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지난 28일 오후 2시 율곡연구원 대강당에서 ‘2024년 강릉지속가능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정기총회에는 양원모 강릉시 부시장, 신승춘 상임회장을 비롯한 협의회 임원단 및 사회단체장 등 78여 명이 참석하여 지난해 사업 및 회계보고를 통해 전년도의 성과를 평가하고, 2024년 사업 및 예산안, 정관개정 및 조직개편 안건을 확정했다.시 관계자는 “지속가능발전은 현세대와 미래세대의 상생을 위한 아주 중요한 가치”라며, “지속가능한 도시 강릉시 조성을 위해 이 자리에 모이신 여러분이 많이 힘써주시기를 부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