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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메랄드빛 해변 산책

연일 폭염이 이어진 29일 제주시 조천읍 함덕해수욕장을 찾은 관광객들이 에메랄드빛 바다를 주변을 거닐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고봉수 기자...
28일 제주시 구좌읍 동복리 한 해안에서 왜가리 한 마리가 사냥한 광어를 먹고 있다. 고봉수 기자
위성곤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지난 2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과 만나 민선9기 핵심 현안 실행력 확보와 전국 확산 기반 마련을 위한 행정·재정적 지원을 요청했다.먼저 위 지사는 선도적인 공공 인공지능 서비스 구축을 위한 지속적인 국비 지원을 건의했다. 제주도는 올해 행안부가 추진하는 ‘공공 부문 AI 서비스 지원 사업’에 선정돼 자료 검색과 문서 초안 작성을 지원하는 ‘AI 행정비서’와 행정·공공 정보를 연계하는 ‘제주 AI 커넥트 2.0’을 구축하고 있다.위 지사는 이 플랫폼을 ‘AI 도민비서’와 민간 서비
제주SK FC가 승부차기 혈전 끝에 화성 FC를 제압하고 코리아컵 16강 무대에 진출했다.제주는 지난 29일 오후 7시30분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화성과의 ‘2026-2027 하나은행 코리아컵’ 3라운드에서 연장전까지 3-3으로 승부를 가리지 못한 뒤 승부차기에서 안찬기의 두 차례 선방쇼를 앞세워 4-2로 상대를 제압하며 코리아컵 16강 진출에 성공했다.선제골은 화성에서 나왔다. 전반 6분 화성의 코너킥 찬스에서 데메트리우스가 파포스트로 올려준 볼을 공격에 가담한 장민준이 헤더로 마무리하며 제주의 골망을 갈랐다.화성
제주가 국제보호지역을 관리해 온 방식이 세계 각국이 참고하는 국제 지침서에 실린다.제주특별자치도는 세계자연보전연맹, 유네스코 국제보호지역 글로벌 연구훈련센터와 함께 다중국제보호지역 관리 지침 개정판 ‘Managing MIDAs 2.0’을 제작하고 있고, 올해 말 발간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다중국제보호지역은 유네스코 세계유산과 생물권보전지역, 세계지질공원, 람사르습지 등 국제보호지역 두 곳 이상이 한 지역에 겹치는 곳을 말한다. 전 세계에서 이 네 가지 지정을 모두 보유한 곳은 제주가 유일하다. 제주도는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오는 8월 2일 제주학생문화원에서 학생들이 기획한 ‘2026 고등학교 학생회장단 연합자율동아리 여름 한마당 축제’가 열린다고 29일 밝혔다.축제는 고등학교 학생회장단 연합자율동아리 ‘맨도롱’ 9기 학생들이 운영한다.‘와썹맨’을 슬로건으로 한 이날 행사에서는 청소년들의 기량과 열정을 발휘할 수 있는 다채로운 무대 공연과 체험 부스도 운영된다.대강당 무대에서는 학생들이 숨은 가창력을 겨루는 ‘복면가왕’ 예선 및 결승전을 비롯해 청소년 댄스팀 및 밴드팀의 역동적인
제주는 세계자연유산과 생물권보전지역, 세계지질공원 등 유네스코가 지정하는 자연과학 분야 3관왕을 자랑한다. 뿐만 아니라 국제적으로 생태계 보전의 필요성이 인정되고 있는 ‘람사르 습지’에도 등록돼 있다.▲제주의 자연이 세계적으로 주목받기 시작한 것은 2002년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되면서부터다. 유네스코는 1971년 인간과 자연이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생물권보전지역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제주는 2002년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선정됐다. 한라산국립공원과 영천·효돈천, 섶섬·문섬·범섬 천연보호구역이 핵심 구역이다.
전통의 손길에서 현대 예술의 상상력까지, 과거와 현재를 잇는 전시가 창원과 김해에서 관람객을 맞고 있다. 공예를 비롯해 설치·사진, 그림책을 활용한 체험전까지 장
포항 청하중학교 학생오케스트라 ‘관송오케스트라’가 전국 규모 합주경연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하며 경북을 대표하는 학생오케스트라의 명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청하중학교는 지난 7월 30일부터 8월 1일까지 포항예술회관에서 열린 ‘2026 포항 전국합주경연대회’에서 관송오케스트라가 중등부 금
HL만도 평택공장에서 20대 하청노동자가 기계에 끼여 숨진 사고는 10년 전 유사 사고 이후 설비 안전장치와 작업 감시체계를 보강했다면 막을 수 있었다는 지적이 나온다.
