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희 기자 = 곽문근 원주시의회 부의장은 지난 24일, 최혁진 국회의원과 공동으로 최 의원 사무실에서 김성환 기후에너지 환경부 장관을 만나
기후에너지환경부는 현재 최종안 수립 단계인 ‘탈플라스틱 종합대책’의 완성도를 높안다는 방침이다.이와관련, 실제 현장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김성환 장관이 26일 경기도 화성시 일대의 플라스틱 폐기물 회수·재활용 산업 현장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기후환경부는 지난 23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탈플라스틱 종합대책 대국민 토론회’를 통해 ‘탈플라스틱 종합대책’을 공개한 바 있다.이 대책에는 2030년까지 생활계 및 사업장 배출 폐플라스틱을 전망치 대비 30% 이상 감축한다는 목표를 담았으며, 세부대책별 이해
중부뉴스통신 = 기후에너지환경부는 12월 9일 오후 정부서울청사 대회의실에서 김성환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제12차 전력수급기본계획’ 수립방향을 논의하는 첫 번째
중부뉴스통신 = 기후에너지환경부는 12월 11일 라마다프라자 자은도에서 개최되는 전남해상풍력 1단지 준공식에 김성환 장관이 참석한다고 밝혔다.
올해 초 확정된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반영된 신규 원자력발전소 건설 계획이 여론조사와 토론으로 결정하기로 해 원전건설이 기로에 섰다. 지난 윤석열정부 원전 결정이 이재명 정부에서 바뀔 가능성이 높아졌다.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은 9일 “11차 전기본에 반영된 신규 원
정부와 인천·서울·경기가 내년부터 생활폐기물을 땅에 묻는 직매립을 전면 금지하는 데 공식 합의했다. 이로써 국내 폐기물 처리 정책이 매립 전 소각 의무화란 새로운 전환점을 맞게 됐다.유정복 인천시장은 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 김동연 경기지사, 김태균 서울시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노동조합이 정부를 향해 인천시가 추천한 매립본부장 후보의 임명 승인 거부를 요구했다.노조는 23일 성명서를 내고 “기후에너지부 김성환 장관은 조직을 위협하고 특별법 폐지를 획책한 부적격 후보의 승인을 즉각 거부하라”고 촉구했다.노조는 “수도권매립지
정부의 에너지 정책에 다시 혼선이 빚어지고 있다.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이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반영된 신규 원전 2기 건설 여부를 공론 절차로 다시 판단하겠다고 밝혔다. 이미 결정된 국가 에너지 계획을 다시 검토하겠다는 것이다. 원전 건설에는 최소 10~15년이 소요된다.
정부는 원자력발전소 신규 건설을 공개 논의하는 절차를 이달 시작한다.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은 기후부 출범 2개월을 맞아 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연 기자 간담회에서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반영된 ‘신규 원전 2기’ 문제를 어떤 절차를 거쳐 판단할지 조만간 결정하겠다”면
국내 민간 주도로는 최초 상업운전을 시작한 '전남해상풍력 1단지' 조성이 완료됐다. 전남도는 11일 전남 신안의 자은도 라마다프라자호텔에서 전남해상풍력 1단지 준공식을 열었다. 이 자리에는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이종수 SK이노베이션 ES 사장, 토마스 위베 폴슨 CIP 아시아태평양 대표, 이상훈 한국에너지공단 이사장 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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