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이 13일 충남도청 문예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제24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행사에서 2024년 어린이 식생활 안전관리 사업의 우수한 추진 성과를 인정받아 충남도지사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군은 2024년 식중독 예방 관리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2년 연속 기관 표창을 받은 데 이어, 올해로 3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지역급식관리지원센터 운영 활성화, 어린이 기호식품 전담 관리원 합동 점검 등 어린이 식생활 안전을 위한 다양한 노력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관하는
제주시는 음식점 등 식품접객업소 및 식품 제조·가공업소를 대상으로 연 1% 저금리의 식품진흥기금을 총 5억원 규모로 융자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이번 융자 지원사업은 음식점의 노후된 위생시설 개선 및 경영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 업소당 최대 지원금은 7000만원이다.시설 개선 자금의 경우 △식품 제조․가공업소 및 즉석판매 제조․가공업소 7000만원 △식품접객업소 3000만 원 △어린이 기호식품 우수판매업소 1000만 원 이내이다. 운영 자금의 경우 위생등급 지정업소 및 모범·향토음식점을 대상으
경기 안산시는 지난 7일 식품위생 안전관리에 대한 사명감을 가진 시민 25명을 안산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으로 새롭게 위촉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에 위촉된 감시원은 앞으로 2년간 ▲ 지역 내 식품 위생업소 위생관리 지도점검 ▲ 식품의 표시사항 및 식품 허위표시·과대광고 감시 ▲ 학교 주변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 지도점검 ▲ 기타 식품위생에 대한 홍보 및 계몽 등 시민 식품 안전 지킴이로서 역할을 하게 된다.이날 위촉식 후에는 기존 소비자감시원을 포함한 100여 명을 대상으로 직무교육이 이뤄졌다.또한 식품 분야 전문 강사와 현장
제주시는 식품접객업소 및 식품 제조·가공업소 등을 대상으로 연 1%로 이용할 수 있는 저금리 융자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음식점의 노후된 위생시설 개선 및 경영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마련, 업소당 최대 7천만 원까지 총 5억 원 이내로 지원된다.융자 한도는 시설 개선 자금의 경우 ▲식품 제조․가공업소 및 즉석판매 제조․가공업소 7천만 원, ▲식품접객업소 3천만 원, ▲어린이 기호식품 우수판매업소 1천만 원 이내이며, 운영 자금의 경우 위생등급 지정업소 및 모범·향토음식점을 대상으로
성남시는 다음 달 2일~13일 어린이 기호식품 취급 업소 359곳을 대상으로 영양성분과 알레르기 유발 식품 표시 여부를 점검한다.과자와 빵, 아이스크림, 피자, 햄버거 등 업소 가운데 점포 수가 50곳 이상인 프랜차이즈의 가맹점이다. 메뉴판, 열량, 당류, 단백질 등 5종 영양성분 표
세계 최대 규모 환경행사인'2025 세계 환경의 날'이 6월 4일부터 5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 부영호텔, 신라호텔 일원에서 열린다.'플라스틱 오염 종식'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의 슬로건은 '공동의 도전, 모두의 행동'으로 각국 장‧차관급 인사와 주한대사, 국제기구 대표, 기업, 국내외 환경단체 및 시민 등 약 70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1972년부터 매년 6월 5일 유엔환경계획과 개최국이 공동으로 개최하
개발자 교육·평가·채용 플랫폼 프로그래머스를 운영하는 그렙은 프로그래머스 코딩전문역량인증이 2025년 한국전력 상반기 대졸 공채에서 가점 항목으로 채택됐다고 밝혔다. 프로그래머스 코딩전문역량인증은 소프트웨어 개발자의 실무 역량을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자격 시험으로 현재 KB국민은행, LG CNS, HD한국조선해양 등 400여 개 기업 채용 및 승진 평가 과정에서 활용되고 있다. 이론 중심의 기존 자격증과 달리, 실질적인 코딩
구미에서 열리고 있는 ‘2025 구미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현장에 마련된 ‘구미 라면관’이 전 세계 선수들과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단순한 팝업스토어를 넘어, 이 공간은 K-푸드를 매개로 한 국제 교류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라면관은 한국을 대표하는 식문화인 라면을 직접 맛보고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신라면·신라면 툼바·짜파게티·너구리 등 4종이의 제품이 준비됐다. 관람객은 셀프 시식 공간에서 갓 조리한 라면을 바로 맛볼 수 있어, 현장은 연일 북적였다.외국 선수들과의 따뜻한 교감 장면도
광명지역신문=이순금 기자> 광명문화재단은 반려동물과의 따뜻한 공존을 주제로 한 전시 를 오는 6월 13일부터 7월 20일까지 광명시민회관 전시실에서 선보인다.이번 전시는 반려동물을 주제로 활동하는 작가 4인이 참여하여 반려동물과 나누는 관계의 의미와 가치를 조명한다. 문경과 키무의 테마는 반려동물과의 일상 속 교감을 현실과 상상을 넘나드는 감성적 표현으로 담아낸다. 박윤진과 주후식의 테마는 반려동물을 독립된 존재로 바라보며
경찰이 최근 안산시의 하수종말처리장 사업 관련 고발장을 접수하고 압수수색에 나선 것으로 확인됐다.인천일보 취재 결과 경기남부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5일 안산시청을 압수수색했다. 압수수색 대상은 하수종말처리장 사업 담당 부서 등이다. 경찰은 현장에서 관련 자료들을 다수 확보한 것
경북 포항시 남구 연일읍에 위치한 유강정수장 공터에 쌓아 둔 건축 폐자재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5일 오후 3시 43분경 화재신고가 접수돼, 16시 22분께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완전히 진화됐다.
이날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불에 탄 폐자재는 약 4톤 규모로 별다른 재산적 가치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화재로 발생한 다량의 연
코레일유통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전국 철도 역사에서 할인 및 증정 행사 등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이번 프로모션은 다양한 세대가 자주 찾는 철도역 내 공간을 활용해 보훈의 의미를 되새기고 국가유공자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됐다.전국 철도역 내 ‘스토리웨이’ 편의점에서는 6월 한 달간 음료, 커피, 아이스크림 등 총 360개 품목에 대해 할인 판매와 함께 1+1, 2+1 증정 행사를 실시해 여행객과 출퇴근 이용객 모두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한다.코레일유통이 운영하는 ‘카페스토리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