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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존비즈온, ‘ONE AI Preview 2026’ 개최…‘자율형 비즈니스 시대’
더존비즈온은 10일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에서 기업 회계·재무 담당자 및 경영관리 책임자, IT와 AI 기반 비즈니스 혁신 전문가 등을 대상으로 ‘ONE AI Preview 2026 : 예측에서 실행으로, 자동에서 자율로’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컨퍼런스는 AI 기술이 비즈니스 전반을 아우르는 핵심 동력이 된 가운데 기업 경영 혁신을 주도할 새로운 AI 패러다임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생성형 AI 솔루션 ONE AI를 통해 업무 효율화와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AI가 스스로 판단하고 업무를 수행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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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시네마·공연
부조가 먼저다감독: 권용재 / 출연: 강말금, 봉태규, 장리우, 정순범, 양말복 / 개봉 12월 10일뇌사 상태의 아버지를 돌보던 간호사 ‘선영’. 아버지의 임종이 임박했다는 소식에 사채업자에게 쫓겨 도망 다니던 남동생 ‘일회’의 가족이 나타난다. 일회의 아내 ‘효연’의 실수로 미리 작성해 놓았던 부고 문자가 발송되고, 조카 ‘동호’의 의대 등록금이 급한 가족들은 아주 조금! 일찍! 아버지의 장례식을 준비하게 된다. 답이 보이지 않는 불행 속, 이 가족에게 두 번 다시 오지 않을 기회가 찾아오는데…” 섬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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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사랑 일깨우는 감성연극 ‘엄마의 빈의자’
문화공작소 낯선생각이 감성연극 ‘엄마의 빈의자’를 12일 오후 7시30분 울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연극과 음악이 함께하는 퓨전 연극 ‘엄마의 빈의자’는 엄마와 딸이 서로를 오해하고 또 이해하며 사랑의 본 모습을 찾아가는 이야기다. 한동호, 김영희, 권미영, 강민구 등이 출연하며, 설명희, 이미나가 연주자로 참여한다. 하미라 문화공작소 낯선생각 대표는 “‘엄마의 빈의자’는 누구에게나 마음 한 켠에 남아있는 못다 한 이야기를 무대로 옮긴 작품이다”라며 “이 공연이 바쁘게 흘러가는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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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154㎞ 직구 던진다’...NC, 새 외인 투수 커터스 테일러 영입
NC 다이노스가 11일 2026시즌 새 외국인 투수로 커티스 테일러를 영입했다.NC는 11일 총액 90만 달러 규모로 테일러와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캐나다 포트 코퀴틀람 출신인 테일러는 198㎝, 106㎏ 체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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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기본소득사업 도비, 논란 끝 부결에서 전액 복원 '기사회생'
남해군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예산이 지난 10일 열린 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우여곡절 끝에 복원됐지만 오는 16일 열릴 본회의가 변수로 남았다.예결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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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경찰청, 2025년 하반기 산업보안협의회 정기회의 개최
충남경찰청은 2025년 하반기 산업보안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신규 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충남경찰청 산업보안협의회는 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충남테크노파크, 충남북부상공회의소 등 관계기관, 관련학과 교수, 기업체, 법률전문가를 포함한 민·관·학으로 구성된 20명의 위원으로 이뤄져 있다.임정주 청장은 “우리나라를 지탱하는 주축은 기업이며 국가 경쟁력 제고에 경제안보가 상당히 중요합니다. 충남경찰청이 기술유출 방지와 대응, 사건 처리를 충실히 수행할 것이며 위원님들의 지지와 격려가 큰 힘이 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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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갑제 “대통령 말 길어지면 탈 난다…생중계 소통은 위험”
조갑제 조갑제닷컴 대표가 이재명 대통령의 생중계 부처 업무보고 발언을 둘러싼 논란과 관련해 공개 소통 방식의 위험성을 지적했다.조 대표는 대통령이 공개된 자리에서 공공기관장을 질책하는 듯한 인상을 준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밝혔다.조 대표는 15일 YTN 라디오 ‘더인터뷰’에 출연해 “대통령이 국민과 직접 소통하는 방식 자체는 긍정적이지만, 생중계 상황에서는 발언 하나하나가 정치적 의미로 확대될 수 있다”고 말했다.이어 “최근 몇몇 장면은 공공기관장을 공개적으로 무시하는 듯한 모습으로 비쳤고, 이런 모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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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보잉社 손잡은 세아항공방산소재…항공용 알루미늄 소재 장기 공급계약 체결
세아베스틸지주의 자회사 세아항공방산소재가 세계 최대 항공기 제작사 보잉과 고강도 알루미늄 합금 소재 공급을 위한 장기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세아항공방산소재는 이를 통해 내년부터 계약 기간 동안 항공기 동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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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석유공사, 한국감사인대회서 청렴윤리 부문 기관 대상
한국석유공사는 15일 한국감사협회가 주관한 ‘2025 한국감사인대회’에서 청렴윤리 부문 기관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상은 반부패·청렴 실천 수준이 가장 우수한 기관에 수여되는 상으로, 공공·민간 부문 전반의 감사 및 윤리경영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된다.석유공사는 조직 내 부패 취약 분야를 체계적으로 도출하고 이를 집중 개선하는 노력을 지속해 왔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지난해 국민권익위원회가 실시한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우수 등급인 2등급을 달성했다.공사는 올해 종합청렴도 1등급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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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의회, 의원발의 조례안 4건 상임위 통과
부평구의회는 12월 5일 열린 제273회 정례회 상임위원회에서 이익성 의원이 발의한 ‘인천광역시부평구 공유재산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4건의 의원발의 조례안을 통과시켰다.이익성 의원이 발의한 ‘인천광역시부평구 공유재산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청사 정비와 관련된 엄격한 우선순위 표시 방식을 개선하여, 안정성·기능성·공간효율성 등 종합적인 요소를 반영한 정비계획을 수립함으로써 계획의 합리성과 집행의 실효성을 제고하기 위한 것으로, 행정복지위원회는 조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