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안전협회 경북본부 영일만지부는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회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포항시 북구 청하면 소재 월포포스코 수련원 옆 해변·이가리 PAGE38앞 해변·청진3리 연인바위펜션 앞 해변을 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휴가 중인 해병대 2사단 51대대 소속
한국해양안전협회 경북본부영일만지부는 지난 25일~27일 청하면 소재 월포포스코 수련원 옆 해변, 이가리 PAGE38앞 해변, 청진3리 연인바위펜션 앞 해변 환경을 개선하고자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곳은 지난 태풍에 밀려온 해양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던 곳으로, 차량 접근이 쉽지않아 쓰레기를 수거하는데 있어 애로사항이 많은 곳이다.이날 영일만지부는 15명의 회원들이 모여 십시일반 모아 구입한 굴착기와 4륜덤프를 이용해 가장 취약한 3곳의 해양쓰레기를 말끔히 정화하고, 수거한 해양쓰레기는 2차 오염방지를 위해 화물차
비영리단체 영종갯벌생태여행은 지난 26일 인천시 중구 영종도 씨사이드파크 천년의약속광장에서 ‘해설이 있는 해변 줍깅’ 행사를 열고 해안가 쓰레기 약 1t을 수거했다.이번 행사엔 영종갯벌생태여행을 비롯 영종라이온스클럽, 영종국제도시총연합회 하늘텃밭 회원과 주민 등 40
강릉씨네마떼끄가 주최하고 강릉시가 후원하는 독립·예술영화 야외 상영회가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강릉 안목항 해변 야외 스테이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상영회는 문화체육관광부·강원특별자치도·강릉시가 공동주최하고 강릉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제16회 강릉커피축제와 협업하여 개최된다.상영작은 2023년 칸영화제 심사위원상 수상작인 , 최근 재개봉하며 화제를 모은 애니메이션 , 자연을 담은 애니메이션 모험극 , 배우 한선화·곽민규의 겨울 로맨스 , 사찰
20일 제주시 애월읍 신엄리해안에서 제주올레가 주최하는 ”제3회 우리동네 클린올레 연합 쓰레기 수거 활동“에 참가한 자원 봉사자들이 해변 일대 환경정화를 벌이고 있다. 고봉수 기자
10월26일을 기준으로 역대 인천 강화도 낮 최고기온은 2020년 19도, 2021년 18도, 2022년 17도, 2023년 20도, 그리고 지난 토요일 24도.강화 화도면 동막해수욕장 솔밭엔 나들이객이 친 돗자리, 텐트들로 빈자리를 찾기 어려웠다. 워낙 붐비다 보니 노면 정비 공사하
제주국제공항 지상조업사인 한국공항㈜제주지점과 아시아나에어포트, ㈜에이티에스 , 샤프에이비에이션케이, 월드유니텍㈜ 는 21일 제주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ESG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ESG 경영실천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이날 제주국제공항에서 항공기 지상조업 업무를 안전하게 수행하는 임직원 30여 명이 참여해 레포츠 공원부터 해안도로 쓰레기를 수거했다.김낙선 제주지점장은 "올 한해 4번의 해변 정화 활동을 GOC_CJU와 안전하게 마무리 할
포항스틸러스가 리그 휴식기를 맞아 동해안 정화에 나섰다.포항스틸러스는 19일 북구 용한리 해변에서 비치코밍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날 행사에는 포항스틸러스 박태하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와 구단 임직원이 참석했다.또한 포항해양경찰서, 포항시청 등 여러 단체 100여명이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포항스틸러스 코칭스태프와 임직원은 약 1시간 반 동안 해변 곳곳을 누비며 해안 폐기물과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동해안의 깨끗한 해변을 지키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해양
충남도는 해양쓰레기 제로화를 위한 도민참여형 연안정화활동의 일환으로, 해양레저 활동 및 해양환경 교육을 접목해 개최한 ‘제5회 해양 플라스틱 사냥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1일 밝혔다.도가 주최하고, 태안해양문화진흥원이 주관해 지난 9일 태안군 만리포해수욕장에서 열린 올해 행사에는 도와 군 관계자, 카약·패들보드·조정 동호회, 국내 거주 외국인, 지역주민, ㈜블랙야크, 경인지역학처장협의회 등 300여 명이 참가했다.참가자들은 원거리팀, 근거리팀, 해변 정화팀으로 나뉘어 해양쓰레기 수거 활동을 펼쳤다.원거
한국국토정보공사 인천지역본부는 오늘 반려해변인 선녀바위 해변에서 해양쓰레기 문제 해결을 위해 ‘2024년 2차 정화활동’을 진행했다.‘반려해변 활동’은 반려동물을 보살피듯 특정 해변을 정해 책임감 있게 보호하는 활동으로 이날 활동에는 LX인천본부 직원 12명이 참여해 선녀바위 해변에서 해양쓰레기 수거와 데이터 입력 등 반려해변 관리활동을 진행했다.한길동 LX인천지역본부장은 “지난해 5월 선녀바위 해변을 입양한 이후 벌써 4번째 반려해변 정화활동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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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삼성전자를 '5만 전자'라고 부른다. 필자에게 이 '오만'은 "태도나 행동이 거만하고 남을 업신여긴다."는 뜻의 '오만'으로 들린다. 다른 말은 할 것도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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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의회 K-컬쳐 연구회,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원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원주시 K-컬쳐 연구회’는 15일 오후 2시, 원주시의회 모임방에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나윤선 대표의원과 조창휘, 신익선, 심영미, 유오현 의원을 비롯해 연구용역사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지난 연구 활동의 최종 결과를 공유하고, 성과를 논의했다.이번 연구용역의 목표는 원주시의 문화·관광 자원을 재조명하고, 지역 특화 K-컬쳐 콘텐츠를 발굴하여 문화관광 활성화 방안을 제시하는 것이었다. 보고회에서는 그동안의 연구를 통해 도출된 여러 아이디어와 실질적인 정책 제안들이 발표되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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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탑역 살인예고' 글 작성한 20대 구속영장 기각
