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환경연대, 인천녹색연합, 인천환경운동연합은 12일 5개 분야, 13개 정책과제로 구성된 2025년 대선 인천 환경정책 제안을 12일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인천시당에 전달했다.이들 세 단체는 “인천은 다양한 숲과 하천, 갯벌과 바다, 섬 등 다양한 생태환경을 지니고 수많은 야생동식물이 깃들어 있는 공간인 반면 석탄화력발전소를 비롯한 LNG 등 각종 발전소와 세계 최대 규모의 쓰레기 매립지가 위치해 있으며, 항만과 공항, 산업단지, 고속도로 등 최대 환경시설 밀집 지역”이라고 설명하고 인천을 들여다보면 기후위기 대응, 자연생태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