푸른 대관령의 바람과 클래식 선율이 어우러진 여름밤의 축제가 마지막 무대를 앞두고 있다. 강원문화재단이 주최하고 양성원 예술감독이 이끄는 2026 평창대관령음악제가 2일 오후 8시, 대관령 야외공연장에서 폐막공연을 개최하며 11일간 펼쳐진 음악 여정의 막을 내린다.이번 폐막공연은 자연과 음악이 조화를 이루는 평창대관령음악제만의 매력을 고스란히 담아낼 특별한 무대로 꾸며진다. 무대에는 평창페스티벌오케스트라가 오르고, 베를린 필하모닉 부지휘자로 활동한 작곡가 겸 지휘자 오스카 요켈이 지휘봉을 잡는다.공연의 문은 드뷔
27일 괌 먼 바다에서 발생한 제13호 태풍 돌핀이 매우 강한 세력으로 괌 해상을 따라 북상하고 있다.13호 태풍 돌핀은 8월 2일 오후 3시경
대구 수성구는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준수 문화 정착을 위해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올바른 이용 방법’ 집중 홍보에 나선다. 수성구에 따르면 최근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불법주차 및 주차방해 행위 신고는 감소하고 있지만, 상당수의 주민들이 세부 규정을 잘 알지 못해 단속되는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이에 수성구는 주민들의
하루 뒤인 3일 군 입대를 앞두고 있는 오재혁과 김준하가 고별전에도 선발로 나선다.제주SK는 3일 오후 7시 30분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1 2026 21라운드 인천유나이티드와의 홈경기를 앞두고 선발 라인업을 발표했다.제주SK는 김동준 골키퍼가 골문을 지키고 김륜성, 세레스틴, 토비아스, 유인수, 오재혁, 이탈로, 네게바, 박창준, 김준하, 김신진이 선발로 나선다.대기 명단에는 안찬기 키퍼, 권기민, 정운, 박민재, 조인정, 장민규, 최병욱, 강동휘, 아이아스.눈에 띄는 이름은 단연코 김동준이다. 김동준은 지난
경북연구원은 7월 29일 오전, 경북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유엔인권정책센터와 「한-베 귀환 가정·자녀의 재귀환·재정착 지원 및 정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유엔인권정책센터는 베트남 하노이·껀터 등 현지에 센터를 운영하며, 한국으로 결혼 이주 후 이혼·사별 등의 사유로 베트남으로 귀환한 여성과 그 자녀를 위한 교육·복지 지원 사업을 이어온 인권 전문기관이다. 유엔인권정책센터 신혜수 이사장은 유엔 여성차별철폐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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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조국혁신당 혁신정책연구원장이 검사의 직접 수사권을 폐지하는 형사소송법 개정안의 국회 통과를 두고 "1954년 형사소송법 제정 후 거대한 변화가 이루어졌다"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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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기준 제주지역 1차 산업 조수입은 5조2797억원으로 2년 연속 5조원을 넘어섰다. 지역 내 총생산 중 농림어업 비중은 10%대이며, 도민 인구 10명 중 1명이 농업에 종사한다.농업을 제주의 생명산업이자 제주 경제의 근간산업이라고 부르는 이유다.윤재춘 농협자산관리회사 전무이사는 농업의 전문가는 농민과 일선 조합장으로, 농업정책은 책상이 아니라 현장에 있다고 강조했다.▲승진 양보하며 중앙본부 근무 지원1969년생인 그는 추자도 묵리가 고향이다. 평범한 가정의 2남1녀 중 장남으로 제주북초등학교, 제주중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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닷밀, 최대주주 정해운 측 주식등 보유 비율 0.07%p 증가
실감미디어 콘텐츠 전문 기업 닷밀의 최대주주 정해운 측은 주식등 보유 비율이 34.94%로 증가했다고 27일 공시했다. 변동 방법은 연명 보고자의 장내 매수이며, 변동 사유로는 단순 추가 취득이 제시됐다.정해운과 특별관계자 2인의 2026년 7월 27일 기준 보유 주식등의 수는 643만603주다. 직전 보고일인 2026년 3월 31일 대비 1만2444주 증가했다. 보유비율은 34.94%로, 0.07%포인트 증가했다. 주권 주식수는 638만5243주다. 직전 보고일인 2026년 3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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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 9호선도 ‘태그리스’ ··· 티머니 서비스 오픈
티머니는 서울시메트로9호선과 지하철 9호선 25개 역사에서 태그리스 결제 서비스를 정식 오픈하고,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티머니는 우이신설선, 인천지하철, 서울시 시내버스 등 다양한 교통수단에 태그리스 결제를 적용하며 기술 안정성과 고객의 결제 경험 고도화를 지속 확대해왔다.태그리스 결제는 ‘모바일티머니’를 통해 태그리스 결제를 설정하면 모바일 센서와 BLE 기술을 통해 별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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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청소년들, 여름방학 ‘빛·나·봉’ 체험학교로 뭉친다!
