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박한 응급상황이 발생한 제주 부속섬에 드론이 의약품을 실어 나르기 시작했다. 배와 헬기로만 접근이 가능했던 섬 지역에서도 기상 악화 속에 드론이 응급의약품을 신속히 전달하며 새로운 교통수단으로 자리 잡고 있다. 지난해에는 드론을 활용한 치킨·피자 등 생활물품 배송이 이뤄졌고, 올해는 복지와 관광 분야까지 서비스 영역이 확대되고 있다.제주특별자치도는 전국 최대 규모인 891㎢ 드론 전용 규제자유특구를 기반으로 배송과 기상관측, 관광 등을 아우르는 드론 실생활 서비스 실증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제주도는 2019년부터 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