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문학학교는 오는 17일 오후 2시 제주문학관 대강당에서 ‘사라져가는 제주문화재’를 주제로 특강을 개최한다.이날 강의는 고영철 식민역사문화청산제주회의 상임대표가 맡는다.고 대표는 제주 선사유적을 비롯해 방어시설, 연대와 봉수대, 각종 근대건물, 4·3 시기의 마을 성담, 민속신앙 관련 시설 등 점차 사라져가고 있는 제주 문화유산과 관련된 이야기를 풀어낸다. 특히 현장에서 직접 조사하고 기록해 온 사례를 바탕으로 문화유산의 가치에 대해서도 들려준다.고 대표는 교육자 출신으로 퇴직 이후에도 ‘고영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