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보은군은 5일 대회의실에서 충청대학교 RISE사업단과 함께 보은 특산물을 활용한 디저트 시제품 전시‧품평회를 열었다.지역 농‧특산물에 기반한 새로운 식문화 콘텐츠 발굴을 위해 마련한 이날 행사에는 충청대 송승호 총장과 박경순 RISE사업단장, 호텔조리파티쉐과 교수진과 학생, 군 관계자 등 80여명이 참석했다.품평회는 충청대 호텔조리파티쉐과 학생들이 보은 농‧특산물을 활용해 개발한 디저트 시제품을 전시하고 군청 직원들이 시식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총 20개 팀의 출품작 중 4종의 디저트와 4종의 음료가 품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