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 AI 기업 딥노이드의 최대주주 최우식 대표가 유상증자로 지분율이 감소했다.2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최우식 대표는 보유 지분이 713만7493주로 직전 보고서와 변함없으나 지분율은 31.67%에서 24.3%로 7.37%포인트 감소했다고 22일 공시에서 밝혔다.이번 유상증자 과정에서 최우식 대표는 11만7848주, 김태규 임원은 9만2262주의 신주를 취득했다. 최우식 대표와 김태규는 유상증자 매입 자금으로 각각 3억3999만원, 2억6617만원을 사용했다. 해당 자금은 근로소득 및
노인 인구가 늘면서 제주에서 65세 이상 노인 낙상사고 환자 비율이 미율이 매년 높아지고 있다.30일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간 도내 낙상사고 환자는 4만2530명으로 이 중 31.5%가 65세 이상 노인으로 집계됐다.낙상사고 중 노인 비율은 2020년 27.6%, 2021년 28.9%, 2022년 31.4%, 2023년 34.0%, 2024년 35.4%로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성별로 보면 최근 5년간 여성 노인의 낙상사고 발생 비율은 69.0%로 남성(
인스피언의 최정규 대표이사가 12월 15일 공시를 통해 보유 주식 수를 1032주 증가시켰다고 밝혔다. 이번 장내매수를 통해 최 대표이사의 보유 주식 수는 314만7004주로 늘어났으며, 지분율은 31.03%에서 31.04%로 증가했다.이번 주식 매수는 12월 12일에 이루어졌으며, 보통주 1032주를 주당 5683원에 취득했다.종목시세정보에 따르면 12월 15일 16시 10분 기준 인스피언의 주가는 전일 대비 40원 하락한 561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최근실적을 살펴보면, 인스피언은 2
카르다노가 11월 한 달간 31% 하락하며 시장에서 가장 약한 모습을 보였다. 지난달 30일 블록체인 매체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공급 압박과 대규모 자금 유출이 겹치면서 카르다노의 추가 하락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카르다노의 최근 움직임은 두 가지 주요 신호에서 문제를 드러낸다. 첫 번째는 대규모 자금 흐름이다. 11월 24일부터 28일까지 카르다노 가격이 상승했지만, CMF는 하락하며 10월 11일부터 이어진 하락 추세를 깼다. 이는 11월 2일에도 동일하게 발생했고,
공연개요일정: 2025.12.31 8pm장소: 성수아트홀출연:최정수, 이창민, 박종상, 유명한, 김상범,
강묘영 의원은 지난 3일 “진주는 문화예술의 도시로 불려 왔지만 정작 청소년들이 마음껏 재능을 펼칠 공간은 턱없이 부족하다”고 지적하며 경쟁력과 활력을 잃고 31
국민이 희망하는 한국의 미래상으로 '민주주의가 성숙한 나라'가 '경제적으로 부유한 나라'를 조사 시작 약 30년 만에 처음으로 앞질렀다.정부가 가장 시급히 해결해
중부뉴스통신 = 용인특례시는 9일 처인구 모현읍 독점로 31-6에 ‘용인시 중독관리 통합지원센터’를 개소 했다고 밝혔다. 모현읍행정복지센터 1층에서 진행된 개소식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암호화폐 3대장 2026년 전망…BTC·ETH·XRP, 승자는 누구?
