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테크노파크가 오는 4월3일까지 대전지역 드론 및 전·후방 연관기업들의 실증 강화를 위한 ‘드론산업 생태계 조성사업’에 참여할 7개 기업을 모집한다. 이 사업은 대전시와 협력해 민간·공공산업 및 서비스에 활용할 수 있는 드론제품, 기술 상용화 및 실증을 지원해 대전지역 드론기업의 비즈니스 모델 발굴 및 생태계 확장을 목표로 한다. ‘
한국타이어가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금 500만원 대전시에 전달했다.전달된 후원금은 대전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생활용품으로 전달될 예정이다.한국타이어 김주형 문화담당 상무는 “지역사회 취약계층에게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한국타이어는 지역사회와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가족과 함께하는 벽화 그리기, 따뜻한 겨울나기 김장대봉사 등 임직원과 임직원 가족이 참여하는 다양한 사회 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대전 한권수기자
중부뉴스통신 = 국가보훈부는 1960년 대전지역 학생들이 중심이 되어 일어난 충청권 최초의 민주화 운동인 3·8민주의거를 기억하고 그 정신을 미래세대에 계승하기
대전경찰청과 대전자치경찰위원회가 초등학교 개학에 맞춰 4일 화요일부터 본격적으로 대전지역 아동안전지킴이 활동을 시작한다. 이번 아동안전지킴이 모집에는 총 584명이 지원했으며 공정한 선발을 위해 서류심사, 체력검사, 면접을 실시하고 이를 통해 아동 안전에 대한 역량을 갖춘 196명의 우수인력이 최종 선발됐다. 아동안전지킴이는 은퇴한 전문
대전지방고용노동청이 대전시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에 대한 착수보고회를 갖고,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협력방안을 모색했다.보고회에는 김도형 대전고용노동청장, 염호섭 대전시 일자리경제정책과장, 대전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대전산업단지관리공단 등 사업수행기관이 참석했다.대전시는 고용노동부 보조금 15억3000만원을 포함해 총 20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하고, 대전지역 뿌리산업, 보건복지업, 반도체 관련업체의 빈일자리 해소와 고용 창출을 지원할 예정이다.구인난을 겪는 뿌리산업의 미스매치를 완화하기 위해 뿌리산업 해당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13일 오후,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대전 본원에서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대전관광공사와 ‘대전지역 소상공인 활성화를 위한 마이데이터 실증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개인의 카드 사용이력인 마이데이터를 활용하여 개인별로 대전 지역의 맞춤형 관광지와 그 인근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을 추천함으로써 관광객의 소비를 촉진하고 지역 소상공인의 매출증대 효과를 실증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각 기관은 앞으로 ▲실증사업
대전에 위치한 기업들이 연이은 한국거래소 상장과 시가총액 증가로 일류경제도시 대전의 산업 성장에 일조 하고 있다. 대전테크노파크에 따르면 2월 기준 대전지역 상장기업의 시가총액은 61조 7956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누적 상장기업 수도 65개사로 증가했다. 대전 상장기업의 시가총액은 지난해 12월 52조 3055억 원에서 올
대전시교육청이 마을과 학교가 협력하는 교육생태계 조성을 위해 마을교육공동체 마을학교 및 씨앗동아리를 공모한다.마을교육공동체 마을학교 및 씨앗동아리 공모는 21일까지 진행되며, 참여를 희망하는 단체 또는 동아리는 대전시교육청 누리집을 통하거나 우편 접수 하면 된다.마을학교는 돌봄과 방과후 2개 영역으로 나누어 총사업비 5500만원 범위 내에서 5개 단체를 선정·지원할 계획이다.별도의 교육공간을 확보하고, 대전지역 마을을 중심으로 마을교육공동체를 운영하는 비영리 단체·법인·협동조합 등이 신청 가능하다.씨앗동아리는 마을연구
대전지역 4·2 재보궐선거 사전투표가 전국 평균에도 못미치는 저조한 성적을 보였다. 충남은 전국평균을 웃돌았으나 10%안팎에 그쳐 역시 저조했다.이번 재보궐선거 전국 투표율은 지난 10년간 치러진 재보선 가운데 3번째로 낮은 투표율을 기록했다. 기약 없이 미뤄지고 있는 탄핵 판결 등 중앙정치권 이슈에 밀려 재보선에 대한 관심이 낮아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28~29일 실시된 사전투표에서 충청권 유권자 41만9269명 중 4만4781명이 투표를 마쳤다. 사전투표율은 충남지역 1
대전 서부교육지원청 위 센터가 2025년 아람 대학생 멘토링 발대식을 했다.아람은 충분히 익어 저절로 떨어질 정도가 된 열매라는 뜻의 순 우리말이다.아람 대학생 멘토링은 위 센터에서 상담했던 초·중학생과 대학생·대학원생 멘토를 매칭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제공함으로써 멘티의 잠재력 개발과 성장을 지원하는 추수 관리 프로그램이다.올해 아람 대학생 멘토링은 대전지역 내 상담심리, 심리, 상담, 교육학과에 재학 중인 대학생 및 대학원생 멘토 15명, 서부 지역 초·중학생 멘티 15명으로 진행된다.아람 대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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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장성동, '청년카페 위버스(WE-VERSE) 사업' 최종 선정
태백시는 지난 24일,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추진하는 ‘2025년 강원 스테-이 시범사업’에 장성동 ‘청년카페 위버스 사업’이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장성동은 인구소멸 위기를 겪고 있는 지역마을의 청년정착을 촉진하고, 장성지역의 경제적·사회적 활성화를 위해 해당 사업을 추진하였다.해당 사업은 장성동 계산마을에 위치한 복지회관을 리모델링 하여 청년카페로 조성하고, 단순한 커피숍을 넘어 창업·커뮤니티·네트워킹 활동 등 청년들이 지역에 뿌리를 내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 복합공간으로 운영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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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전기공사협회, 전력산업 발전 위한 업무협약
한국전기공사협회 울산시회는 26일 시회강당에서 한국전력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전기기술인협회 등과 울산 전력산업 발전과 전기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홍상범 한국전기공사협회 울산시회장, 최상주 한국전력공사 울산전력지사장·유두진 울산지사장·송승룡 동울산지사장·조성환 서울산지사장, 신희윤 한국전기안전공사 울산지사장, 배규보 한국전기기술인협회 울산시회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7개 참여 기관은 울산 전력산업 발전과 안전 예방을 위해 공동 대응하고, 전력 품질 향상·재해 예방 등에 힘을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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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회, 사감위 건전화 평가 2년 연속 A등급 획득
