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동부보건소는 경증 치매환자의 증세 악화를 방지하기 위해 ‘기억의 샘’쉼터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기억의 샘’ 쉼터는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경증 치매환자*들을 대상으로 뇌 인지기능과 신체적 건강관리 유지 및 향상을 돕기 위해 추진된다.운영 기간은 4월 2일부터 11월 28일까지이며, 주 2회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전문적인 인지자극 프로그램과 돌봄서비스가 진행된다.△인지재활, △공예활동, △음악치료, △운동치료, △요리활동, △정서지원 등 외부 전문강사와 함께 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모든 프로그램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