2026년을 향한 암호화폐 시장은 뚜렷한 방향성보다는 조정과 축적, 그리고 재도약 가능성이 교차하는 국면에 진입했다. 비트코인을 중심으로 한 기관 도입은 여전히 진행형이지만, 가격은 단기 과열 이후 숨 고르기에 들어간 모습이다. 시장 전반에서는 극단적인 상승과 급락보다는 변동성이 점차 완화되는 성숙 국면이 관측되고 있다.거시경제 측면에서는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금리 인하를 시작했고, 노동시장 데이터는 경기 둔화 조짐을 보였으며, 디지털 자산에 대한 자본 유입은 더욱 선택적으로 변했다. 결과적으로
Generic placeholder image
수원 상가 건물서 불…1명 부상
24일 오후 6시45분쯤 수원시 장안구 한 상가에서 불이 났다.이 불로 70대 여성 1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다.소방당국은 장비 22대와 인력 64명을 투입해 38분만인 7시23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건물 2층에서 구조된 70대 여성은 상황실과 현장 대원 공조로 위치를 파악
Generic placeholder image
해수청 민원인 공간인데…직원 없이는 발도 못들여
울산지방해양수산청이 민원인 편의를 돕겠다며 수천만원을 들여 청사 별관을 고쳤지만, 정작 민원인은 이용하기 어렵고 직원들의 회의실로만 쓰이는 등 ‘반쪽짜리 운영’이라는 지적이 제기된다. 22일 지역 항만업계에 따르면, 울산해수청은 지난 2022년 국비 약 3600만원을 투입해 청사 정문 앞 건물을 리모델링했다. 당시 해수청은 공사 목적을 ‘방문 민원인 접견실 및 소회의실 활용’이라고 명시했다. 본관 사무실이 포화 상태인 데다, 보안상 출입이 까다로운 점을 고려해 외부인이 편하게 업무를 볼 수 있는 소통 공간을 만들겠다는 취
Generic placeholder image
이개호 의원 “전남 의대 골든타임 사수해야”… 즉각 대책 촉구
전남 국립의대 설립을 둘러싼 위기 국면에서 즉각적인 대응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국회에서 나왔다. 더불어민주당 이개호 국회의원은 순천대학교와 목포대학교 통합이 학생 투표로 부결된 사태와 관련해 “전남 의대 설립의 골든타임을 반드시 사수해야 한다”며 전라남도와 대학 당국의 신속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이 의원은 24일 입장문을 통해 “전남 국립의대 설립의 전제조건이었던 대학 통합이 무산될 위기에 처했다”며 깊은 우려를 표명했다. 그는 국회 보건복지위원으로서 전남 의대 설립을 누구보다 앞장서
Generic placeholder image
트럼프, 특사 임명 뒤 "그린란드 가져야"…덴마크 "탈취 마라" 분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특사 임명을 포함해 덴마크령 그린란드의 미국 영토 편입 주장을 강화하며 덴마크와 유럽이 크게 반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22일 플로리다...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도심 드론으로 혈액 나른다…국내 최초 장거리 실증 성공
대전시가 도심 환경에서 무인항공기를 활용한 장거리 혈액 배송 실증에 국내 최초로 성공했다. 이번 성과는 국토교통부와 항공안전기술원이 주관한 ‘2025년 드론실증도시 구축사업’을 통해 이뤄졌다. 대전시는 지난 3월 국토교통부 공모에 선정된 이후 국군대전병원, 태경전자㈜, ㈜윌로그와 함께 응급 상황에서 혈액과 의무물자를 신속히 공급할 수 있는 가능성을 검증
Generic placeholder image
[부고] 이동신 전 부산지방국세청장 빙부상
빈소 : 서울대학교병원장례식장 4호발인 : 2025년12월30일 오전 7시장지 : 서울추모공원-마석모란공원
Generic placeholder image
영화공간 주안, ‘화양연화’부터 ‘누벨바그’까지 연말을 채운다
영화공간 주안이 연말을 맞아 세대와 시간을 가로지르는 영화들을 스크린에 올린다. 최근 Z세대 관객의 호응을 얻은 작품부터 세계 영화제에서 주목받은 영화들로 2025년의 마지막 페이지를 채운다.▲독보적 미학, 화양연화 특별판화양연화 특별판은 25년 동안 숨겨두었던 미공개 에피소드가 포함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전예술의전당서 장애인가족 위한 '희망의 콘서트' 열려
장애인가족을 위한 따뜻한 연말 무대가 27일 저녁 대전 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열렸다. 문화예술협회 연이 주관한 ‘희망의 콘서트’는 클래식과 국악, 성악이 어우러진 프로그램으로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했다. 공연은 엘가의 ‘Salut d’Amour’를 시작으로 비발디 ‘사계’ 중 ‘겨울’, 슈만 ‘트로이메라이’, 몬티 ‘차르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 스키장, 송년 이벤트 31일 진행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가 잊지 못할 2025년의 마지막을 선사하기 위해 다양한 송년 이벤트를 진행한다.무주덕유산리조트는 오는 31일 밤 10시 30분부터 만선베이스 특설무대와 루키힐 슬로프 일원에서 2025 송년 이벤트를 개최할 계획이다. 행사는 MC 레크리에이션으로 시작되며, 하모니가 매력적인 팝페라 듀엣 공연이 이어지며 겨울밤 설원에 감동을 더한다. 이어 K-Pop 댄스팀 공연이 무대를 가득 채울 예정이다.슬로프에서는 스키장에서만 볼 수 있는 다양한 포메이션을 선보인다. 정설차가 일사불란하게 내려오는 정설차 포메이션을 시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