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기반 사이버 보안 기업 시큐리온이 신임 대표로 고봉수 전 SK쉴더스 물리보안상품 그룹장진)을 선임했다고 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큐리온은 기존 유동훈 대표이사와 고봉수 대표이사의 각자 대표 체제로 운영된다.고봉수 대표는 물리보안 및 사이버 보안 시장을 두루 아우르는 폭넓은 통찰력과 기술 전문성을 기반으로 활동해 온 업계 전문가이다.글로벌 기업 삼성전자와 덴탈 임플란트 기업 디오, 물리·사이버 보안 기업 SK쉴더스 등을 거치며 혁신 제품 개발과 사업화에 매진해 왔다. 보안 업계에서도 AI, 로봇, 메타버스 등 혁신
24일 제주시 제주도청에서 제주도 공직자 대상 '전기자전거 출퇴근 시범사업' 발대식이 열린 가운데 오영훈 도지사가 전기자전거를 타고 출근하고 있다. 고봉수 기자 24일 제주시 제주도청에서 '자전거 타기 좋은 제주 조성' 캠페인 첫 사업으로 공직자 대상 '전기자전거 출퇴근 시범사업' 발대식을 가졌다. 고봉수 기자
19일 제주시 제주대학교에서 졸업식을 마친 학생들이 캠퍼스에 학사모 세레모니를 하며 추억을 남기고 있다. 고봉수 기자 19일 제주시 제주대학교에서 졸업식을 마친 학생들이 캠퍼스에 설치 된 포토존에서 기념 촬영을하며 추억을 남기고 있다. 고봉수 기자
4일 오전 제주시 제주남초등학교 체육관에서 2025학년도 입학식이 열린 가운데 1학년 신입생들이 부모님들과 함께 들어오고 있다. 고봉수 기자 4일 오전 제주시 제주남초등학교 체육관에서 2025학년도 입학식이 열린 가운데 1학년 신입생이 가족들과 함께 희망나무에 학생 이름표를 달고 있다. 고봉수 기자
24일 오후 제주4·3평화공원 평화교육센터 대강당에서 열린 제주4·3 희생자 고 강정호씨, 고 김희숙에 대한 신원 확인 보고회에서 유족대표들이 유해가 담긴 봉안함에 이름표를 붙이고 있다. 고봉수 기자 24일 오후 제주4·3평화공원 평화교육센터 대강당에서 제주4·3 희생자 고 강정호씨, 고 김희숙씨에 대한 신원 확인 보고회가 열리고 있다. 고봉수 기자
6일 제주시 한림읍 한림항에 선원들이 출항을 앞두고 그물을 정리하며 조업 준비가 한창이다. 고봉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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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제주시 조천읍 신촌리 한 무밭에 농민들이 병충해 방지을 위해 방제작업이 한창 이다. 고봉수 기자
10일 제주시 이호동 한 가정집에 벚꽃이 활짝 핀 가운데 꿀벌이 꿀 따기에 분주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고봉수 기자
23일 제주시 이호해수욕장에 겨울용 서핑 수트를 착용한 서퍼가 겨울파도를 타며 서핑을 즐기고 있다. 고봉수 기자
22일 제주시 도두1동 제주민속오일시장에 집안에 봄 분위로 바꾸기 위해 봄꽃들을 구매하는 시민들이 화원앞에 모여 있다. 고봉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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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관세'에 맞불 놓는 멕시코… "우리도 美에 관세 부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멕시코·캐나다 등에 잇달아 신규 관세를 부과하며 파격적인 행보를 보이는 가운데, 멕시코에서 이러한 미국의 관세 조치에 '보복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발표했다.4일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멕시코 대통령은 기자회견을 통해 "미국의 관세 부과는 모욕적이며 일방적이다"라며 "우리 역시 미국에 관세를 부과할 것이다"라고 밝혔다.이어 "9일 정확한 관세 품목을 발표하겠다"고 말했다.또한 셰인바움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의 정책을 비판하며 "트럼프의 행동은 미국 내 소비자와 기업에게 미칠 피해를 고려하지 않은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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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주모의 역사 살롱] 매카트니 일기
1793년 동방의 대국 청나라를 방문했던 영국의 사신 매카트니는 중국 정부의 거절로 통상외교가 실패한 뒤 남긴 일기에서 청나라를 이렇게 평가했다. "중국은 오래되고 미치광이 같은 일등급 군함이다. 운 좋게도 유능하고 기민한 장교들이 계속 등장하여 과거 150년 동안 용케 배를 띄워놓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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