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이앤씨 브랜드 아파트 ‘더샵’이 2분기 중 전국에서 약 7,400여 가구가 분양될 계획이다.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2분기 중 포스코이앤씨가 시공해 분양을 계획 중인 현장은 총 7곳, 총 7,415가구다. 일반분양 가구는 6,200가구 안팎이다.7곳 중, 수도권은 인천 1곳이며 나머지 6곳은 충남 아산, 전북 전주, 부산 등 지방에 위치한다.1분기 ‘더샵’ 단지들이 분양시장에서 우수한 결과를 거둔 만큼 2분기 분양 단지들에 대한 기대감도 높은 상황이다.1분기 청약시장에서
올해 경남지역 학교 7곳이 오래된 시설을 미래 교육과정을 운영할 수 있게끔 탈바꿈한다.경남도교육청은 2024년 '미래학교 공간재구조화사업' 7개 학교를 선정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미래학교 공간재구조화사업'은 옛 그린스마트 미래학교의 새로운 사업명이다. 공간 혁신, 그린학교, 스마트
경남·울산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 지역인재 합동채용설명회가 울산과 진주에서 오는 16일과 18일에 열린다.3일 도에 따르면 이전공공기관 지역인재 합동채용설명회는 16일에는 울산대학교에서, 18일에는 진주 경상국립대학교 GNU컨벤션센터에서 각각 진행된다.경남·울산 지역인재 채용 광역화에 따라 경남 10곳, 울산 7곳 등 이전공공기관 17곳과 경상남도 출자출연기관 3곳이 참여한다.채용설명회에 참여하기 어려운 지역 청년들을 위해 합동채용설명회 온라인 누리집도
제주시는 지난해 관내 여행업체 350곳을 점검한 결과 69곳‧89건 위반을 적발해 행정처분을 내리고 그 중 7곳은 관광사업 면허등록을 취소했다고 22일 밝혔다.위반 사항은 사무실 미확보 43건, 보험 미가입 40건, 변경 등록 5건, 무단 휴폐업 1건이다.앞서 2022년 335곳과 2021년 300곳 여행업체에 대한 점검이 실시된 결과 50곳‧62건과 76곳‧88건 위반 사항이 적발돼 행정처분이 이뤄
안산교육지원청은 학교 밖에서의 방과 후 프로그램을 필요로하는 학생들을 위해 ‘2024방과 후 공유 학교’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방과 후 공유학교’는 교육의 장소를 학교 밖으로 확장해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학생 맞춤형 학습 기회 제공 및 소외지역 학생의 교육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사업으로, 안산교육지원청은 지난 3월 운영기관을 공개 모집했다.선정된 기관은 단원 청소년수련관, 상록청소년수련관, 문화예술 사회적 협동조합 컬쳐 75(어디에도 없는 거리
앞으로 3년간 건설기술인 직무교육을 전담할 기관이 지정됐다.국토교통부는 교육·훈련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건설기술인의 교육을 전담할 교육기관 15곳을 지정했다고 어제 밝혔다.국토부는 건설기술인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2021년 교육기관 공모제를 도입해 건설기술인의 업무수행에 필요한 소양과 전문지식은 물론 건설정보모델링, 자동화 등 신 건설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종합 교육기관은 기존 교육기관 7곳, 신규 1곳 등 총 8곳을, 전문교육 기관은 기존 교육기관
대구 내 아파트들 중 지은지 30년 이상 된 노후주택 비율이 65.2%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국토교통부가 최근 발표한 '2023년 전국 건축물 현황'에 따르면, 전국의 주거용 건축물 중 30년 이상 된 건축물의 비율은 52.0%로 집계됐다.가장 노후주택 비율이 높은 지역은 부산으로 68.7%를 기록했으며, 대구가 65.2%로 그 뒤를 이었다.연면적으로 보면 울릉이 가장 높았으며 △의성 △신안 △진도 △보성 순으로 높은 노후 주택 비율을 보였다.이에 반해 경기권은 33
제주테크노파크는 지원 시기와 분야가 유사한 제주특별자치도 대행사업을 묶어 창업과 벤처기업 등을 대상으로 25일까지 참여기업을 모집하고 있다고 ㅂ5일 밝혔다.올해 처음 추진하고 있는 2024년 창업·벤처기업 육성사업 통합모집은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지원하는 5개 사업이 포함됐다. 지원 규모는 40여 개 기업에 약 3억 8,000만 원으로, 핵심기술과 제품을 보유한 창업·벤처·중소기업이 대상이다.주요 사업과 지원기업 규모는 △혁신창업 성장 맞춤형 지원 17곳, △ 벤처기업 사업화 지원 7곳, △지역특화 전략제품 지
제주테크노파크가 지원 시기와 분야가 유사한 제주특별자치도 대행사업을 묶어 창업및 벤처기업 등을 대상으로 오는 25일까지 참여기업을 모집하고 있다.올해 처음 추진하고 있는 2024년 창업·벤처기업 육성사업 통합모집은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지원하는 5개 사업이 포함됐다. 지원 규모는 40여 개 기업에 약 3억 8000만 원으로, 핵심기술과 제품을 보유한 창업·벤처·중소기업이 대상이다.주요 사업과 지원기업 규모를 보면 △혁신창업 성장 맞춤형 지원 17곳, △ 벤처기업 사업화 지원 7곳, △지역특화 전략제품 지원 4곳, △벤처기업
봉화군보건소가 가정에서 버려지는 약품을 수거하기 위해 폐의약품 전용 수거함을 설치해 운영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봉화군보건소는 폐의약품 배출장소로 의료기관 18곳, 약국 11곳, 보건소 10곳, 보건진료소 7곳, 읍면사무소 10곳을 지정하고 전용 수거함을 설치해 폐의약품을 회수하고 있다.폐의약품은 유효기간이 지나거나 복용하지 않는 약 등으로 폐기물 관리법에 따라 별도로 분리 배출해야 한다. 가정 내 폐의약품을 일반쓰레기로 배출해 땅에 매립되거나 하수구에 버려지게 되면 공기 토양, 수질 등의 환경오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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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초등교사협, 현장체험학습 학교장 필수 동행 요구
