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유통이 한 해 동안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았다.코레일유통 경인본부는 오늘 영등포구 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한 ‘2025년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행사에서 ‘영등포구의회 의장상’을 수상했다.코레일유통 경인본부는 매년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 활동을 지속해오고 있으며, 올해는 영등포 지역의 취약계층과 이동노동자, 지역 아동·청소년 등을 지원하는 여러 활동을 펼쳤다.여름철 폭염 기간에는 이동노동자에게 생수 지원하고, 지난 2일에는 영등포구 이동노
코레일유통이 철도역에서 발생하는 폐자원을 환경보호와 나눔으로 잇는 ESG 경영 실천에 나섰다.코레일유통은 친환경 화장지 2,500개를 자립준비청년 지원시설인 돈보스코 자립생활관에 기부하고, 후원금 200만 원도 함께 전달했다.어제 기부식에는 박정현 코레일유통 대표이사와 오윤택 돈보스코 자립생활관 원장신부가 참석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이번에 기부된 친환경 화장지는 코레일유통이 운영하는 철도역 매장에서 사용한 우유팩을 재활용해 제작된 것이다.코레일유통은 커피전문점 ‘카페스토리웨
코레일유통이 철도역에서 발생하는 폐자원을 환경보호와 나눔으로 잇는 이에스지 경영 실천에 나섰다.코레일유통은 친환경 화장지 2500개를 자립 준비 청년 지원 시설인 돈보스코 자립생활관에 기부하고 후원금 200만 원도 함께 전달했다.지난 23일 진행된 기부식에는 박정현 코레일유통 대표이사와 오윤택 돈보스코 자립생활관 원장신부가 참석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이날 기부된 친환경 화장지는 코레일유통이 운영하는 철도역 매장에서 사용한 우유팩을 재활용해 제작된 것이다.코레일유통은 커피전문
코레일유통이 재활용 자원을 활용한 친환경 나눔 활동으로 자립준비청년 지원에 나섰다.코레일유통은 친환경 화장지 2500개를 자립준비청년 지원시설인 돈보스코 자립생활관에 기부하고 후원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기부식은 전날 열렸으며 박정현 코레일유통 대표이사와 오윤택 돈보스코 자립생활관 원장신부가 참석했다.이번에 전달된 화장지는 코레일유통이 운영하는 철도역 매장에서 사용된 우유팩을 재활용해 제작한 제품이다. 코레일유통은 카페스토리웨이를 비롯한 전국 42개 철도역 상업시설에서 약 4.2톤의 우
코레일유통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인정받아 수상의 성과를 거뒀다.코레일유통 경인본부는 서울 영등포구 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한 행사에서 영등포구의회 의장상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경인본부는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 활동을 이어왔으며 이동노동자와 지역 아동 청소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여름철에는 이동노동자에게 생수를 지원했고 이동노동자 쉼터 개관에 맞춰 난방용 핫팩을 기부하며 휴식 환경 개선에 참여했다.경인본부는 노숙인을 대상으로 한 나눔 활동도 실시해 필요한 곳에 도움을 전
동해지방해양수산청은 동해·묵호항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오는 12월 29일부터, 쌍용씨앤이㈜, 코레일유통㈜ 등 9개 운영사가 관리하는 항만시설장비에 대한 관리실태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점검 대상으로는 동해·묵호항, 강릉·삼척화력발전소 등「항만법」제31조에 따라 설치·신고된 컨베이어벨트 46기, 화물선적기 18기 등 총 84기가 대상이다.이번 점검에서는 시설장비의 설치·철거·이설신고, 시설장비 관리자의 자체점검·정기검사와 항만시설장비대장 기록·관리, 정비·보수 필요 시 조치 이행 여부 등을 집중점검한다
코레일유통이 22일 대표이사가 함께하는 사내 청년 중역 회의인 '주니어보드' 간담회를 열고 회사 혁신을 이끌 청년들과 소통했다.이번 간담회에서는 올해 청년 중역 회의의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청년 구성원이 현장에서 느끼는 문제의식과 세대간 인식의 차이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박정현 대표는 청년 중역 회의가 실시하는 익명 온라인 소통 '웨이브온'을 통해 수시로 조직 문화 개선, 신사
코레일유통이 국민의 아이디어로 미래 사업 방향을 세운다.코레일유통은 국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12월 1일부터 10일까지 온라인 설문조사 ‘스토리 광장’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이번 설문조사는 국민이 직접 기업의 서비스 혁신에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참여는 ‘국민생각’과 ‘국민제안’ 두 가지 방식으로 진행된다. 국민생각은 철도역 상업시설 이용 경험을 바탕으로 매장 편의성과 서비스 만족도에 대한 의견을 받는다. 국민제안은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서비스 혁신과 미래형 매장 모델 등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코레일유통이 3년 연속 ‘공정채용 우수기관 인증’을 획득했다.코레일유통은 한국경영인증원이 주관하는 공정채용 우수기관 인증을 연속으로 받았다고 12일 밝혔다.이 인증은 채용시스템과 운영, 성과 등 전반을 평가해 직무 중심의 공정한 채용을 실천하는 기관과 기업에 부여된다. 코레일유통은 2023년 최초 인증 이후 내부 채용 절차를 정비하고, 사규에 공정채용 가이드라인을 반영하며 면접관 교육과 모니터링 체계를 강화해왔다.올해 심사에서는 채용 과정의 시스템 관리와 프로세스 규정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서류전
