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SNS 서포터즈 박주희 씨가 첫 수필집 ‘여수를 순례하다’를 출간해 화제다.이번 수필집은 저자인 박주희씨가 2021년부터 여수시 SNS 서포터즈 활동을 시작하면서 개인 SNS에 연재했던 글들은 엮고 다듬어 한 권의 책으로 담아냈다.이 수필집에는 단순한 여행기가 아닌 여수의 바다와 골목, 산과 바람, 섬과 숲 등 여수의 숨은 명소를 직접 걷고 바라보며 그날그날의 감정과 기억을 따라 써 내려간 작가만의 순례길이며 감성이 담긴 기록이다.작가는 ▲1장 작은 도시, 여수의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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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리알이 진흙에 쌓여 등겨 속에서 6개월간 썩거나, 부화되지 못하고 묘한 맛을 낸다는 피탄'이 있듯, 쓰임새 있게 썩되 쓸데없이 썩어서는 안 되겠다. 결은 어디까지나 조직적이어야 하고 사람에게는 풍미가 있어야 하는 것이다. - 「결과 결 사이」 중에서 -6년마다 수필집을 펴낸 것은 우연이 아닌 필연이라는 윤연옥 작가가 긴 호흡을 가다듬은 뒤 다섯번째 수필집 「결과 결 사이」을 출간했다. 「결과 결 사이」는 바쁜 현대인들에게 삶의 여백을 돌아보게 하는 ‘치유와 성찰의 기록’으로, 그는 평범한 일상의 순간들에서 삶의 본질을 찾는
남강을 삶의 무대로 삼아 사람들의 희로애락을 풀어낸 장편소설이 발간됐다.지난 2023년 수필집 ‘사는 게 별거가, 이렇게 살면 되지’를 펴낸 작가 김계중이 펴낸
5시간전
‘사랑을 하고 갔구나.’라는 한숨이 남는 문장. 그 문장은 대개, 거창한 사건이 아니라 사소한 장면에서 시작된다. 양복바지를 말아 올리고 젖은 모래 위 조가비를 줍는 순간, 다스한 햇볕과 흙냄새가 유일한 강장제가 되는 하루, 오월 속에 ‘지금’이 들어오는 찰나. 피천득의 산문은 늘 그
합천에서 글방 ‘사각’을 운영하는 이지원 작가가 중수필집 을 냈다.자신을 부엉이 엄마라 부르는 작가는 모두가 잠든 새벽 가족이라는 울타리 안에서 희미해지는 자신을 붙잡으려 책을 읽고 글을 쓴다고 한다. 책에는 세상이 요구하는 앞면의 삶 그 뒤편에 숨어있는 거칠고 투박하지만, 진실한 뒷
2025년 손소희 문학상에 울산시민건강연구원의 고문을 맡고 있는 박정선 대구가톨릭대학교 보건안전학과 석좌교수가 선정돼 수상했다. 손소희 문학상은 소설가 고 손소희씨의 문학적 업적을 기리기 위해 손 작가의 인세와 부군인 김동리 작가의 출연금으로 지난 2006년 제정돼 올해 20회째를 맞고 있다. 예방의학·직업환경의학 전문의면서 수필가로도 활동하고 있는 박 교수는 수필집 로 수상하게 됐다. 시상식은 지난 22일 서울 종로구 동숭동 예술가의 집에서 계간지 ‘문예바다’ 주관으로 진행됐다. 이 책은 박 교수가 언젠가 이
차재문 함안 아라가야 역사 탐구 모임 회장이 두 번째 수필집 ‘백화만발’을 발간했다.이번 수필집은 금융기관에서 퇴임 후 역사 탐구 모임 친구와 지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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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가 상한제’에 ‘계약금 5%’ 파격 조건… ‘시흥거모 엘가 로제비앙’ 선착순 분양 돌입
수도권 부동산 시장에서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된 단지의 인기가 지속되는 가운데, 파격적인 금융 혜택과 우수한 입지 조건을 내세운 ‘시흥거모 엘가 로제비앙’이 잔여세대 선착순 분양에 나서며 내 집 마련 수요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모아주택산업과 ㈜로제비앙건설이 경기도 시흥시 시흥거모 공공주택지구 B-6블록에 선보이는 이 단지는 앞서 진행된 1순위 청약에서 최고 13.5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상품성을 입증한 바 있다. 특히 전용 61㎡ 타입 기타경기 지역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었던 만큼, 이번 잔여세대 분양 역시 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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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회장 '셀프연임' 뿌리 뽑겠다... "8대 지주 특별점검"
금융위원회가 오는 3월까지 금융권 지배구조 개선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CEO 선임절차, 성과보수 체계 등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는 금융회사의 낡고 불합리한 지배구조를 적극 개선할 계획이다.금융위는 16일 권대영 부위원장의 주재로 금감원·연구원·학계·법조계 등이 참여하는 '지배구조 선진화 태스크포스' 첫 회의를 개최했다.이번 TF 가동은 이재명 대통령이 금융지주 회장의 장기 연임과 관련해 '부패한 이너서클'이라고 비판한 이후 후속 조치로 출범했다. TF는 이사회의 독립성 제고, CEO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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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첨단산업과 정주의 조화, ‘김두겸표 GB 혁신’에 거는 기대
울산시가 도시 성장의 고질적인 걸림돌이었던 개발제한구역의 빗장을 과감히 풀고 있다. 가용 토지 규제 완화를 통해 산업 수도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하고 미래 50년의 먹거리를 확보하려는 전략적 승부수다. 민선 8기 김두겸 시장의 ‘1호 공약’인 GB 해제가 성과를 내면서, 울산은 이제 첨단산업과 정주 여건이 조화된 신산업 거점으로의 대전환점에 서 있다.그동안 울산은 전체 면적의 25%에 달하는 광범위한 개발제한구역으로 인해 도시의 유기적 성장이 제한됐다. 도심 한복판을 가로지르는 녹지 띠는 도시 공간 구조를 단절시켰고, 산업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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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5년 구형에 주요 외신들 "수감됐던 대통령들 전부 사면"…윤석열도 결국?