한국마사회가 건전화 우수기관임을 다시 한번 확인받았다. 마사회는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가 주관한 ‘2024년도 사행산업사업자 건전화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했다고 지난 25일 전했다. ‘건전화평가’는 사행산업의 건전성 증대와 부작용 해소 노력 등을 평가하는 제도로 경마, 경륜, 경정, 카지노, 복권 등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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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 정기 주총서 연임 확정 
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이사가 연임에 성공했다. 카카오뱅크는 26일 '제9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대표이사 선임, 재무제표 결산 등을 원안대로 승인했다고 밝혔다.이날 카카오뱅크는 주주총회에서 윤호영 현 대표이사를 재선임했다. 임기는 2027년 3월까지다. 윤 대표는 카카오뱅크 설립 단계부터 1인 태스크포스로 참여해 2016년부터 카카오뱅크를 이끌고 있다. 그간 급변하는 경영환경과 격화되는 경쟁 속에서도 카카오뱅크의 혁신과 성장 기반을 강화해왔던 것처럼, 이번 연임을 통해 향후 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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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는 27일 시청 시민홀에서 ‘2025년도 1분기 시정발전 유공시민 표창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수여식에서는 지역사회와 시정발전을 위해 공헌한 시민 96명이 수상의 영예를 얻었다. 특히 취약계층의 건강 증진을 위해 꾸준히 의료봉사를 실천해 온 한의사, 화재 예방 캠페인과 부상 소방공무원 지원 등 지역사회 안전에 기여한 성산소방서 소방발전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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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가 1회용품 사용 줄이기에 앞장선다. 시는 오는 4월부터 청사 내 1회용컵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컵 사용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청사 내 다회용컵 재사용 촉진 지원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제정된 ‘경주시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조례’에 따라 공공기관이 선도적으로 친환경 생활을 실천하는 차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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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문화재단-극단 장자번덕, 뮤직드라마「바보처럼 바보같이」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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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문화재단은 극단 장자번덕과 함께 경상남도와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이 후원하는 ‘2025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뮤직드라마 를 선보인다.이번 공연은 4월 4일 오후 7시 30분과 4월 5일 오후 3시, 사천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만나 볼 수 있다.는 신도시 아파트 후문에서 형과 동생이 전 재산을 들여 운영하는 ‘욕망이라는 이름의 마차’를 중심으로 펼쳐진다.순대가 주메뉴인 이곳에서 다양한 인연과 인간 군상들이 만나며 코믹하고 따뜻한 이야기가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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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을 위해 단맛을 포기해야 할까. 꼭 그렇지만은 않다. 최근 식품 시장에서는 설탕 대신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대체당’이 등장하며 단맛을 즐기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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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회 합천벚꽃마라톤대회, 엄숙하고도 뜨거운 열기 속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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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이 주최하고 합천군체육회가 주관한 제24회 합천벚꽃마라톤대회가 지난 3월 30일 합천공설운동장 및 합천 100리 벚꽃 마라톤코스 일원에서 차분하고 절제된 분위기 속에 개최됐다.이번 대회는 총 13,207명이 참가를 신청하여 역대 최다 접수 기록을 세웠고, 역대 최초로 접수 조기 마감하는 기록을 세웠다. 10km 이상 코스 참가자 수는 전년 대비 88% 증가하였고, 관외 참가자 비율도 전년보다 57% 증가했다.그러나 최근 전국 각지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인해 대회 운영은 대폭 축소됐다. 합천군은 산불 피해자에 대한 애도와 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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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500 기업 1/4, 2030년까지 비트코인 투자 전망…스트래티지 전략 따른다
오는 2030년까지 S&P500 기업 1/4이 비트코인에 투자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31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M&A 컨설팅기업 아키텍트 파트너의 엘리엇 춘은 "2030년까지 S&P 500의 1/4이 장기 자산으로 대차대조표 어딘가에 비트코인을 보유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춘은 이러한 변화가 재무 관리자 사이에서 비트코인을 최소한 실험적으로라도 채택해야 한다는 압박 속에서 주도될 것이라고 전했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