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는 23일 삼척시청 상황실에서 김경구 삼척부시장 주재로 주요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국비확보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지...
창원특례시는 24일 ‘2025년도 국비확보 추진상황 점검 보고회’를 열고 2025년도 국비확보 추진상황을 점검했다.5월 말은 중앙부처에서 예산을 기획재정부로 제출하는 시기다. 시정 주요 사업들의 2025년도 정부 예산 편성 여부를 확인하고, 상황에 따른 대응전략 마련 등 국비 확보를 위해 촉각을 곤두세워야 하는 때, 이른바 ‘골든타임’이다.이날 보고회에서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시정 주요 사업들에 대한 2025년도 정부 예산 편성 상황을 직접 확인하고, 향후 대응전략 등을 집중적으로
창원시는 ‘2025년도 국비확보 추진상황 점검 보고회’를 열고 내년도 국비확보 추진상황을 점검했다고 28일 밝혔다.5월 말은 중앙부처에서 예산을 기획재정부로 제출하는 시기다. 시정 주요 사업들의 2025년도 정부 예산 편성 여부를 확인하고, 상황에 따른 대응전략 마련 등 국비 확보를 위해 촉각을 세워야 하는‘골든타임’이다.이번 보고회에서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시정 주요 사업들에 대한 2025년도 정부 예산 편성 상황을 직접 확인하고, 향후 대응전략 등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정부의 건전재정 기조 유지와 강도 높은 재정
전북특별자치도 우범기 전주시장이 새롭게 구성된 제22대 국회 개원에 맞춰 ‘강한 경제 전주’를 만드는데 필요한 주요 현안사업 추진을 위한 국비지원을 요청하며 고군분투했다. 우...
창원시는 내년도 국비신청 주요 사업을 162개로 정하고 이 중 사업 36개를 중점적으로 추진한다.홍남표 창원시장은 지난 24일 국비확보 중점핵심사업 추진상황 점검 보고회에서 △2025년 스마트경로당 구축 △기계·방산 제조 디지털전환 지원센터 구축
청주시는 12일 임시청사 대회의실에서 내년도 국비확보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지난 5월 기획재정부에 제출한 국비사업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대응 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내년도 주요 신규 국비사업인 석화2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후속 노후상수도 정비사업, 성안동 도시재생사업 공모, 하이...
칠곡군은 지난 29일 김재욱 군수를 비롯해 심청보 군의장, 박순범 도의원 등 30여 명과 함께 국회를 방문해 정희용 국회의원과 ‘칠곡군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김 군수는 이날 회의에서 8건 총사업비 1,567억원 규모의 신규 사업과, 10건의 계속사업에 대한 필요성과 당위성을 직접 설명하며 국비지원을 요청했다.칠곡군의 신규사업들로 ▲유해발굴 유물 전시관 건립 ▲북삼경호 농촌용수이용체계재편사업 ▲스마트 파밍을 위한 디지털·전동화 기반 농기계 실증 기반 구축 사업 ▲오평~덕산간 도로확포장공사 등
영주시는 15일 임종득 국회의원 사무실에서 2025년 국비확보를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이날 박남서 영주시장과 임종득 국회의원은 지난 4월 18일 국회의원 당선인 초청 간담회에서 언급됐던 지역 주요 사업들에 대한 현황을 보고받고, 국비 확보를 위한 전략을 긴밀히 논의했다.이 자리에서 △영주 첨단베어링국가산업단지 조성 △영주 지역활력타운 조성 △교육발전특구 지정 △종합장사시설 건립 △점촌~영주 전철화 사업 △국가산업단지 물 재이용 시설 설치사업 등 시 주요 현안사업의 성공 전략을 공유하고, △풍기읍 도
제주도정이 국비확보에 노력을 쏟았지만, 정작 반납액이 역대 최대 수준이라는 지적이 제주도의회에서 제기됐다.제주도의회 농수축경제위원회 더불어민주당 박호형 의원은 14일 열린 제428회 정례회 결산심사에서 "주요현안 사업에 대한 국비를 확보하기 위해 정부기관 및 국회를 방문하는 등 국비확보 노력을 기울이지만, 확보된 국비를 집행하기 위한 노력은 부족한 것 같다"고 지적했다.그는 "2022년 8월 보도자료를 통해 2023년에 역대 최대 규모인 1조 8528억원을 국비로 확보했다고 홍보했다"며 "그런데 2023년 결산에서는 역대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특별법 개정 등 제주의 자치권 신장에 적극 협조해온 더불어민주당 김영배 국회의원에게 명예도민증을 수여했다고 11일 밝혔다.김 의원은 지난 제21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7단계 제도개선 및 행정체제 개편에 대한 주민투표 실시 근거를 담은 제주특별법 개정안의 신속한 처리에 크게 기여했다.그는 특히 더불어민주당 ‘제주·세종 균형발전특별자치추진단장’을 맡아 두 지역이 안고 있는 현안들의 해법 모색에도 앞장섰다. 제주도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요 정책에 대한 제도개선 및 입법, 국비확보 등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KTX, 실크로드 달린다…尹순방 계기 고속철 수출 최초 성사
윤석열 대통령의 우즈베키스탄 국빈 방문을 계기로 우리 기술력으로 개발한 고속철 차량이 최초로 해외 수출된다. 현대로템과 우즈베키스탄 철도공사는 윤 대통령과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이 임석한 가운데 14일 ‘우즈베키스탄 철도공사 고속철 6편성 공급계약’을 체결
Generic placeholder image