윤석열 전 대통령이 12.3 비상계엄 선포와 관련한 첫 재판에서 징역 5년 형을 받은 가운데, 외신들은 윤 대통령이 헌법 수호 및 반성의 기미가 없으며 계엄 실패 이후 관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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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경찰단, 창설 20주년 ‘AI 스마트 치안’으로 새롭게 도약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이 창설 20주년을 맞아 첨단 기술과 치안을 융합한 ‘인공지능 스마트 치안 안전’을 본격 추진하며 자치경찰 활동의 새로운 도약에 나섰다.제주자치경찰단은 1월부터 치안 활동에 첨단 시스템을 접목한 ‘AI 스마트 치안 안전 순찰대’를 운영하고, 중산간 지역 마을회 간담회와 병행해 24시간 도민의 일상을 안전하게 지키는 현장 중심 치안 서비스를 강화한다고 16일 밝혔다.AI 치안 드론 등 첨단 장비를 활용해 야간 순찰과 취약지역 점검을 상시화했다. 농산물 절도 예방, 실종자 수색, 재난 징후 확인 등 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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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추세평] 통합특별시, 지역균형발전은 재정의 문제다
최근 정부와 정치권에서 논의 중인 통합특별시 20조 원 규모의 재정 지원 방안을 둘러싸고 찬반 논쟁이 이어지고 있다. 재정 지원 규모가 과도하다는 지적과 특정 지역에 대한 특혜 논란도 적지 않다. 그러나 이 논쟁은 종종 본질을 비켜간다. 통합특별시 논의의 핵심은 지원금의 액수가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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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 ESG 실천 기업·기관 68곳 선정…민관 상생협력 확산
해양수산부와 농림축산식품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은 2025년 농어촌 이에스지 실천과 상생협력에 적극 참여한 기업·기관 68개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선정된 곳은 민간기업 17개사와 공공기관 51개사로, 전년 대비 16개사가 늘어나며 농어촌 ESG 실천 인정기업 수가 30% 증가했다.'농어촌 이에스지 실천인정제'는 농어업과 농어촌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농어촌상생협력기금 조성 활성화를 목적으로 기업·기관과 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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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조국혁신당과 합당 제안, 더불어민주당 계파갈등 재점화?...친명계 강력 반발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당대표가 조국혁신당에 합당을 제안한 것에 대해 당내 친이재명계로 분류되는 최고위원들이 일제히 강력 반발하면서 당내 계파갈등이 다시 불거질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강득구 최고위원은 22일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정청래 대표의 조국혁신당 합당 제안 과정을 바라보며 ‘이러려고 최고위원이 됐나?’,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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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인천] 1월 23일
▶인천시 국립국악원 악사 초빙 항만사령부 극장서 공연 펼쳐 ▶인천교육청 문맹 완전 퇴치운동 ▶전국문화원연합회 초대회장에 한기창씨 피선 ▶가좌동 YH무역 여공 4명 부당해고 물의 ▶의료법인 인천길병원 용동서 개원 ▶인천항국제여객 터미널에 마약탐지견 등장 ▶인천지방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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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해경, 수상레저사업장 안전관리 기준 개정 집중 홍보…'수상구조사' 국가자격 일원화
통영해양경찰서는 수상레저안전법 개정에 따른 수상레저사업장 안전관리 인력 배치기준이 변경됨에 따라 지난 19일부터 2월 28일까지 41일간 관내 사업장을 대상으로 집중 홍보에 나섰다고 밝혔다.이번 법령 개정으로 기존 민간자격 인명구조요원 제도는 폐지되고, 국가자격인 '수상구조사' 자격으로 안전관리 인력체계가 일원화돼 수상레저 안전관리의 전문성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제도 변경에 따른 현장 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해 과거 민간단체에서 발급한 인명구조 자격증에 대해서는 시행일로부터 3년간 유예기간이 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