코레일유통이 ‘공정채용 우수기관 인증’을 3년 연속 획득했다.한국경영인증원이 주관하는 이 인증은 ▲채용시스템 ▲채용운영 ▲채용성과 등을 평가해 직무능력 중심의 공정한 채용을 실천하는 공공기관과 기업을 대상으로 부여되는 제도다.코레일유통은 2023년 최초 인증 이후 지속적으로 내부 프로세스를 정비하며 공정채용 기반을 강화해왔다. 공정채용 가이드라인을 사규에 적극 반영하고 모니터링 체계 구축, 면접관 역량 강화 교육 등 공정성 강화를 위한 제도 개선을 추진해 왔으며 이러한 개선사항을 실제 채용 과정에도 충실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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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다운 교회에서 예배하고 싶어” - 작은교회 찾아 성탄예배 드린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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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 크리스마스!예수님께서 오신 날, 찬송가 “기쁘다 구주 오셨네, 만백성 맞으라”가 울려 퍼지며 교회 안이 기쁨으로 가득했습니다.그런데 오늘은 특별한 성탄이었습니다. 새벽부터 교회에 분주한 발걸음들이 오가더니, 뜻밖의 손님이 찾아오셨습니다.이재명 대통령님과 김혜경 여사님이 해인교회를 방문하여 성탄절 예배를 함께 드리셨습니다. IMF 시절부터 노숙인 쉼터와 쪽방 상담소를 운영하며 사회적 약자를 품어온 해인교회에서, 대통령 내외분은 특별한 인사말 없이 교인들과 똑같이 성찬과 세례식에 참여하며 예배의 본질을 존중해 주셨습니다.예배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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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2025년 한 해 동안 ‘문화관광도시 서귀포’의 기반을 한층 강화했다고 28일 밝혔다.문화관광체육국을 중심으로 10개 부서 협업 체계를 구축, 공간·콘텐츠·시설을 연계한 사업을 추진해 관광객 체류 확대와 원도심 상권 활성화를 동시에 이끌어냈다.또 2025년 핵심사업인 ‘문화관광도시 서귀포’ 사업은 새섬–새연교–원도심을 잇는 공간 중심 콘텐츠로 본격 운영, ‘금토금토 새연쇼’와 ‘원도심 문화페스티벌’등 상설 공연은 총 90회, 6만여 명이 관람하며 평균 만족도 96%를 기록했고, 새연쇼와 원도심 연계 효과로 약 85억 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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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숙의 문화모퉁이(28)]위대한 김부장
연말이 되면 사람들은 흔히 한 해를 “잘 버텼다”고 말한다. “버텼다”는 말에는 묘한 체념과 피로가 섞여 있다. 그 말은 개인의 나약함이 아니라, 이 사회가 요구하는 삶의 방식이 얼마나 팽팽한 긴장 위에 놓여 있는지를 드러낸다. 최근 화제가 된 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부장 이야기’의 주인공은 바로 그 ‘버팀’을 한 인물이다. 서울에 자가가 있고, 대기업에 다니며, 가족을 부양하는 가장. 한국 사회가 오랫동안 ‘성공한 사람’의 모델로 제시해 온 전형이다. 하지만 이 드라마가 흥미로운 이유는 김부장의 성공 스토리가 전개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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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울산, 전력 자급률 껑충…차등 요금제는 ‘그림의 떡’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 시행과 ‘분산에너지 특구’ 지정에도 불구하고, 지역별 전기요금제 도입은 계속 늦춰지고 있다. 차등요금제는 전력 생산지와 소비지 간 거리, 시간대, 사용량에 따라 요금을 달리 부과해 피크 전력 사용을 조절하고 재생에너지 활용을 높이며 전력망 안정성을 강화하는 핵심 제도다. 그러나 정부는 최근 도입 시기를 ‘2026년 하반기 이후’로 늦춰 잡으면서, 분산에너지 특구를 기반으로 산업 전략을 준비한 울산과 다른 지정 도시, 기업들의 조기 시행 요구가 거세지고 있다.울산의 전력자급률은 LNG·L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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