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학교 경영대학원 AMP 창조과정 총동문회는 25일 춘천캠퍼스 대학본부 3층 총장실에서 강원대학교 발전기금으로 7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발...
김만식 기자 = 경상북도는 8일 경북도청에서 ㈜애터미와 경북 산불 피해지역 복구를 위한 지정기탁금 51억 6,700만원 전달식을 가졌다.이번 기부금
순천시는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12월 1일부터 2026년 1월 31일까지 62일간 ‘희망2026나눔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희망2026나눔캠페인’은 “행복을 더하는 기부, 기부로 바꾸는 순천”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며, 목표액은 전년 9억 6,700만원 대비 3% 증가한 10억 원이다.성금모금은 전남공동모금회, ARS. 전남동부지역 각 방송국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순천시 사회복지과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모금 접수를 대행한다.지난 희망2025나눔캠페인에 모금
20시간전
국제로타리 3721지구 6지역은 8일 2025년도 지구보조금 합동 봉사사업으로 울산노인요양원에 급식환경 개선을 위한 전기오븐 등 7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급식환경 개선사업은 지구보조금과 각 클럽의 분담금으로 마련됐다. 노인들에게 균형 잡힌 식단을 제공해 건강을 유지하고, 종사자의 근무 여건을 개선하는 데 목적이 있다. 김애자 국제로타리 3721지구 총재는 “겨울의 길목에서 노인들이 따뜻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식사하실 수 있도록 돕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6지역 로타
22시간전
경상북도는 8일 경북도청에서 ㈜애터미와 경북 산불 피해지역 복구를 위한 지정기탁금 51억 6,700만원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기부금은 ㈜애터미가 3월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한 100억원 중 경북 산불 피해지역 회복을 위해 우선 배분된 금액으로 대규모 산불로 피해를 당한 주민들의 공동체와 건강 회복을 지원하기 위한 사
진도군의 6개 사회단체가 ‘10월, 경로의 달’을 맞아 어르신 위안 잔치를 열고, 연합모금사업인 ‘모아드림’에 총 700만 원을 기탁 했다.이번 기탁에는 ▲진도읍 체육회 100만 원 ▲군내면 심죽회 100만 원 ▲고군면 청년회 200만 원 ▲의신면 신의회 100만 원 ▲임회면 선진회 100만 원 ▲지산면 동백회가 100만 원을 기탁해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기탁에 참여한 사회단체 관계자는 “작은 정성이지만 다가오는 겨울,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에 동참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대전도시공사가 20일 대전 동구 정다운어르신복지관과 함께 독거 어르신 가정에 기부 및 봉사활동을 펼쳤다.공사는 한파에 대비해 독거 어르신 12가정에 연탄 3100장을 기부하고, 임직원들이 각 가정에 직접 배달했다.또 겨울철 빙판 미끄러짐에 의한 낙상사고 예방을 위한 지팡이, 신발용 아이젠 각 100개와 핫팩 50개, 118가정에 김장 김치 등 모두 700만원 상당을 기부했다.공사 이성진 상임감사는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독거 어르신들께 보탬이 되고자 기부와 봉사를 하게 됐다”며 “대전도시공사는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다
양구군은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62일간 ‘희망 2026 나눔 캠페인’을 전개한다. 올해 캠페인은 ‘행복을 더하는 기부, 기부로 바꾸는 강원’을 슬로건으로 진행된다.양구군의 올해 모금 목표액은 작년보다 700만원 증액한 1억2천만 원이다. 군은 사회복지과와 종합민원실과 읍·면사무소에 모금함을 비치하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계좌 등을 통해 다양한 방식으로 기부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양구군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오는 12월 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전우사 앞 및 박수근 광장에서 순회 거리 모금
경상북도는 8일 경북도청에서 ㈜애터미와 경북 산불 피해지역 복구를 위한 지정기탁금 51억 6,700만원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기부금은 ㈜애터미가 3월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한 100억원 중 경북 산불 피해지역 회복을 위해 우선 배분된 금액으로 대규모 산불로 피해를 당한 주민들의 공동체와 건강 회복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에 사용된다. 주요 사업은 산불로 인해 마을 공동체 기반이 크게 약화한 지역을 위해 생활·문화·교류 기능을 갖춘 복합커뮤니티센터를 조성한다. 이는 지역의 특색과 필요를 반영한 통합형 마을공동시설로 평상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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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지 못할 연말을 위한 독일 대표 크리스마스 마켓 3곳
어릴적 크리스마스 하면 거리마다 울려 퍼지던 캐럴 소리, 반짝이는 조명과 장식들로 가득했던 풍경이 떠오르곤 한다. 하지만 언젠가부터 그런 따뜻하고 설레는 분위기는 점차 찾아보기 어려워졌고 크리스마스가 코앞으로 다가와도 문득 실감 나지 않을 때가 많다. 점차 잊혀가는 크리스마스의 진정한 매력을 다시금 경험하고 싶다면, 깊은 역사와 전통이 살아 숨 쉬는 유럽 현지의 크리스마스 마켓을 방문하는 건 어떨까. 차가운 겨울밤을 밝히는 수천 개의 불빛, 달콤한 향기, 그리고 캐럴이 어우러져 동화 같은 시간을 선사할 것이다. 이 글에서는 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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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교육예산 106.4조 확정…영유아특별회계 신설ㆍ어린이집 교사 처우개선
에듀프레스 장재훈 기자 = 교육부는 내년도 예산이 106조3607억 원으로 최종 확정됐다고 3일 밝혔다. 이는 정부안보다 945억 원 늘어난 규모로 국회 심사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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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이 주인인 나라’…이재명 대통령 손목시계 첫 공개
이재명 대통령 취임 6개월을 맞아 5일 대통령 손목시계가 처음으로 공식 공개됐다.대통령실은 이번 공개가 ‘국민과의 소통, 국민 주권 국정’이라는 대통령 철학을 재확인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이번 대통령 손목시계는 기획 단계부터 디자인 전문가들이 참여해 기념품으로서 상징성과 완성도를 높였다”고 밝혔다.공개된 시계 앞면에는 역대 대통령 시계 전통에 따라 대통령 휘장과 이 대통령의 서명이 새겨졌으며, 시계판 바탕에는 태극 문양이 적용됐다. 강 대변인은 “태극 문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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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열 영덕군수 "3대 프로젝트로 미래 도약 시동"
김재욱 기자 = 김광열 영덕군수는 지난 1일 제318회 영덕군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교부세 축소와 초대형 산불 등의 어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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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국악의 날’ 지정 기념 국립국악관현악단·KBS국악관현악단 합동 포럼 최종 발표회 개최
국립중앙극장 전속단체 국립국악관현악단과 KBS국악관현악단은 국악관현악의 장기적인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합동 포럼 최종 발표회를 12월 10일 대학로 예술가의 집에서 개최한다.국립국악관현악단·KBS국악관현악단은 올해 처음 지정·시행된 ‘국악의 날’을 계기로, 지난 7월 국악관현악의 장기 발전 방향에 대한 사전 토론회를 가졌다. 거대 담론 위주로 이뤄졌던 국악관현악에 대한 기존 논의에서 더 나아가 현장의 실질적인 변화를 위해 ‘악기·악보·편성’ 주제별로 실용적인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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