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가 정부에 남부내륙철도와 함양~울산 고속도로 등 국토교통 분야 역점 사업비를 내년 예산에 반드시 반영해달라고 요청했다는 소식이다. 최만림 경남도 행정부지사는 지난 1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2025년 국토교통 예산협의회에 참석해 두 사업을 포함한 양산 도시철도, 부산신항~김해 고속도로, 김해 무계~삼계 국대도 58호선 등 경남 국토교통 분야 역점
전북교사노조가 17일 세종시 인사혁신처 앞에서 교사노조연맹과 함께 고 무녀도초교사 순직 인정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기자회견에는 정재석 전북교사노조 위원장과 집행부 및 교사노동조합연맹 김용서 위원장과 초등교사노동조합 정수경 위원장, 서울교사노동조합 박근병 위원장, 세종교사노동조합 김은지 위원장, 전북교사노동조합 정재석 위원장, 강원교사노동조합 손민정 위원장, 경기교사노동조합 송수연 위원장, 경북교사노동조합 이미희 위원장, 대전교사노동조합 이윤경 위원장, 부산교사노동조합 김한나 위원장, 충남교사노
경남도는 16조5055억원 규모의 개발사업을 발굴하여 해양수산부에‘제4차 전국 항만기본계획 수정계획 반영을 요청했다.경남도는 제4차 항만기본계획 수정계획 수립과 관련하여 1차 수요조사 시 6조8599억원 규모의 신규사업 33건을, 2차 수요조사 시 신규사업 23건 9조6456억원 규모의 추가 발굴하였다고 밝혔다.부산항에는 글로벌 물류허브 항만의 기반 시설을 확충코자 ▲부산항 진해신항 배후철도 3개 노선(창원중앙역~가덕도신공항, 남문지구~진해신항 연결지선, 거제~가덕도신
레드랩게임즈는 멀티 플랫폼 게임 '롬'에 대규모 전투 콘텐츠 ‘영지전’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이 회사는 27일 '영지전 베타 테스트'를 선보인 후 안정성 검증 및 이용자 피드백 반영을 거쳐 내달 4일부터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는 계획이다.영지전은 길드 단위로 진행되는 경쟁 콘텐츠로서 길드원의 협동과 전략을 기반으로 대규모 전투가 이뤄진다. 27개로 구성된 영지를 점령함에 따라 각 영지에 특화된 점령 보상을 획득하게 되고 최종적으로는 향후 공개될 공성전에 참여할 수 있다.시작 영지
강동구의회가 4월 22일부터 5월 2일까지 총 11일간의 일정으로 제308회 임시회를 개회하였다.이번 임시회에서는 ‘상위법령 개정 사항 반영을 위한 10개 조례의 일부개정에 관한 조례안‘ 등 총 14건의 안건을 심의·처리할 예정이다.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제갑섭 의원이 ‘안전한 강동구를 위한 선도적인 도로관리의 필요성‘ ▲남효선 의원이 ‘암사역사공원역 개통에 따른 요청‘ ▲이동매 의원이 ‘개방형 감사실장 채용 문제점에 대하여‘ ▲권혁주 의원이 ‘옴부즈만 정치적 중립에 대한 임면권자의 입장은‘ ▲이원국 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중부내륙철도 감곡~충북혁신도시 지선 반영을 염원하는 음성군민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음성군철도대책위원회가 12일 중부내륙철도 감곡~충북혁신도시 지선 연결을 기원하고 군민의 결의를 다지기 위한 `노선답사 걷기대회'를 개최했다.이날 걷기대회는 중부내륙철도 감곡~충북혁신도시 31.7㎞ 구간 중 생극면 - 금왕읍 지선 구간을 따라 조성된 음성군의 명소 `생극 십리 벚꽃길' 일원에서 펼쳐졌다.걷기대회 행사에는 생극면 벚꽃길보존회 회원을 비롯한 400여명의 주민들이 자발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영봉 위원장은 지난 8일 도의회 의정부상담소에서 한국도자재단 최문환 대표이사 등 관계자들을 만나 한국도자재단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관한 현안 보고회 가졌다.참석한 한국도자재단측 관계자는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편성배경으로 도예인 지원사업 신설 확대와 ‘23년 외부재원사업 집행잔액의 반환금 편성, ‘24년 외부재원사업 반영을 들고 편성규모인 본예산 183억원과 2.8억원 증액의 예산규모에 대한 수입과 지출의 각각 세부 항목에 대해 설명하였다.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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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규 제천시장은 지난 1일 정부세종청사를 방문해 제천시 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국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였다.먼저 기재부 정향우 정책기획관 및 관계 공무원과 면담을 실시하며 2025년 제천시 정부예산 사업을 총괄 설명하고 기재부 차원의 적극적인 예산 지원과 반영을 건의했다.이어 행정안전부를 방문한 김 시장은 한순기 지방재정경제실장을 만나 △2025제천 국제 한방 천연물 산업 엑스포 노후 시설 정비사업 △공공형 실내스포츠 놀이시설 조성사업을 설명하고 성공적인 국제행사 개최와 가족단위 실내스포츠 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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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도시공사가 2025년도 예산 반영을 위해 5월 31일까지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을 공모한다. ‘주민참여예산제’란 예산의 기획, 편성, 심의 과정에 주민이 직접 참여하여 재정 운영의 투명성과 민주성을 확보하는 제도이다.제안사업 공모는 오는 5월 31일까지 진행되며, 공사 사업장 이용 고객 또는 부천시민이라면 누구나 공모에 참여 가능하다. 