온라인 익명 커뮤니티에 '야탑역 살인예고 글'을 작성한 혐의를 받는 20대의 구속영장이 기각됐다.  수원지법 송백현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협박 및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혐의를 받는 20대 A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진행한 뒤 구속영장을 기각했다고 1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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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예산 2조달러 삭감?…머스크 맡은 '정부효율부' 무슨 일 하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정부효율부' 수장으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를 지명한 가운데, DOGE가 2기 트럼프 행정부에서 어떤 역할을 수행하게 될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14일 블룸버그에 따르면 DOGE는 머스크가 대대적으로 홍보해 온 암호화폐 '도지코인'에서 따온 이름으로, 연방 정부의 공식 부처는 아닐 것으로 전망된다. 정식 연방 부처를 설립하기 위해선 의회에서 관련 법이 통과돼야 하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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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평포구 앞서 어선 전복...실종된 선장 수색 이틀째 이어져
온평포구 인근 해상에서 조업 중 전복된 어선에서 실종된 선장을 찾기 위한 수색이 이틀째 이어지고 있다.16일 서귀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37분께 서귀포시 성산읍 온평포구 남동쪽 2.2㎞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성산 선적 A호가 전복됐다.입항시간이 지났는데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은 배가 전복된 사실을 확인, 오후 4시45분께 승선원 4명 선장을 제외한 외국인 선원 3명을 구조했다.해경은 함정, 헬기, 관공선, 민간어선 등을 동원해 실종자를 수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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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국무총리배 전국남녀 쇼트트랙스피드스케이팅 대회 개최
제3회 국무총리배 전국남녀 쇼트트랙스피드스케이팅 대회를 오는 11월 22일부터 24일까지 사흘간 춘천의암빙상장에서 개최한다.제3회 국무총리배 전국남녀 쇼트트랙스피드스케이팅 대회는 남녀 500m와 1,000m, 1,500m, 3,000m, 혼성계주 등의 종목이 진행된다.개인종목 남녀 1,500m와 혼성계주 종목 예선이 대회 1일차에 진행되며, 2일차에는 남녀 500m와 3,000m 예선, 혼성계주 결승이 진행된다.대회 마지막날에는 남녀 1,000m와 3,000m 종목 결승이 진행될 예정이다.국무총리배 전국남녀 쇼트트랙스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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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항 국제여객터미널 매입 협상 타결... '청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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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는 입찰을 통해 민간업체에 넘어갔던 속초항 국제여객터미널 매입 협상이 타결됨에 따라, 낙찰업체와 12월 초 계약 절차를 마무리하고 터미널 활성화에 본격적으로 나설 계획이다.이번에 강원특별자치도가 매입하게 된 속초항 국제여객터미널은 백두산 항로를 개척한 동춘항운이 2000년 사업비를 투자하여 소유·운영하던 터미널로, 경영난으로 파산하면서 여러 차례 민간에 소유권이 이전됐다.강원특별자치도는 경매 매물로 나온 속초항 국제여객터미널을 낙찰받아 항로 활성화를 추진할 계획이었으나, 민간업체가 낙찰을 받았다.그러나 도에서는 낙찰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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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고향사랑기부제, 강원도청 '찾아가는 홍보'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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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는 지난 20일, 강원특별자치도청에서 열린 ‘연말 맞이 시·군홍보의 날 행사’에서 원주시 고향사랑기부제를 홍보했다. 도청 신관 2층 달빛카페 내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원주시를 포함해 총 4개 시·군이 참여했다.시는 이번 행사에서 원주만의 특색있는 답례품을 집중적으로 소개해 행사장을 찾은 직원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시 관계자는 “원주시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답례품 현장 홍보에 참여해 주신 강원특별자치도청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광역·지방자치단체 간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서 고향사랑기부제가 더욱 활성화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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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자치도, 에너지신산업 기술동향 및 정책세미나 활성화 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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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는 강원테크노파크와 공동으로 지난 21일, 강릉 라카이샌드파인에서 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에너지 관련 기술 동향과 도에서 추진해 온 사업 성과를 공유하며, 에너지신산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세미나에는 도 에너지정책과·에너지산업과를 비롯해 도내 15개 시군 에너지 분야 담당자,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한국에너지공단, ㈜에코프로, ㈜현대건설 등 60여 명의 관계자 및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변화하는 에너지 분야 기술 동향 및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지역 내 산업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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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2024년 하반기 합동 번호판 영치의 날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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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는 자동차세 및 차량 관련 과태료 체납액을 줄이기 위해 오는 26일 ‘2024년 하반기 원주시 합동 번호판 영치의 날’을 운영한다.번호판 영치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2회 이상 또는 차량 관련 과태료 체납 30만 원 이상 차량이며, 대상 차량을 적발한 경우 즉시 번호판을 영치할 예정이다. 또한 자동차세 체납이 1건인 경우에는 영치 예고를 통해 자진 납부를 유도할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강력한 체납 징수 활동으로 세금 납부의 중요성을 알리고 공정한 납세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행정제재로 인한 불이익이 발생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