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덕섭 전북자치도 고창군수가 귀농·귀촌인들이 제2의 삶의 터전을 만들고 살아가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고창군에 따르면 귀농·귀촌인들과 지역주민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통과 화합을 다지는 ‘고창군 귀농·귀촌인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식전 공연 이후 열린 기념식에는 지난 10월 열렸던 제51회 모양성제 기간 귀농귀촌협의회가 운영한 판
심덕섭 고창군수가 25일 상하면 농협창고에서 이뤄지고 있는 ‘2024년 공공비축미곡 건조벼 수매현장’을 찾아 농업인들을 격려하고, 농정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올해 고창군의 미곡 총 매입량은 1만342톤으로 공공비축미 8155톤, 시장격리곡 2187톤이며 이중 산물벼는 1935톤이며, 건조벼는 8407톤이다. 건조벼 물량에는 작년에 이어 두 해째 매입하는 가루쌀 1157톤과 벼 재배면적 감축협약 참여농가 인센티브 물량 997톤, 애프터미곡 1000톤이 포함돼 있다.산물벼는 관내
심덕섭 고창군수가 라오스 현지에서 외국인 계절근로자 유치의 첫발을 내딛었다.5일 고창군에 따르면 전날 심덕섭 고창군수는 라오스 비엔티안 노동사회복지부를 찾아 아누손 캄싱사왓 국장 등과 면담을 가졌다.심 군수는 라오스 계절근로자 유치시 고창의 농촌 환경에서 안정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약속했다. 라오스 정부 역시 근로자들의 무단이탈 방지를 위한 다양한 방법과 관리체계 방안 조율하고 협의했다.앞서 고창군 농촌인력팀은 라오스 계절근로자의 유치 가능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현지에서 머물며 상황을 점검하
한국세계유산도시협의회는 21일 양산시 통도사 해장보각에서 김윤철 합천군수, 심덕섭 고창군수, 나동연 양산시장, 권...
전북자치도 고창군이 지역의 우수한 농특산품의 해외 수출시장 확대를 위해 행정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고창군에 따르면 심덕섭 군수를 단장으로 하는 방문단은 최근 라오스 비엔티엔시 크라운플라자 호텔에서 라오스 농식품 유통 바이어를 초청해 농특산품 수출 상담을 진행했다. Big C, Jiffy, KokKok 마트 등 현지 유명 유통업체 7개 사 바이어가 참석
고창군이 지난 18일 고창읍 율계리 사회복지시설지구 내에 ‘고창군 사회복지타운 주차장’을 조성하고 준공식을 열었다.이날 준공식은 심덕섭 고창군수를 비롯해 고창군의회 조민규 군의장과 군의원, 전북특별자치도의회 도의원,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기념사 및 축사, 테이프 커팅식 순으로 진행했다.이번에 조성된 주차장은 약 3,270㎡ 면적에 총 75대의 차량을 수용할 수 있는 야외 공영주차장이다. 특별교부세 3억원과 군비 2억원을 들여 총 5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사업을 추진했다.고창군 사
70년 이상 고창군을 떠나지 않고 묵묵히 고향사랑을 실천해 오신 306명에게 뜻깊은 증서가 수여됐다.28일 고창군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동리국악당에서 ‘고창군 뿌리고창인 증서 수여식’이 열렸다. 심덕섭 고창군수를 비롯해 조민규 고창군의회 군의장 및 군의원, 윤준병 국회의원, 군민 500여명이 참석했다.뿌리고창인 증서를 수상한 성송면의 홍성천씨는 “70여년을 사며 고창군민으로서 자긍심을 잃지 않고 살아왔다”며 “앞으로도 내 고향, 고창을 사랑하고, 고창군 발전에 이바지 할 수도 있도록 최선을 다하도록
심덕섭 전북자치도 고창군수가 해외 인력을 활용해 주산업인 농촌의 일손 문제 해결을 위해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고창군에 따르면 심덕섭 군수는 최근 라오스를 방문해 비엔티안 노동사회복지부 아누손 캄싱사왓 국장 등과 면담을 통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유치의 발판을 마련했다. 심 군수는 라오스 계절근로자 유치 시 고창의 농촌 환경에서 안정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심덕섭 고창군수가 10월 30일 지역의 현안사업 건의를 위해 전북특별자치도청을 찾았다.심덕섭 군수는 김관영 지사와의 면담을 통해 노을대교 건립사업, 명사십리 해양관광지 조성사업, 방장산 친환경 산악관광진흥지구 지정, 제62회 전북특별자치도민 체육대회 등 현안에 대해 지원과 협조를 요청했다.특히, 고창군 최대의 숙원사업인 노을대교 건립사업의 조속한 착공을 강조하며, 전북환경청의 전략환경영향평가 승인과 기획재정부의 총사업비 증액에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고,국내 최장 일직선 백사장인 명사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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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은 대전광역시와 식품 산업 혁신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국내 푸드테크 기술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푸드테크 혁신기술 산업 육성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19일 밝혔다.협약식은 18일 대전광역시청에서 대전광역시 장호종 경제과학부시장, 풀무원기술원 이상윤 원장, 풀무원기술원 식품안전실 김상구 실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식에서 풀무원과 대전광역시는 첨단 푸드테크 분야의 새로운 기술 개발과 지역 내 기업과의 상생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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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속 세상] 초가지붕 겨울 준비
절기상 소설을 이틀 앞둔 20일 오전 경기도 용인시 한국민속촌에서 직원들이 초가지붕에 올릴 용마름과 이엉 잇기 작업을 하며 겨울을 준비하고 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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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전국 중등축구리그] 울산HD U15 현대중, 중등리그 왕중왕전 우승!
