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살펴본 전남 여수시와 부산시의 사례가 국가적 자본이 투입된 대규모 시설이나 개발사업을 중심으로 관광객을 끌어모은 경우였다면, 하나의 해양 콘텐츠가 도시 이미지를 바꾸고 지역 전체를 성장시킨 사례도 있다.강원 양양의 ‘서핑’과 경북 포항시의 ‘요트’가 대표적이다. 특정 해양레저를 도시 브랜드로 연결시키며 관광객과 관련 산업, 정주 인구까지 끌어들이는 방식이다. 작은 해안도시였던 양양은 이제 국내 대표 서핑 성지로 자리 잡았고 포항 역시 요트를 앞세워 체류형 해양관광도시로 변화하고 있다. ◇‘서핑’ 하나로 연 1500만 관광객 부
KTX-이음 투입으로 동해선 이용객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경북도가 철도와 관광을 결합한 광역 관광상품을 선보였다. 경북도는 포항·경주·영덕·울진·울릉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쉐어는 중증발달장애인복지시설인 주사랑장애인단기보호센터 아동들을 대상으로 ‘정서안정 힐링캠프’를 진행했다.이번 캠프는 중증발달장애 아동들의 정서적 안정과 심리 회복을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주사랑장애인단기보호센터 이용 아동 5명이 참여해 제주도 일대에서 다양한 체험 활동을 펼쳤다.지난 6월 8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된 캠프에서 아이들은 워터파크, 요트 체험, 도자기 체험 등 일상에서 접하기 어려운 활동에 참여하며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고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블랙야크강태선나눔재단은 숙
완도군은 8월 2일까지 신지 명사십리 해수욕장에서 ‘2026 해양 레저 스포츠 체험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한다.프로그램은 9년 연속 친환경 해수욕장에 부여하는 국제 인증인 ‘블루 플래그’를 획득한 명사십리를 알리고, 피서객들에게는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래프팅, 카약, 서프보드, 딩기 요트 등 무동력 레저와 세일링·크루즈 요트 체험을 누구나 즐길 수 있다. 단 요트 체험은 목~일요일에만 운영되며 서프보드는 경력자만 이용 가능하다. 운영 시간은 화~일요일 오전 10~12시, 오후 13시 30분~17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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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장천배 증평군의장 제명 수순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이 장천배 증평군 의장에 대해 제명 절차에 돌입했다.17일 지역 정가에 따르면 민주당 충북도당은 전날 윤리위원회를 열어 ‘장 의장 제명의 건’을 의결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도당 윤리위원회는 장 의장이 당내 합의에 반해 국민의힘과 야합하는 해당 행위를 저질렀다고 판단한 것으로 전해졌다.의결 통지 받은 이후 일주일 내 중앙윤리위원회에 이의신청하지 않으면 제명이 확정된다.민주당 충북도당 관계자는 “장 의장의 제명 의결과 관련해 공식적으로 확인해줄 수 있는 게 없다”고 말했다./안성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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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광명갑 당원대회 성료…임오경 의원 "강한 개혁, 당원주권 실현"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더불어민주당 경기 광명갑 지역위원회는 16일 열린시민청에서 광명갑 지역위원회 당원대회를 개최하고 당원주권 실현과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이날 행사에는 200명에 달하는 당원이 참석해 행사장을 가득 메웠다. 정청래, 송영길, 김민석 당대표 후보의 영상 축사가 이어졌으며 최민희 국회의원과 이성윤 국회의원이 직접 참석해 축하와 격려를 전했다.이성윤 의원은 축사를 통해 검찰 보완수사권 폐지의 필요성을 강조했고, 임오경 의원을 비롯한 광명갑 당원들은 큰 박수로 동의하며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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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여이사 출신' 강청희, 건보공단 신임 이사장 임명 … 20일 취임
신임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에 강청희 전 급여이사가 임명됐다. 약 5년 만에 기관 수장으로 복귀다.16일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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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평화대교, 개통과 함께 마비… 예견된 인재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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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시민들의 큰 관심 속에 개통한 영종~신도 평화대교가 극심한 교통 정체로 몸살을 앓고 있다. 평화로운 섬 여행을 꿈꾸며 영종도를 찾은 방문객들, 일상적인 이동마저 차단당한 지역 주민들은 당황하는 기색이 역력하다. 개통 4일 만의 전면 통제, 삼목사거리 마비17일 오후 2시, 영종도 운서동 삼목사거리는 말 그대로 ‘교통 마비’ 상태였다. 무더운 날씨 속에 10여 명의 경찰관이 배치되어 신도 방향으로 향하려는 차량들을 필사적으로 저지하고 있었다.평화대교를 이용하려는 차량 행렬이 삼목사거리로 한꺼번에 몰려들면서, 인천대교나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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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봉사·나눔으로 물든 평창…여름방학 앞두고 따뜻한 공동체 활짝
여름방학을 앞둔 평창에서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이웃사랑, 지역 상생을 위한 따뜻한 나눔이 잇따르며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디지털미디어 과의존 예방교육부터 어르신들을 위한 재능기부, 고향사랑기부제 참여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이어진 선행은 '사람 중심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평창의 따뜻한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먼저 평창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16일, 평창중학교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디지털미디어 과의존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방학 기간 스마트폰과 게임, SNS, 숏폼 콘텐츠 이용 증가에 대비해 마련된 이번 교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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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 갈아치우는 마약사범…경기 일상 침투 '경고등'
경기도 마약 문제가 심각한 수준으로 치닫고 있다. 전국에서 적발된 마약류 사범 4명 가운데 1명 이상이 경기도에서 나왔고, 통계상 최고 기록까지 넘어섰다. 수도권 마약범죄가 경기도에 집중되는 모습이다.23일 인천일보가 대검찰청이 최근 발표한 통계를 분석한 결과, 올해 5월 기준 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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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협치 잔혹사, 인천 협치는 계속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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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사유화된 인천Utd, 전면 쇄신 시급하다
300만 시민의 혈세와 애정으로 운영되는 시민구단 인천유나이티드가 수뇌부의 끝없는 도덕적 해이로 논란을 낳고 있다. 최근 인천일보 보도를 통해 드러난 경영진의 행태는 구단의 존립 근거를 뿌리째 흔들고 있다. 간부들의 갑질과 사적 동원 논란부터, 전 인천시의회 의장 아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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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해경청, 여름 피서철 해양사고 예방 총력… 연안 안전관리 현장 점검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이 본격적인 여름 피서철을 맞아 해양사고 예방과 현장 대응력 강화를 위한 안전관리 점검에 나섰다.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은 23일, 포항 지역 연안해역과 해상치안 현장을 방문해 여름철 피서객 증가에 대비한 안전관리 실태와 구조 대응태세를 점검했다고 밝혔다.이번 현장 점검은 여름 성수기 물놀이객과 해양 레저활동 인구 증가에 따른 연안사고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고, 사고 발생 시 신속한 구조 대응 체계를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이종욱 청장 직무대리는 이날 포항 흥해읍 오도리 간이해변을 찾아 안전시설물 설치 상태와 인명구조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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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에 갇힌 지방재정] 경기도 채무 7조원대 착시…세제 개편 필수
경기도가 보유한 7조원대 채무는 당장 재정위기를 불러올 성격의 부채가 아닌 것으로 나타났다. 절반 이상이 행정 절차상 자연스럽게 쌓이는 채무다. 올해 당장 모두를 갚아야 하는 부채는 아니다.다만 세입이 감소하는 상황에서 중앙정부발 사업이나 복지 사업 등이 지금처럼 급증한다면 현 재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