문경시장애인체육회, 제26회 경상북도장애인체육대회 문경시 선수단 해단식
문경시장애인체육회는 14일 문경온누리스포츠센터에서 제26회 경상북도장애인체육대회 문경시 선수단 해단식을 가졌다. 이날 해단식에는 신현국 문경시장을 비롯해 황재용 문경시의회 의장, 박영서 경북도의회 수석부의장, 이경옥 문경교육지원청 교육장, 시도의원, 문경시 유형별 장애인단체장, 출전
Generic placeholder image
민주당, 윤석열 정부 대북 강경 기조 비판 "김대중 정신 절실"
6.15 남북 공동선언 24주년인 15일 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정부의 대북 강경 정책 기조를 비판하며 대화와 평화를 우선하는 김대중 정신으로의 정책 전환을 촉구했다.한민수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면 브리핑을 통해 "24년 전 오늘, 처음으로 마주 앉은 남북의 지도자는 반세기를 이어지던 적대관계를 끝내고 협력과 교류를 통해 한반도의 평화로 나아갈 것을 약속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이어서 한 대변인은 "하지만 보수 정부가 들어설 때마다 한반도 평화를 위한 노력은 부정당했고 남북의 대화는 사라지고 대
Generic placeholder image
유한양행, 전사 통합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 45001) 인증
유한양행이 영국표준협회로부터 전 사업장에 대한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을 인증 받았다.안전보건경영시스템은 사업장의 안전보건 리스크 파악과 안전보건 사고 예방 체계 구축 등을 위해 2018년 국제표준화기구가 제정한 안전보건 분야 국제 인증으로, 국내에서도 중대재해처벌법 제정 등 안전보건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책임이 높아짐에 따라 필요성이 점점 부각되고 있는 경영시스템이다.유한양행은 지난 2020년 오창공장 인증 취득을 시작으로 이번에 본사, 중앙연구소, 군포물류센터
Generic placeholder image
포항, 대전과 1대1 무승부 ... 홈경기 무패 행진 계속
프로축구 포항스틸러스가 15일 오후 6시 포항스틸야드에서 펼쳐진 대전하나시티즌과의 경기에서 1대1 무승부를 기록하며 승점 1점을 획득하는데 그쳤다.포항은 홈경기 무패 행진를 이어갔지만 승리를 챙기지 못했다.박태하 감독이 이끄는 포항은 수비수 이동희가 수비 도중 자책골을 기록하면서 경기 초반 불안하게 시작했다.전반 14분 대전 이동원이 포항 골문 앞으로 날린 크로스가 포항 이동희의 발을 맞고 그대로 골망을 흔들면서 0대1로 끌려갔다.실점 후 곧바로 반격에 나선 포항은 주장 완델손의 뛰어난 측면 공략이 돋보였다.완델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K-배터리 유럽 진출의 디딤돌 ‘인터배터리 유럽’ 개최
KOTRA는 한국배터리산업협회, 코엑스와 공동으로 이달 19일부터 사흘 동안 독일 뮌헨에서 ‘2024 인터배터리 유럽’을 개최한다.올해로 14회차를 맞이한 ‘인터배터리 코리아’는 579개사가 참가하고 12만여 명이 참관한 국내 최대규모 배터리 전문 전시회다. ‘인터배터리 유럽’은 국내 인터배터리 전시회의 성공을 발판으로 지난해 최초로 개최해 올해 2회차를 맞았다. 자동차와 글로벌 전시 산업의 본고장인 독일 뮌헨에서 한국
Generic placeholder image
폭염 속 퇴거 몰린 쪽방촌 주민들 "서울시는 허울 좋은 전시행정만"
2시간전
서울시가 '약자 동행 지수' 평가 중 '주거' 영역의 상승을 자평한 가운데, 강제퇴거에 내몰린 회현역 쪽방 주민들이 "분노를 넘어 허탈함을 느낀다"며 서울시에 "쪽방 주민 퇴...
Generic placeholder image
국민의힘, '데이트폭력 해결' 강조, 그런데 尹의 '여성부 폐지'는?
1시간전
국민의힘 지도부가 대표적인 교제폭력 관련 토론회에 일제히 참석, 해당 범죄의 '구조적' 해결을 위한 교제폭력방지법 제정에 한목소리를 냈다. 시민사회에선 여성폭력 ...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들불축제, 내년에는 '빛의 축제'로 불 밝힌다
2시간전
내년에 열리는 제주들불축제는 오름 불 놓기 대신 빛의 축제로 열리게 된다.제주시는 생태·환경을 보전하고, 시민과 관광객들의 축제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2025년 제주들불축제 기본계획을 수립했다고 20일 밝혔다.기본계획은 시민기획단 논의 결과와 전국 콘텐츠 공모, 자문단 의견 수렴 등을 거쳐 자체 수립한 것으로 ‘제주를 대표하는 지속 가능한 축제’를 목표로 방향을 설정했다.이에 따라 26년의 역사와 전통을 간직한 들불축제는 내년부터 ‘들불 없는’ 축제로 진행하되 미디어파사드와 드론을 이용한 빛의 축제로 열릴 전망이다.제주시는 오름 불
Generic placeholder image
최민 도의원, 저출생 대응 효과적으로...경기도 조직개편안 수정 촉구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최민 의원은 19일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회의실에서 진행한 제375회 정례회 제3차 기획재정위원회 조례안건 심사를 진행에서 「경기도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해 수정 필요성을 강하게 주장했다.최 의원은 “도지사가 발의한 일부개정안이 현시점에서 불합리하며, 전면적인 재검토가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최 의원은 “현재 경기도가 제출한 조례안에서 기존 기획조정실에 있던 인구정책담당관을 경제부지사 산하의 사회혁신경제국에 편제하는 것은 합리적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