서를 16일 공개했다.이번 보고서는 AI의 실질적 활용 효과를 측정하기 위해 ▲업무 복잡도 ▲업무 수행 성공률 ▲시간 절감 ▲자율성 등을 포함한 새로운 ‘경제 핵심 지표’를 도입해 AI가 실제 업무에서 얼마나 실질적 성과를 내고 있는지 명확히 파악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한국, 글로벌 최상위권 활용 입증앤트로픽이 생산가능인구 대비 클로드
AI 코딩 도구는 소규모 프로토타입과 게임 제작 등에서 놀라운 속도를 보여주지만, 복잡한 프로젝트 관리와 창의적 설계에는 여전히 인간의 경험과 판단력이 필요하다.18일 IT매체 아스테크니카에 따르면, 한 개발자는 클로드 코드, 클로드 오푸스 4.5, 오픈AI 코덱스를 활용해 50여개의 개인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AI 코딩 도구의 성능과 한계를 경험했다. 그는 AI가 간단한 애플리케이션과 게임 프로토타입 제작에서는 빠른 결과를 내지만, 생산 수준의 코드 작성과 복잡한 설계 구현에는 개발자의 직접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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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조원대 비트코인 오지급… 빗썸 사태로 드러난 중앙화 거래소 ‘장부 리스크’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에서 발생한 60조원대 비트코인 오지급 사고를 계기로 중앙화 거래소의 장부 거래 구조와 내부통제 체계가 도마 위에 올랐다. 거래소가 실제 보유한 물량을 크게 웃도는 코인이 전산상 생성·유통됐다가 회수되는 과정이 드러나면서, 이용자들 사이에서는 이른바 ‘돈 복사’ 논란까지 제기되고 있다.8일 가상자산 업계에 따르면 빗썸과 같은 중앙화 거래소는 고객이 입금한 코인을 자체 지갑에 보관한 뒤, 매매가 이뤄질 때마다 블록체인에 직접 기록하지 않고 내부 데이터베이스상의 잔고만 변경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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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정, "윤석열·김건희 사법부 판결은 사법쿠데타"
국회 법사위에서 박은정 조국혁신당 의원이 정성호 법무부 장관과 박영재 법원행정처장을 대상으로 최근 내려진 법원판결에 대해 질의하고 있다. 사법부의 판결 공정성을 둘러싼 정치권의 공방이 격화되는 가운데, 특정 재판부의 법리 해석과 절차 준수 여부를 놓고 사법 쿠데타라는 거친 표현까지 등장하며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5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 현장에서 조국혁신당 박은정 의원은 박영재 법원행정처장과 정성호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최근 사법부 내에서 발생한 주요 판결 및 재판 진행 과정의 문제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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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암센터 1200억 리모델링 완공…'암 진료 체계' 재설계
국립암센터가 부속병원 본관 리모델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공간 혁신과 디지털 전환이 결합된 미래형 암진료 환경을 본격 가동한다. 노후 시설 개선을 넘어 국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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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아파트 매매 훈풍…전세수급지수(12월 전세수급지수 115) 최고
울산 지역 부동산 시장이 회복세에 접어들면서, 매수 심리 호조세에 힘입어 새해 아파트 매매 거래량이 전년대비 증가하는 등 ‘훈풍’이 불고 있다. 8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 시스템을 분석한 결과 올해 들어 지난 7일까지 울산의 아파트 매매 거래량은 전년 대비 30.0% 늘어난 1592가구를 기록했다. 구군별로 보면, 동구가 136가구에서 201가구로 47.7% 증가해 상승폭이 가장 가팔랐고, 남구가 336가구에서 495가구로 47.3%, 울주군은 198가구에서 259가구로 32.1% 늘었다. 중구도 233가구에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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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과학대(기계공학부) ‘육성형 전문기술학과’ 시범지정