공모 분야는 교통시설, 주차시설, 체육시설 등 공사 소관 사업이다.부천도시공사 홈페이지 또는 우편, 팩스로 접수 가능하며 제안된 사업이 최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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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도시공사가 2025년도 예산 반영을 위해 오는 31일까지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을 공모한다.‘주민참여예산제’란 예산의 기획, 편성, 심의 과정에 주민이 직접 참여하여 재정 운영의 투명성과 민주성을 확보하는 제도이다.공모 분야는 교통시설, 주차시설, 체육시설 등 공사 소관 사업이며 공사 사업장 이용 고객 또는 부천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부천도시공사 홈페이지 또는 우편, 팩스로 접수 가능하며 제안된 사업이 최종 선정돼 예산안에 반영되면 제안자 최대 8명까지 소정의 답례품을 지급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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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생활 ‘체육’ 분리 국교위 내부서도 "졸속" 비판
초 1~2학년 즐거운 생활에서 체육 교과를 분리하는 것에 국가교육위원회 내분에서도 졸속이라는 비판이 제기됐다.장석웅 등 국가교육위원 5명은 27일 성명을 내고 2022 개정 교육과정이 잉크도 마르기 전에 교육부가 교육과정 개정에 나선 것은 교육현장을 심각하게 교란하는 것이라며 전날 국교위 전체회의 결정을 비판했다. 성명에는 장석웅, 김석준, 이민지, 전은영, 정대화 위원 등이 서명했다.앞서 국교위는 26일 제29차 회의를 열고 초등학교 1·2학년 ‘즐거운생활’에서 체육을 별도 교과목으로 분리 신설하는 교육과정 개정안을 심의·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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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평생학습센터, 제2회 원데이클래스 수제청 만들기 진행
영주시 평생학습센터는 26일 ‘제2회 원데이클래스 수제청 만들기’를 진행했다. 이번 원데이클래스는 산뜻한 봄을 맞이해 레몬, 딸기 등의 과일 수제청 만들기로 진행됐다. 영주 특산품 중 하나인 인삼으로 만든 수제청은 수강생들에게 높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이번 회차에는 정기적으로 시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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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반변성은 안구의 가장 안쪽에 위치한 얇고 투명한 신경막인 망막의 한가운데 자리하는 핵심 부위 황반에 말 그대로 변성이 일어나 구조 및 기능에 문제가 생기는 질환을 말한다. 중년에 접어들었다면 신경 써서 관리해야 하는 질환 중 하나가 황반변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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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지역발전재단 외국인 미등록자 선도사업단이 28일 충남 천안시 동남구 신세계 백화점 천안아산점 주변에서 외국인 미등록자 자진출국 및 범죄예방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캠페인은 재단 문현 이사장과 조미경 충남지회장 및 지역 지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미리 준비한 전단지를 시민과 다문화·외국인 등에 나누며, 다문화 가족과 2세들의 미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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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툰]이택종의 딴생각'가난'
경제적으로 가난하다고 생각까지 가난하지는 않다.성공한 사람의 자서전에는 가난을 딛고 일어선 감동이 있다.지금 가난한 당신이라면세상에서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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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우주패권 경쟁에서 선두에 선 국가들은 우주산업이 집적된 지역을 전략적으로 육성해왔다. 미국 메릴랜드주는 미국 최대 연구조직이자 최초 우주센터인 '고다드 우주비행센터'와 최대 방위산업체인 '록히드 마틴' 등 연방연구소와 항공우주 기업이 밀집한 곳으로 성장했다. 프랑스 남서부 툴루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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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민일보는 2일 언론재단 지원 사내 교육을 진행했다. 김훤주 전 경남도민일보 기자는 '바깥에서 본 경남도민일보' 강의에서 "지역 밀착 보도를 잘하고 있지만 그것만으로는 부족하다"며 "개개인이 관심 분야에서 한 우물을 파는 게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남석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