울산HD 15세 이하 유소년팀이 중등리그 왕중왕전 정상에 올랐다.울산HD U15팀이 15일 오후 창녕공설운동장에서 열린 2024 전국중등축구리그 왕중왕전 결승전에서 FC서울 U15팀을 2-0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지난 11월 4일부터 경남 창녕군에서 열린 올해 중등 왕중왕전에는 전국 권역리그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64개 중등팀이 출전했다. 대회는 전후반 35분씩 70분 경기 64강 토너먼트로 진행됐다.김호유 감독이 이끄는 울산HD U15팀은 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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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청년 리더들, 미래 협력의 첫걸음 내딛다
한중 양국의 청년 리더들이 미래 문제를 논의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이강일 국회의원의 후원으로 17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한중청년산업협력포럼’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포럼은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 한국대표부, Young Innovation Party, 한국청년우호협회가 공동 주최했으며, 주한중국대사관, 글로벌미래과학기술혁신협력포럼사무국 등 다양한 기관이 후원했다.이강일 의원은 축사를 통해 “한중은 단순한 외교관계가 아니라 수천 년의 관계적 지혜가 축적된 운명적 이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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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농협은행장 교체 가닥…국민·신한·하나는 연임 가능성
주요 은행장들이 연말 임기 만료를 앞두고 거취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번 주부터는 차기 행장 인사의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금융권에서는 은행들이 고금리 시기에 호실적을 이어간 가운데 내부 통제가 연임 여부를 가르는 주요 요인이 될 것이란 분석이 제기된다.전임 회장 부당대출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는 우리은행과 올해만 여섯차례 이상 금융 사고가 불거진 농협은행은 행장 연임이 어려울 것이란 의견이 지배적이다.24일 금융권에 따르면 5대 은행 행장의 임기가 올해 12월 31일 일제히 만료된다.조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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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기본형 공익직불금' 12만여건 1858억원 내달초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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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동물과 인간의 공존
생활환경팀에서 근무하다 보면 야외 출장을 가는 경우가 많은데 그 중에서도 마을 속 깊숙한 곳의 밭으로 현장 확인을 갈 때가 많다. 그러면 시내에서는 볼 수 없었던 푸른 자연을 만날 때도 있고, 오름의 아름다운 풍경을 눈에 담을 때도 있다. 그중에서도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내가 가는 길을 꿩 한 마리가 길 안내를 해주듯이 앞서서 갔던 날이었다. 그렇게 자연과 동화되면서 출장을 다니다 보면 야생동물과 인간이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은 어떤 것이 있을까 하는 고민을 하게 된다. 연초에 조류 사체가 무더기로 발견되는 뉴스를 접하며 조류의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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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의 시작은 매일의 한 끼에서
“좋은 음식은 단순히 배를 채우는 것이 아니라, 삶의 질을 바꿔놓을 수 있어.”영화 라따뚜이에서 요리를 사랑하는 주인공 레미가 냉소적이고 까다로운 음식 평론가 에고를 감동시키며 한 말이다. 레미가 정성껏 만든 요리는 단순히 맛있는 음식을 넘어, 몸을 건강하게 하고 삶에 활력을 더했다. 이는 우리가 매일 섭취하는 음식이 건강한 삶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 보여준다.건강을 위해 운동이 필수라는 사실은 익히 알려져 있다. 하지만 우리의 몸과 마음을 지키는 첫걸음은 매일 마주하는 식탁에서 시작된다. 바쁜 현대인들은 간편한 즉석식품에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