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AI 도입 최적지로 주목받고 있는 울산에서 스마트 제조와 제조 데이터 활성화를 위한 전문가 포럼이 마련된다.울산시와 울산테크노파크는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오는 9일 울산전시컨벤션센터 3층 컨벤션홀에서 ‘AI 수도 울산 스마트 제조·제조데이터 활성화 포럼’을 연다고 2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급변하는 제조 환경 속에서 지역 기업들이 AI 기반 기술을 바탕으로 제조 혁신을 이룰 수 있도록 전문 포럼으로 진행된다.울산시와 울산TP는 이번 포럼으로 스마트 제조·제조 데이터 활용 역량 강화, AI 기술 도입 가속화,
IT장비 제조 업체 다보링크가 새로운 사업목적을 추가하며 신규 사업을 추진한다.2일 공시에 따르면 다보링크는 이날 열린 임시주주총회에서 인공위성·우주·방위산업 관련 사업목적을 대거 추가했다.구체적으로 ▲위성시스템 체계 개발·제조·가공·조립·시험·판매업 ▲항공기·우주비행체 관련 부품, 기계기구류·전기전자류의 개발·제조·가공·조립·판매업 ▲방산 관련 제품의 개발·제조·가공·조립·시험·판매업 ▲위성 초고속 멀티미디어 양방향 단말기 제조·서비스업 ▲인공위성 및 관련 부품의 제조·판매업
제조 인공지능 및 자율 제조 솔루션 전문기업 인터엑스는 코스닥 상장을 위한 기술성 평가를 통과했다고 17일 밝혔다.인터엑스는 한국거래소가 지정한 전문 평가기관으로부터 기술 완성도, 경쟁 우위, 상용화 가능성 등 전 항목에서 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전했다.인터엑스는 현대자동차·삼성SDI·LG전자·현대모비스·대상·삼양사 등 국내 주요 기업을 포함한 200건 이상 구축 레퍼런스를 보유하고 있고 2023년 121억원, 2024년 146억원 매출을 기록했다.소프트웨어 정의 제조 기반 AI 기술과 제조
애플이 디트로이트에서 시작한 제조 아카데미를 확장하며 무료 가상 교육 프로그램을 도입한다.8일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에 따르면, 애플은 미국 내 제조업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온라인 기반의 교육 과정을 새롭게 마련했다. 이와 함께 해당 프로그램은 스마트 제조 역량을 강화하려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미시간 주립대와 협력해 운영될 예정이다.제조 아카데미는 애플의 6000억달러 규모 미국 투자 계획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다. 이는 텍사스 서버 제조 시설 조성, 데이터 센터 확장, R&D
경기도가 19일 성남 센터엠 지식산업센터에서 전국 최초 제조 현장 실증 기반 ‘피지컬AI 랩’의 문을 열었다.피지컬AI는 휴머노이드 로봇이나 자율주행차 등 실물 하드웨어에 탑재하는 인공지능으로, 제조 현장의 구조적 변화를 이끄는 핵심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피지컬AI 랩은 중소 제조기업이 인공지능 기반 자동화 기술을 실제 제조 환경에서 시험·검증할 수 있도록 구축된 실증 거점이다. 도는 실험 환경 부족과 초기 도입 비용 부담 등 기업 현장의 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실제 제조
회사 소개를 부탁드린다. 크레플㈜은 제조 현장의 불편과 비효율을 인공지능과 소프트웨어로 해결하는 제조 AI 전문기업입니다. 생산라인의 외관 검사, 조립 검사, 설비 점검 등에서 발생하는 데이터를 수집·분석하여, 불량을 줄이고 품질과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시각지능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특히, ‘현장을 가장 잘 이해하는 AI
제조 운영 관리 AX 솔루션 기업 컨포트랩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이 주최한 ‘제1회 제조 AI 공모전’에서 스타트업 부문 최종 수상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컨포트랩은 제조 AX 전 과정을 통합 제공하는 플랫폼 ‘포타’의 기술력과 사업성을 인정받으며 공모전 스타트업 부문에 선정됐다. 설립 3년 차 초기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발탁됐다.포타는 공장 내 설비, 센서, 통신 장비를 연결해 운영 데이터를 디지털화하고 ▲생산 최적화 ▲품질관리 ▲설비관리 ▲에너지 관리 등을 통합 지
