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의왕시 내손동 ‘인덕원자이 SK뷰’ 아파트가 전용 39㎡ 단일 평형으로 구성된 소형 민간임대 잔여세대를 대상으로 즉시입주가 가능한 선착순 분양을 진행 중이다.이번 공급은 청약통장 및 자격 조건 없이 계약이 가능한 민간임대 방식으로, 주택 소유 여부와 무관하게 누구나 계약할 수 있으며, 입주 후 8~10년의 임대기간이 보장된다. 또한, 임대기간 동안 전대가 가능하고, 계약 만기 시 확정분양가로 우선 분양 받을 수 있는 권리가 부여돼 실거주자는 물론 투자자에게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인덕원 자이 SK VIEW’ 아파트는 지하
경기도 의왕시 내손동 ‘인덕원자이 SK view’ 아파트가 민간임대 미분양 잔여세대를 선착순 분양 중이다.민간임대 아파트는 입주 시점에 별도의 기간을 정하여 후분양 형태로 진행되며, 별도의 자격여부를 따지지 않고 주택을 소유중이어도 계약이 가능하다. 또한, 8~10년의 임대기간 동안 전대차도 가능하여 추가 수익을 기대할 수도 있으며, 만기가 도래하였을 때 확정분양가로 취득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2025년 6월부터 실거주자들의 입주가 개시되는 ‘인덕원자이 SK뷰 view’는 지하 4층~지상 29층, 총 2,633세대 규모로 전용면
10년 동안 안정적 거주… 이후 분양 전환도 가능HUG 100% 보증… 계약금 2천만원·발코니 확장 무상·중도금 무이자 등 혜택 전북 정읍역세권지구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10년 장기일반 민간임대 아파트 ‘월드메르디앙 더 브리온’이 본격 공급에 나선다.이번 공급되는 단지는 정읍역세권지구 내 2단지로 지하 2층, 지상 27층, 4개 동, 총 275세대로 구성된다. 단지 규모는 1·2단지 합쳐 총 516세대로 지역 내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실수요자에게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84㎡
지난해 전세사기 피해건수 2만건·피해액 4조5천억… 통계 작성 이후 최고치민간임대로 눈 돌리는 임차인들… 상품성 진화 거듭하며 주거 대안 ‘급부상’ 정부가 전세사기를 뿌리 뽑기 위한 다양한 법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관련 피해가 끊이질 않자, 임차인들의 불안감이 증폭되는 상황이다. 이에, 장기간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는 민간임대주택 등이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주택도시보증공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전국 전세금보증반환 사고건수는 총 2만941건으로 집계, 사상 첫 2만건을 넘어섰
10년 간 이사걱정 없이 안정적 거주… 청약통장·지역·주택수 상관없이 청약 가능호수공원 바로 앞 ‘레이크 프론트’ 입지… 스카이라운지 등 고급 커뮤니티 이용 충남 천안의 명소인 성성호수공원을 품은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에서 민간임대를 선보인다.DL이앤씨는 6월 충남 천안시 서북구 업성도시개발구역에서 ‘e편한세상 성성호수공원’ 임대물량의 임차인을 모집한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9층 13개 동, 전용면적 84~191㎡ 총 1,763가구 규모의 브랜드 대단지로, 일반분양 물량(1,498가
경기도 광주시 쌍령동 도시개발지구 A2블록에서 추진 중인 ‘경기광주역 라온프라이빗 드림시티’가 실질적인 사업지 확보로 장기일반 민간임대주택 모델의 대표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민간임대주택 공급이 지연되는 시장 환경 속에서 토지 소유권까지 확보한 사업지는 드물다는 점에서, 이번 사례는 실현 가능성 높은 주거 대안으로 평가된다.해당 사업은 ㈜드림하우징이 시행을 맡아 지하 2층~지상 35층, 총 12개 동, 1,902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은 59㎡, 74㎡, 84㎡, 100㎡ 등 총 4가지 평형으로 구성돼 다양한 수요층을 아우른
울산 남구 신정동 푸른마을과 동산마을 주민들이 18일 안수일 울산시의원에게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공급촉진지구 지정을 촉구했다. 주민들은 지난 20년간 노후 주택 재개발이 각종 규제와 사업성 부족, 이해관계 충돌 등으로 번번이 무산됐으며 이로 인해 주거 환경이 극도로 열악해졌다고 호소했다. 이들은 40년이 넘는 노후주택이 방치되면서 붕괴 및 누수 위험까지 커지고 있어 젊은 세대는 이탈하고 대부분 고령층 노인들이 거주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주민들은 청원서를 통해 “이번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공급촉진지구 지정이 사실상 마지막 희망”이
산·강·호수·공원 등 자연을 품은 아파트가 주거 만족도를 높이는 핵심요소로 주목받고 있다. 자연 친화적인 단지는 쾌적한 환경은 물론, 프라이빗한 힐링 라이프를 누릴 수 있어 부동산 시장에서 프리미엄 입지로 평가받고 있기 때문. 특히 ‘조망권이 곧 프리미엄’이라는 인식이 확산되며, 조망이 뛰어난 단지에 대한 수요는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한국갤럽이 발표한 ‘부동산 트렌드 2024’에 따르면, 주택 선택 시 가장 중요한 요소로 ‘향·조망·전망’을 꼽은 응답자가 전체의 46%에 달하며, 전년 대비 4%포인트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
경기도 여주시에 위치한 민간임대 아파트 '여주 남한강 센트럴파크'가 17일 홍보관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합리적인 임대조건으로 공급되는데다, 여주 최초로 단지 내 글램핑장이 조성돼 수요자들의 관심을 모은다. 실제로 홍보관 안에 글램핑장을 설치해 색다름과 캠핑의 실감을 더해주고 있다.'여주 남한강 센트럴파크'는 경기도 여주시 오학동 280-7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최고 28층, 전용면적 59·79㎡, 총 485가구로 조성된다. 타입별 가구수는 ▲59㎡A 163가구 ▲59㎡B 56가구 ▲79㎡A 126
