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수 기자 = 해운대구는 실종아동의 날을 앞두고, 5월 24일 구남로 일대에서 아동 실종 예방 거리 캠페인을 진행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오는 25일 ‘실종아동의 날’을 앞두고 엘리베이터 TV 광고 기업 포커스미디어코리아와 함께 아동실종 예방 인식 확산을 위한 ‘2025 아동안전캠페인’을 한다고 19일 밝혔다.매년 5월25일 시행되는 ‘실종아동의 날’은 실종아동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환기하고 미아 예방을 통한 안전한 사회 조성을 만들기 위해 지정됐다. 경찰청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18세 미만 아동실종 신고 접수는 총 2만5692건에 달했다.BGF리테일은 국내 엘리베이터 TV 점유율 1위 업체인 포커스미디어코리아와 아동 안전 협력
중부뉴스통신 = 경찰청은 올해 실종아동의 날을 맞아 비지에프 리테일과 함께 5월 19일부터 6월 19일까지 ‘실종정책 홍보 콘텐츠 공모전’
코레일유통이 ‘실종아동의 날’을 맞아 실종 예방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확산하기 위한 활동에 나섰다.매년 5월 25일인 실종아동의 날은 아동 등의 실종 예방과 조기 발견을 돕기 위해 국민적 관심을 환기하고자 제정된 기념일이다.코레일유통은 지난 9일 아동권리보장원에 500만 원을 기부했으며, 해당 기금은 아동용 실종 예방 워크북 5000부 제작에 사용돼 실종아동 보호 활동에 활용될 예정이다.이번 기부금은 지난 설 명절 기간, 서울역 등 전국 주요 KTX역 8곳에서 진행된 ‘소원트
코레일유통이 ‘실종아동의 날’을 맞아 실종 예방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확산하기 위한 활동에 나섰다.매년 5월 25일인 실종아동의 날은 아동 등의 실종 예방과 조기 발견을 돕기 위해 국민적 관심을 환기하고자 제정된 기념일이다.코레일유통은 지난 9일 아동권리보장원에 500만원을 기부했으며, 해당 기금은 아동용 실종 예방 워크북 5,000부 제작에 사용돼 실종아동 보호 활동에 활용될 예정이다.이번 기부금은 지난 설 명절 기간, 서울역 등 전국 주요 KTX역 8곳에서 진행된 ‘소원트리’ 이벤트를 통해 마련됐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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