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의목적은 엔코위더스와 함께 ‘FIP Tour 단양’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어는 지난 10월 26일과 27일까지 진행되었으며 내국인과 외국인이
단양군이 주최한 `2024 단양 레이크사랑 걷기대회'가 지난 26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단양군체육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지역주민들과 전국 각지에서 모인 걷기 애호가들이 한데 어우러져 단양호의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하며 건강을 챙길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됐다. 대회는 단양호를 중심으로 한 4.5㎞의 코스로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깨끗한 자연환경 속에서 힐...
단양구경시장의 대표 브랜드인 ‘휴담’이 대형백화점에 입점했다.단양구경시장협동조합은 오는 31일까지 서울 롯데백화점 서울 곽안점 프드에비뉴에서 ‘휴담’브랜드로 단양 지역 특산물이 판대된다고 28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연간 1000만명이 찾는 단양의 전통과 지역의 맛을 도심에서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에서는 지역 특산물로 만든 전통발효주인 ’구경주‘와 수제쿠키 ’단양샌드‘, ’단양팔경초콜릿‘ 등 지역의 맛을 담은 상품들이 판매된다.시장상인 70여명으로 구성된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늦가을, 충북 단양군이 따뜻함의 느낄 수 있는 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다. 단양군의 천연동굴은 추운 날씨 속에서도 영상 15도를 유지하고 있어 늦가을과 겨울 휴식처로 안성맞춤이다.단양읍에 자리한 단양 고수동굴과 영춘면의 온달동굴은 신비롭고도 아름다운 천연동굴이다.고수동굴은 길이 1700m의 동굴 내부에 종유석, 석순, 동굴산호, 동굴진주, 천연교는 물론 희고 종유석인 아라고나이트 등 볼거리가 다양하다.석회암 동굴에서 생성되는 거의 모든 것을 볼 수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고수동굴의 백미는 사자바위, 도담삼봉
충청북도와 단양군이 주최하고 한국석회석신소재연구소에서 주관한 ‘석회석산업 미래 혁신 포럼’이 지난 23일 개최됐다.이번 포럼은 시멘트 산업, 석회 제조 산업 관계자 및 탄소중립 관련 연구원, 대학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단양 소노문 리조트에서 열렸다.지난해 개최된 ‘충북 석회석산업 탄소중립 포럼’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열린 이번 포럼에서는 석회석·시멘트산업의 탄소중립 목표 달성 및 고부가가치 활용 분야 확대를 위한 기술 교류를 목적으로 진행됐다.포럼은 석회석산업과 관련한 탄소중립
3년 만에 아기 울음소리를 들은 충북 단양 산촌마을 주민들이 백일잔치를 열었다.17일 단양군에 따르면 어상천면 주민들은 지난 14일 어상천초교 강당에서 주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2리 김태은 아기 백일잔치를 했다.태은이는 어상천면에서 1120일 만에 태어난 아기다. 아기 울음소리가 사라진 농산촌 지역 주민들에게 더욱 소중한 탄생의 기쁨을 안겼다.아버지인 김운학씨는 태은이의 탄생으로 배트남 이주 여성인 리투반씨와의 사이에 수연·수정·태은 세 딸을 둔 딸부자 아버지가 됐다.이날 행사에는 특별한 선물도 준비됐다.태은이네 가족 이
완연한 가을 날씨를 보인 3일 충북 단양군 가곡면 보발재 주변이 단풍으로 물들어 있다. 연합
단양군 매포읍 우덕리에 있는 ㈜범우피씨는 매포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사랑의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범우피씨 제공
충북 단양군 단성면 벌천리 모여티 마을회관이 지난 18일 개관했다. 행사는 마을회관 신축 경과보고, 테이프 커팅, 시설 관람 및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단양군 제공
지난 13일 제24회 지체장애인의 날 행사가 단양관광호텔에서 성황리 열렸다. 충북지체장애인협회 단양군지회에서 주관한 행사는 내·외빈, 관내 지체장애인, 자원봉사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장구, 색소폰 연주 등 식전 공연으로 시작한 행사는 기념식, 표창장 수여, 중식 순으로 이뤄졌다. /단양 이준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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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건설이 한국컬러유니버설디자인협회로부터 아파트 주차장 매뉴얼북에 대한 인증을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인증은 시각, 제품,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컬러유니버설디자인의 우수성을 평가하여 부여되며, 시각적으로 명확하고 안전한 정보를 제공하는 디자인에 수여된다.인증을 받은 호반건설의 브랜드 아파트 지하 주차장 색채 가이드 매뉴얼 북은 삼화페인트와 공동 연구하여 개발되었다. 이는 색약자를 포함한 모든 사용자가 지하 주차장에서 색상과 대비를 최적화해 시각 정보를 쉽게 인식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KC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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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호영 의원 "재생에너지 송전선로 중앙집중적 방식 벗어나야"
재생에너지를 소비자에게 공급하는 경쟁체제 도입과 동시에 재생에너지 송전선로 건설을 둘러싼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패러다임을 전환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더불어민주당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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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형 온종일 초등 돌봄 모델 정부혁신 왕중왕전 국무총리상
화천군의 ‘화천형 온종일 돌봄 모델’이 전국 최고 수준의 혁신 사례로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화천군은 지난 14일, 광주광역시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4 정부혁신 왕중왕전’본선에서 국무총리상인 은상을 수상했다.행안부는 매년 정부혁신 우수사례를 발굴해 범정부적으로 공유·확산하고 있다. 올해는 전 중앙부처와 지자체, 공공기관으로부터 총 647건의 사례를 추천받아 6월부터 전문가 심사와 온라인 국민 심사를 진행했다.647개 사례 중 44개가 예선을 통과했고, 이중 전문가 평가 결과 가장 점수가 높은 13개 사례가 왕중왕전 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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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강 수변 관광 특구... 강원자치도 경제효과 사실상 전무"
지난 15일 열린 강원특별자치도 관광국 행정사무감사에서 ‘북한강 수변 관광 특구’ 사업으로 인한 강원도의 경제효과가 사실상 전혀 없다는 지적이 나왔다.사회문화위원회 박기영 도의원은 “사업의 주요 내용이 경기 가평의 자라섬과 강원 춘천의 남이섬을 활용하는 내용인데, 강원도에서는 남이섬으로 들어갈 수 있는 방법이 전혀 없다”고 지적하고, “남이섬으로 가는 입도 시설이 가평에만 있는 상황에서 남이섬 관광으로 인한 경제 효과가 강원도에 미칠 수 있을지 의문”이라고 주장했다.이어 박 의원은, “구색만 갖춘 협업일 뿐, 실제로 강원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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