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는 중소기업이 다양한 기술보호 지원을 수요에 따라 자유롭게 활용하고, 보호수준을 빠르게 도약시킬 수 있는 ‘기술보호 이용권’을 도입한다고 1일 밝혔다. 바우처 지원사업에 참여하면 보안·법률 상담, 시스템 구축·고도화, 소프트웨어 사용권 구입·갱신 비용 등을 최대 90%, 최대 1억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이 사업은 기업의 기술보호 점수에 따라 초보·유망·선도기업 3단계로 구분하고, 초보기업에는 보조율을 상향해 초기 도입의 부담을 줄인다. ▲초보 기업 3천만원, 80~9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