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체육회는 지난 6일부터 14일까지 4회에 걸쳐 `2024 청소년스포츠안전교실'을 진행했다.올해 초 대한체육회가 실시한 공모사업에 선정돼 40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 220명의 청소년에게 회차당 1박2일간 프로그램을 제공했다.스포츠안전재단이 주최하고 도체육회가 주관한 이번 프로그램은 안전재단의 전문 강사를 초빙해 스포츠 현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응급상황 대처법과 CPR 교육을 하고, 충주조정체험학교의 전문 지도자가 강사로 나서 해양스포츠 체험과 안전교육을 진행했다.윤현우 도체육회장은 “2024 청소년스포츠안전교실이 도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