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남동구의회 박정하 의원은 제304회 제1차 정례회 서면질문을 통해, 다함께돌봄센터 위탁 운영 전반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체계적인 관리·감독 및 제도 개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박정하 의원은 “돌봄센터 운영 현황을 전반적으로 살펴보는 과정에서 일부 센터 운영자의 겸직, 외부 활동 집중, 근무상황 기록 누락 등 부적절한 사례가 드러났다”며, “이는 특정 센터의 문제만이 아닌 전반적인 운영 구조와 기준 부재의 문제로 봐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러한 사례를 방치할 경우, 나머지 7개 돌봄센터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