대구시 달성군자원봉사센터가 방학을 맞은 관내 청소년들을 위해 체험형 봉사 프로그램을 마련했다.센터는 지난 25일 달성군 북부노인복지관에서 2026년 청소년 자원봉사 체험학교인 ‘달성 빛·나·봉 체험학교’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달성군청소년봉사단 소속 청소년 50여 명이 참가했다.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의 인성 함양과 자원봉사 문화 확산을 위해 안전·문화·환경 분야를 결합한 맞춤형 융합 과정으로 구성됐다.주요 교육 내용으로는 △시민구조봉사단과 연계한 심폐소생술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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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한다'던 홍명보, 법카 1400만원 집 근처 해장국집·호텔서 긁었다
홍명보 전 남자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법인카드로 자택 근처에서 약 2년간 1400여만 원을 쓴 사실이 확인됐다. 그럼에도 홍 전 감독은 협회 지침상 필요한 소명서 등을 제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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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년째 이어온 체육인재 육성... 강북구체육진흥협의회 장학금 전달
서울 강북구는 강북구체육진흥협의회가 지난 21일 미아동복합청사 대강당에서 '제16기 강북구체육진흥협의회 장학금 전달식'을 열고 지역 체육 인재 15명에게 총 2,25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강북구체육진흥협의회는 2011년부터 회원들의 회비를 재원으로 장학사업을 이어오며 체육 분야에서 성장 가능성이 높은 유·청소년을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 올해로 16년째를 맞은 이 사업을 통해 지금까지 총 199명의 학생에게 약 2억7천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올해는 관내 학교 추천을 받은 학생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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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의 그림자] 시험대 오른 '햇빛농사'…12월 제도권 첫발
농지에서 농사를 병행하며 전기를 생산하는 '영농형 태양광'이 농가소득을 높이고 재생에너지를 확대할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관련 법·제도 마련으로 사업이 본격화할 가능성도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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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GO] 김병삼 시장 “경마공원 넘어 영천경제 새 축 만들겠다”
오는 9월 13일 개장을 목표로 막바지 준비가 진행 중인 렛츠런파크 영천이 민선 9기 영천시정의 첫 시험대로 떠올랐다. 김병삼 영천시장은 렛츠런파크 영천을 단순한 경마시설이 아닌 관광과 말산업, 지역 상권을 연결하는 성장 거점으로 육성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정부의 2차 공공기관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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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고수온 예비특보 발령…포항 양식어가 선제 대응 총력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동해 중부 연안에 고수온 예비특보가 발령되면서 포항 양식어가에도 비상이 걸렸다. 최근까지 연안을 식혀주던 냉수대가 소멸하면서 수온이 단기간에 급상승할 가능성이 커지자 포항시는 장비 확충과 시설 개선, 재해보험 지원 등 선제 대응에 나섰다.2일 포항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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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하중 관송오케스트라, 전국합주경연대회 금상 쾌거
포항 청하중학교 학생오케스트라 ‘관송오케스트라’가 전국 규모 합주경연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하며 경북을 대표하는 학생오케스트라의 명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청하중학교는 지난 7월 30일부터 8월 1일까지 포항예술회관에서 열린 ‘2026 포항 전국합주경연대회’에서 관송오케스트라가 중등부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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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산업단지 현주소] 1. 기업 유치 양극화…입지·산업·인프라, 기업 발길 갈랐다
산업단지를 만들면 기업이 온다는 시대는 지나갔다. 경기도가 첨단산업 육성을 내세워 산업단지 공급을 확대하고 있지만, 한쪽에서는 빈 산업용지가 남고 다른 한쪽에서는 기업들이 몰리는 양극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