나무기술은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지역혁신클러스터육성 과제를 통해 자율제조 AX용 엣지 AI PaaS 플랫폼을 구축하고, 이를 식품 설비 제조 기업 에스케이팩의 제조 환경에 실증 적용한 뒤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나무기술은 3년에 걸친 연구개발 과정에서 제조 현장에서 발생하는 데이터를 엣지 환경에서 수집·처리·분석하고, AI 기능을 중앙 클라우드가 아닌 엣지 환경에서 직접 운영하기 위한 구조와 운영 방식을 축적해 왔다. 이 과정에서 제조 설비 환경을 전제로 한 데이터 흐름, AI 실행 위치, 운영 관
위세아이텍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추진하는 ‘2025 신산업 분야 오픈소스 사업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제조·로봇 산업 특화 오픈소스 AI 플랫폼 개발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상용화 단계에 돌입한다고 19일 밝혔다.위세아이텍은 ’노코드 기반 제조·로봇 산업 특화 오픈소스 AI 분석 플랫폼 개발 및 사업화’ 과제를 2025년 5월부터 12월까지 8개월간 수행하며, 제조·로봇 산업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지능형 데이터 분석 플랫폼을 개발했다. 이번 과제는 오픈소스를 적극 활용해 기술 확보 비용을 절
울산지방해양수산청이 민원인 편의를 돕겠다며 수천만원을 들여 청사 별관을 고쳤지만, 정작 민원인은 이용하기 어렵고 직원들의 회의실로만 쓰이는 등 ‘반쪽짜리 운영’이라는 지적이 제기된다. 22일 지역 항만업계에 따르면, 울산해수청은 지난 2022년 국비 약 3600만원을 투입해 청사 정문 앞 건물을 리모델링했다. 당시 해수청은 공사 목적을 ‘방문 민원인 접견실 및 소회의실 활용’이라고 명시했다. 본관 사무실이 포화 상태인 데다, 보안상 출입이 까다로운 점을 고려해 외부인이 편하게 업무를 볼 수 있는 소통 공간을 만들겠다는 취
경상북도개발공사는 경북도청신도시 도시첨단산업단지 내 산업시설용지 23필지를 신규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급은 신도시 자족기능 강화와 지역 산업기반 확충을 위한 것으로, 첨단제조업과 지식문화산업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ㅇ 입주 가능 업종은 - 첨단제조업 : 전기·전자, 기계·장비·자동차, 의료·의약품 등 -
연천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8일 연천군 다함께돌봄센터 1호점에서 ‘2025 자원봉사 우수 활동처 현판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우수 활동처로 선정된 연천군 다함께돌봄센터 1호점은 방과 후 및 방학 기간 동안 아동을 대상으로 간식 제공과 돌봄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학습지도와 함께 미술활동, 코딩 수업 등 다양한 특기·적성 프로그램을
우리금융그룹 산하 IT서비스 자회사 우리에프아이에스는 서울 마포구 소재 마포복지재단을 찾아 지역 아동과 함께하는 '연말맞이 따뜻한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우리에프아이에스 측은 "이번 행사는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 사회 아동들에게 잊지 못할 따뜻한 추억을
전남 여수 앞바다에 위치한 '세이지우드 여수경도'가 서울경제 주관 '2025 대한민국 10대 골프리조트'에 선정됐다.
28일 '세이지우드 여수경도'에 따르면 관련 전문가 81인이 골프코스 품질, 객실 구성과 청결도, 식음 서비스, 부대시설의 다양성, 직원 전문성과 응대, 소비자 평판 등 총 10개 항목에 대해 정량·정성 평가를 진행했다.
세이지우드 여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