울산과학대학교 기계공학부가 법무부 지정 ‘육성형 전문기술학과’ 운영대학에 시범 지정됐다. 법무부는 지난 5일 높은 수준의 한국어 능력을 갖추고 지역 중소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중간수준 이상의 기술력’을 갖춘 전문대 유학생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울산과학대를 포함해 전국 16개 전문대학에 학교당 1개 학과씩 ‘육성형 전문기술학과’를 시범 지정했다. 이번 시범 지정은 저학력·단순노무의 외국인근로자를 해외에서 직접 도입하던 기존의 방식에서 벗어나 국내 전문대학을 활용해 적정 임금을 받으며 우리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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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운조합, 특별교통대책기간 시스템 점검 실시
한국해운조합은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기간 연안여객 수송의 안정성과 이용객 편의를 높이기 위해 전산 및 운영 시스템에 대한 사전 점검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주전산기 및 상용S/W 점검 △보안 및 네트워크 장비 점검 △공조 설비와 입·출력 전압 등 설비 점검 △설 연휴 트래픽 유지와 통신 장애 대비 통신회선 점검 △서버 및 네트워크 인프라 전반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특히, 동시 접속자 증가에 대비한 서버 트래픽 점검과 시스템 부하 테스트를 병행해 예매 지연이나 장애 발생 가능성을 최소화 했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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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롯데, 대만서 4명 불법도박장 출입인정…즉각 귀국조처
대만 타이난에서 2026시즌 프로야구 준비에 한창인 롯데 자이언츠 구단이 소속 선수의 불법 도박장 출입을 인정하고 사과했다.롯데 구단은 지난 13일 “선수를 면담하고 사실 관계를 파악한 결과 나승엽, 고승민, 김동혁, 김세민이 대만에서 불법으로 분류된 장소에 방문한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이들은 전지훈련 도중 훈련 휴식일에 온라인 도박장에 출입한 것으로 알려졌다.롯데 구단은 “이유를 불문하고 KBO와 구단 내규에 어긋나는 행위를 저지른 선수 4명을 즉각 귀국 조치할 예정”이라며 “KBO 클린베이스볼센터에 신고하고, 결과에 따라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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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동울산·울산전력지사, 북구청소년문화의집에 명절 후원물품 나눔
한국전력공사 동울산지사와 울산전력지사는 지난 13일 울산북구청소년문화의집에 설맞이 북구 청소년 성장지원물품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청소년에 대한 관심과 응원으로 마련된 후원의 장을 계기로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물품을 전하게 됐다. 성장지원물품은 북구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와 지역 청소년들에게 나눠질 예정이다.북구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모든 청소년이 꿈과 웃음을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지역 사회와 소통하며 아낌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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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창수 울산시교육감, 서사초 개교 준비 상황 현장점검
천창수 울산시교육감이 개교를 앞둔 울산 울주군 서사초등학교를 찾아 개교 준비 상황과 교육 환경을 점검했다.울산시교육청은 천 교육감이 지난 13일 학교를 찾아 학교 관계자와 면담을 진행하고, 학사 운영과 시설 준비 현황을 확인했다고 14일 밝혔다. 천 교육감은 임채덕 강남교육장과 시교육청·교육지원청 담당 부서장 등과 함께 돌봄실과 급식실, 교실 등 학교 곳곳을 둘러보고, 교실과 특별실 환경, 수업 기자재 배치 상황을 세밀하게 살폈다.오는 3월1일 개교하는 서사초는 7학급 규모로 학생 78명, 교직원 27명으로 구성해 3월3일 개학식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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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시간에 4세 아동에 층간소음 항의한 20대에 무죄
층간소음과 관련해 위층을 찾아가 4세 아동에게 고성을 질러 아동학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대에게 무죄가 선고됐다.울산지법 형사3단독은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 씨에게 무죄를 선고했다고 14일 밝혔다.A씨는 2024년 11월 오전 자신의 주거지인 울산 남구의 한 아파트에서 층간소음에 화가 나 윗집으로 올라가 4세 아동에게 “네가 막 뛰어다녔지”라고 소리 치고, 허리를 숙여 얼굴 가까이 다가가는 등 겁을 줬다. 이어 “경찰에 신고하겠다”는 아이 어머니를 향해서도 아이 앞에서 욕설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