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의회는 오는 6월 4일부터 30일까지 제252회 제1차 정례회를 맞아 의회 1층 로비에서 지역 도예작가 박소은의 특별기획 초대전을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한 사람의 마음, 시간, 꽃’이라는 주제로, 꽃을 형상화한 도예작품을 통해 시간의 깊이와 마음의 흔적, 기다림의 의미를 표현하고자 한다.박소은 작가는 김천시의회 의정모니터단으로 활동하며 지역사회에 꾸준한 애정과 관심을 가져온 시민 예술가로서 이번 전시는 시민과 예술이 만나는 뜻깊은 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그동안 김천시의회는 2019년 김대철 명인의 도예
김천시의회는 지난 2일부터 23일까지 22일간의 일정으로 제252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의원발의로 접수된 ‘김천시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외 1건과 시장이 제출한 ‘2024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의 ’외10건 등
김천금릉빗내농악보존회는 지난 17일 사명대사공원 평화의 탑 전정에서 공개행사를 개최됐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배낙호 김천시장을 비롯해 송언석 국회의원, 김천시의회 이승우 부의장과 많은 시민들이 참석했다.이번 공개행사는 선대 유공 명인의 추모제를 시작으로 호남 좌도농악인 구례잔수농악의
김천시의회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 지난 16일 대덕면 가례리 자두 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 활동을 펼쳤다.이번 봉사활동에는 의회사무국 직원들이 참여해 자두 열매 솎기 등 농작업을 지원하며 구슬땀을 흘렸다.최근 고령
김천 사명대사공원 평화의 탑 전정에서 지난 17일 국가무형유산 김천금릉빗내농악 공개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배낙호 김천시장, 송언석 국회의원, 김천시의회 이승우 부의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공개행사는 선대 유공 명인의 추모제를 시작으로 호남 좌도농악인 구례잔수농악의 초청공연과 본공연인 빗내농악 12마당으로 진행됐다. 김천금릉빗내농악은 대표적인 영남농악으로 경상도 특유의 쇠가락과 쇠놀음, 양손으로 치는 웅장한 대북놀음, 판굿에서 살펴지는 군사진굿의 특징이 있어 무형유산으로서 예술성·기술성, 대
김천시의회는 제251회 임시회 회기 중 지역 현안 사업의 추진 현황을 확인·점검하기 위해 각 상임위원회별로 관내 주요 시설을 방문했다고 30일 밝혔다.행정복지위원회는 맘지원센터, 법문화교육센터 축구장, 신음근린공원 축구장 등 스포츠타운 일대를 방문하여 시설 운영 현황을 점검하였다. 특히 제63회 경북도민체전 개최를 앞두고 있는 만큼 대회 기간 동안 선수들을 비롯한 시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당부했다.산업건설위원회는 김천1일반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 건립 현장과 김천시문화예술회관 리모델링 사업
김천시의회는 6월 2일부터 23일까지 22일간의 일정으로 제252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했다.이번 정례회에서는 의원발의로 접수된 「김천시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외 1건과 시장이 제출한「2024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의 건」외 10건 등 총 13건의 의안을 상임위원회에서 심도있게 심사할 예정이다.또한, 6월 10일부터 18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각 상임위원회에서 본청, 직속기관, 사업소 및 6개 읍면동에 대한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한다. 19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시정
구미에서 열리고 있는 ‘2025 구미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현장에 마련된 ‘구미 라면관’이 전 세계 선수들과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단순한 팝업스토어를 넘어, 이 공간은 K-푸드를 매개로 한 국제 교류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라면관은 한국을 대표하는 식문화인 라면을 직접 맛보고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신라면·신라면 툼바·짜파게티·너구리 등 4종이의 제품이 준비됐다. 관람객은 셀프 시식 공간에서 갓 조리한 라면을 바로 맛볼 수 있어, 현장은 연일 북적였다.외국 선수들과의 따뜻한 교감 장면도
국립대학법인 인천대학교는 지난 5월 16일부터 18일까지 송도 트리플스트리트 ‘송도시장 플리마켓'에서 인천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졸업기업 8개사의 플리마켓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고 밝혔다.다양한 핸드메이드 제품들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강화도 소창을 활용한 홈웨어 △냉압착 생들기름 △저칼로리 김 스낵 △지역특화 향기 제품 등 지역 특화 자원을 활용한 제품이 눈길을 끌었다.참가 기업인 제이앤제이플래닛 순자람 대표는 “유동 인구가 많아 제품에 대한 니즈
6·3 대통령선거에서 제주지역 사전투표율이 35.11%로 나타났다. 이는 사전투표제 도입 이후 치러진 선거에서 가장 높은 수치다.30일 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21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에서 제주지역 전체 유권자 56만5255명 중 투표자는 19만8464명으로 집계됐다.이는 사전투표제가 전면 도입된 2014년 6회 지방선거 이후 제주에서 치러진 전국 단위 선거 중 가장 높은 사전투표율이다. 기존 최고치는 2022년 20대 대선 당시 기록된 33.78%다.이번 제주 대선 사전투표율은 전국 평균 사전투
경상북도는 4일 포항가속기연구소 과학관에서 포항시, 포항가속기연구소와 공동으로 ‘제7회 가속기 기반 그린신소재산업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차세대 미래 소재 산업기술 육성 및 발전’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심포지엄에는 호주, 일본, 스페인 등 해외 유수의 가속기 관련 기관의 전문가와 국내 첨단산업 분야의 학계 및 산업계
경주시가 동학교육수련원의 인지도 제고와 이용 활성화를 위해 4일부터 30일까지 현장 이벤트를 운영한다. 이벤트는 수련원을 찾는 시민과 이용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현장 비치 응모지에 퀴즈 정답과 이름, 연락처 등을 기입하고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면 응모가 완료된다. 당첨자는 다음 달 1일 화랑마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
경주시가 시청 공무원을 사칭한 물품 사기 시도가 발생함에 따라 지역 내 업체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시에 따르면 지난 2일, 한 남성이 자신을 ‘경주시청 주무관’이라고 소개하며 위조된 명함과 타인의 사진을 제시한 뒤, 지역 업체에 러닝머신과 책상‧의자 등 운동기구와 사무가구에 대한 구매 견적서를 요청했다. 이 남성은 경주시청 유
대구광역시와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는 지난 5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대만 가오슝 보얼예술특구에서 열린 ‘2025 K-관광 로드쇼 in 가오슝’에 참가해 대구관광 홍보관를 운영하며 현지 관람객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는 한국관광공사 타이베이지사가 주최한 관광 홍보 행사로, ‘한입의 즐거움, 한순간의 열정-대
경주시는 오는 6월 10일부터 동궁원에서 블루베리 열매따기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체험은 오전 10시 30분부터 11시 45분까지, 오후 2시부터 3시 15분까지 하루 총 6회 진행된다. 회차별로 30분 간격으로 운영되며, 체험은 블루베리 열매가 소진될 때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곤충생태전시관(3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