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사)경북지체장애인협회 상주시지회에서는 장애인복지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사회 내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의 올바른 이용문화
김만식 기자 = 천안시 동남구는 21일 올바른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의 주차 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인식 개선 캠페인을 추진했다. 동남구는 9~ 10
상주시 장애인들이 스스로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을 지키는 활동에 나섰다.경북지체장애인협회 상주시지회는 장애인복지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장애인전용주차구역 계도 및 홍보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단순 계도활동에 더해 장애인 당사자가 주체로 참여해
전북특별자치도가 가을 행락철을 맞아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불법 주차 행위에 대한 집중 단속에 나선다. 도는 10월 27일부터 11월 7일까지 2주간, 완주 모악산 등 도내 주요 관광지를 중심으로 시·군과 전북장애인편의증진기술지원센터가 참여하는 민·관 합동 점검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행락철 관광객 증가로 인한 불법 주차와 주차표지 부정 사용
장애인 주차증을 위조해 사용한 운전자에게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울산지방법원은 공문서위조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60대 A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하고, 사회봉사 40시간을 명령했다고 16일 밝혔다. A씨는 지난 3월 컬러프린터로 장애인 주차증을 인쇄한 후 네임펜을 이용해 자신의 차량번호를 써넣어 마치 정상적으로 발급받은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주차 표지인 것처럼 위조했다. 이어 4월께 남구 울산대공원의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 주차하면서 위조된 주차 표지를 자신의 차 앞 유리창에 부착했다. 신동섭기자
경북지체장애인협회 상주시지회는 장애인복지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사회 내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의 올바른 이용문화 정착을 위한 ‘장애인전용주차구역 계도 및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장애인복지일자리사업 참여자가 직접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주차 계도와 홍보 활동을 수행하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참여자들은 지역 내 주요 공공기관, 상가, 주차장 등을 순회하며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불법주차 예방, 보행환경 개선 홍보, 주차질서 준수 계도 활동 등을 실시한다. 또한 홍보 리플릿 배부, 안내 캠페인, 시민 대상 계도활동을
중부뉴스통신 = 용인특례시 처인구는 23일 지역 내 공공시설에서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불법 주차 근절 캠페인을 벌였다고 30일 밝혔다.시민들이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을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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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역 청소년상담자 150여 명 한자리에 ‘2025 서울청소년상담자대회’ 성황리에 열려
청소년상담복지센터서울지역협의회는 10월 24일 무하아트센터에서 ‘2025 서울청소년상담자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서울시 24개 자치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근무 중인 청소년상담사 15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한 해의 활동을 돌아보고 상담 현장의 경험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이날 행사에서는 △우수프로그램 발표 및 시상 △우수기관 및 유공자 표창 △상담사 힐링을 위한 연극 관람 △상담자 간 교류의 시간 등이 이어졌다. 특히 상담사들의 정서적 회복과 재충전을 위한 연극 프로그램은 높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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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5회 로또 1등 10명에 당첨금 각 29.4억원
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은 제1195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3, 15, 27, 33, 34, 36'이 1등 번호로 당첨됐다고 25일 밝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37'이 나왔다.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0명으로 집계됐다. 이들에게는 29억3919만원씩 지급된다.당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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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조원철 법제처장, 이재명 대통령 개인 변호사 전락… 즉시 사퇴하라”
장동혁 국민의힘 당 대표는25일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조원철 법제처장이 이재명 대통령의 사법 방어를 위한 개인 변호사로 전락했다”며 강하게 비판하고 즉각적인 사퇴를 촉구했다.이날 간담회에서 장 대표는 “이재명 정권은 오직 한 사람, 이재명 대통령만을 위해 재판 정의를 무너뜨리고 사법부 전체를 파괴하려는 불의를 저지르고 있다”며 이 대통령 측근 인사 14명의 실명을 열거했다. 그는 대통령실, 법제처, 금융감독원, 국정원, 국회 등 주요 국정 요직에 대통령의 변호사 출신 인사들이 포진해 있다고 지적했다.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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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로이트 글로벌 경제 리뷰] AI 거품과 미국 경제의 성장
금융 시장에서 ‘거품’이란 단어를 내뱉는 것은 관객들이 꽉 찬 영화관에서 ‘불이야!’라고 소리치는 것과 같은 행위로 간주되곤 한다. 이 때문에 거품이란 단어는 투자자들의 이목을 끌고 싶은 이른바 ‘관심 종자’나 ‘고지식한 비관론자’의 전유물이었다. 하지만 국제통화기금(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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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기 '이상사례' 증가 추세... 지난해 최다 보고
의료기기로 인한 이상 사례가 증가 추세로 지난해 가장 많이 보고된 것으로 나타났다. 입원 또는 입원 기간 연장이 필요한 경우도 많았지만 인과 관계 조사는 거의 이뤄지지 않았으며 피해 보상도 전무한 것으로 드러났다.이에 따라 의료기기로 인한 중대한 부작용 발생 때 피해 배상을 위해 의료기기 제조·수입업자에게 의무 가입하도록 하고 있는 현행 책임보험 또는 공제 제도의 실효성 제고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국회 보건복지위 민주당 박희승 의원이 26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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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80주년 2025 독도어울림 “토크콘서트” 행사 개최
울릉군은 포항MBC와 광복 80주년을 맞아 오는 11월 2일 오후 6시 울릉군 한마음회관 대공연장에서 2025 독도어울림 “토크콘서트” 행사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광복 80주년, 독도 수호의 역사와 미래」의 주제로 울릉도와 독도의 숨겨진 역사를 조명하고, 독도 주권 의식 고취와 독도 수호 의지 강화를 위해 마련된다.토크콘서트에는 한국사 대표 강사 역사학자 최태성 커뮤니케이터가 초청되어 강연을 진행한다. 이후 참석자들과의 질의응답 및 자유토론을 통해 독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국민으로서의 자긍심을 다지는 시간도 마련된다.이번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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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밤을 밝히는 ‘야밤득템 페스티벌’ ‘행복드림축제’ 열리는 신정상가시장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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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함양군의회 현장 점검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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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의 도전이 경남의 미래”
경상남도는 30일 인제대학교 인당관에서 개최된 ‘경남의 꿈, 청년과 함께 하는 소통’에서 인제대 학생 200여 명과 소통하며 청년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했다.이번 행사는 지난해 경상국립대, 경남대, 국립창원대에 이어 인제대 초청으로 마련된 자리로, 경남 청년으로서의 자긍심을 높이고 대학생들의 의견을 수렴해 보다 청년 친화적이고 실질적인 지원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기획됐다.콘서트는 △인제대 학생 공연, △‘경남에서 정주하는 학생의 꿈’ 발표, △‘도지사가 제시하는 희망찬 경남’ 현장 토크 순으로 진행됐다.박완수 도지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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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의회, 가을 들녘에서 구슬땀
밀양시의회는 지난 30일, 본격적인 수확철을 맞아 상동면의 한 반시감 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돕기에 참여했다. 이날 일손돕기에는 허홍 의장을 비롯해, 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 10여 명이 함께해 반시감 수확과 선별 작업을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허홍 의장은 “농민들이 1년 동안 정성껏 가꾼 결실을 맺는 시기에 일손이 부족하다는 소식을 듣고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 싶었다”며 “농촌의 일손 부족 문제는 단순한 계절 현상이 아니라 지역사회가 함께 고민해야 할 과제”라고 말했다.밀양시의회는 앞으로도 농촌 일손돕기와 지역 상생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