동탄2신도시의 마지막 중대형 민간임대 브랜드 단지로 주목받고 있는 ‘동탄 파라곤 3차’가 견본주택 오픈과 동시에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실거주자 맞춤 분양전환 조건과 합리적인 전환가 제시에 힘입어 27일 공식 홈페이지에는 한때 접속자가 몰려 서버가 일시 다운되는 현상까지 발생했다.라인그룹 측은 “견본주택 오픈 이후 주말 동안 수천 건의 문의 전화와 함께 온라인 상담 요청이 급증했다”며, “특히 청약 일정, 전환 조건 등에 대한 실거주자들의 문의가 집중되면서 홈페이지 트래픽이 평소 대비 수십 배 이상 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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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물류 플랫폼 ‘아르고’, 아마존 외부 서비스 사업자 선정
글로벌 통합 물류 플랫폼 ‘아르고’를 운영하는 테크타카가 아마존의 외부 서비스 사업자에 선정됐다고 밝혔다.아마존 SPN은 셀러들의 성공적인 아마존 입점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되는 프로그램으로, 아르고는 아마존으로부터 국내에서 미국 현지까지 연결하는 물류 서비스와 국내외 통합 재고 데이터 관리 역량을 인정받아 미국 해외배송 외부 사업자로 지정됐다.아르고는 2023년부터 국내에서 미국 아마존 FBA 물류센터까지 입고를 대행하는 '아마존 FBA 물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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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지진 피해소송 지원 '길' 열렸다" 포항시, 공익소송 비용 지원 조례 제정
김재욱 기자 = 포항지진 손해배상 대법원 상고심을 앞두고, 시민 권리 회복을 위한 제도적 지원의 길이 열렸다.시는 오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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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스마랑에서 인천항 포트세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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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는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미국 트럼프 정부의 관세정책 발표 이후 우려되는 물동량 감소에 대응해 동남아시아 신흥 지역인 스마랑 신규항로 개설을 통한 물동량 유치 활동에 나섰다.이번 활동에 참여한 인천항만공사 김상기 운영부문 부사장과 마케팅 전담 인력 및 국적선사 천경해운 임직원은 인천항 기반시설의 강점과 수출입 물류 환경을 소개하고, 양국 항만 간 물류 교류 확대에 대해 깊이 있게 논의하며 신규항로 개설 가능성을 열었다.지난 23일 자카르타에서 인도네시아 1위 국적선사인 메라투스를 방문해 인천항 항로의 선복 활용과 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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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국제 연례회의 참석
강릉시는 23일부터 24일까지, 프랑스 엉깅엉레방에서 개최되는 제17회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국제 연례회의에 참석했다.이번 회의는 유네스코 창의도시 간 상호 협력과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을 위한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로, 전 세계 100여 개국 350여 개 도시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여 다양한 분야의 창의적 정책을 논의했다.강릉시는 2023년 10월 31일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에 ‘미식(Gastron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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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귀농·귀촌 체험 대상자 14명 모집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의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양양에서 미리 살아보기’ 프로그램 참가자 14명을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귀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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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은 대선 당시 경남·부산·울산 지역공약으로 해양수산부 이전을 약속했고, 최근 국무회의에서 연내 해수부의 부산 이전 방안을 검토할 것을 지시했다. 또한, 새 해수부 장관 후보자로 전재수 의원을 지명했다. 민주당은 환영의 목소리를 냈고, 충남지사와 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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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고성군지부·농가주부모임 정기협의회
NH농협 고성군지부와 농가주부모임 고성군연합회가 25일 농협 고성군지부에서 정기협의회를 열고 '아침밥 먹기·고성쌀 소비활성화 활동'을 전개했다. 농가주부모임은 여성농업인 중심으로 구성돼 농촌봉사활동에 앞장서는 조직이이다. /정봉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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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을 열며] 전투감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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