현장체험학습에 대한 교사들의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한 교원단체가 현장체험학습에 학교장 필수 동행을 요구하고 나섰다.서울초등교사협회는 24일 서울시내 초등학교에 공문을 보내 학교에서 실시하는 현장체험학습에 교장의 필수 동행을 요구했다.초교협은 현장체험학습 시 학교장의 직접적인 동행은 학교안전사고 예방 및 관리책임을 강화하고 현장에서 발생할수 있는 위험을 신속하게 관리하는 데 필수적이라며 이같이 밝혔다.이어 현장체험학습이 학생들에게 실제적인 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중요한 교육활동이지만 동시에 다양한 위험요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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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산불발생 조기 진화 완료... 시설·인명 피해 無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23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이매동 산29-18에서 오후 4시 52분에 발생한 산불을 21분 만에 진화완료 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를 위해 진화차량 15대, 진화인력 45명을 긴급투입하여 오후 5시 13분경 진화를 완료하였다. 이번 산불은 담뱃불 실화로 추정하고 있으며, 신속한 진화인력 투입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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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불법 체류자 자진 출국·범죄 예방 선도 캠페인 천안에서 펼쳐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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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지역발전재단 외국인 미등록자 선도사업단이 28일 충남 천안시 동남구 신세계 백화점 천안아산점 주변에서 외국인 미등록자 자진출국 및 범죄예방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캠페인은 재단 문현 이사장과 조미경 충남지회장 및 지역 지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미리 준비한 전단지를 시민과 다문화·외국인 등에 나누며, 다문화 가족과 2세들의 미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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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로보택시 '사이버 캡' 윤곽 속속…8월 정식 공개
23일 테슬라가 1분기 실적 보고서를 발표했다. 블룸버그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이날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는 '사이버 캡'이라는 자율주행 로보택시 계획에 대해 중점적으로 언급했다.오는 8월 8일 공개될 로보택시와 관련해 머스크는 "회사가 자체적으로 소유하고 운영하는 자동차가 몇 대 있을 것"이라며 "최종 사용자는 원할 때마다 차량을 추가하거나 뺄 수 있고, 지인들만 차를 사용하게 할 것인지, 별 다섯개 사용자만 사용하게 할 것인지 등을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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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문체부 공모 선정…국비 1억 확보
대구 달성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전국 광역·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진행한 워케이션 활성화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1억원을 확보했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워케이션이란 일과 휴가의 합성어로,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한 ‘워케이션 활성화 사업 공모’는 체류형 지역 관광객 유치확대를 위해 원하는 곳에서 업무와 휴가를 동시에 영위할 수 있는 워케이션 상품 개발 및 활성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달성군은 이번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1억 원을 확보했고, 워케이션 활성화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군비 1억 원을 추가로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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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대문갑에서 낙선한 국민의힘 김영우 전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영수회담을 앞두고 "영수회담, 수직적 당정관계 더욱 강화하고 국민의힘을 레임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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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이재명 대표 오늘 오후 용산서 첫 회담
윤석열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29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첫 회담을 열어 정국 현안을 논의한다.윤 대통령과 이 대표가 회담하는 것은 지난 2022년 5월 윤 대통령 취임 이후 이번이 처음으로 여야 협치의 물꼬가 트일지 주목된다.이날 오후 2시부터 열리는 회담은 의제 제한 없이 차담 형식으로 진행된다. 1시간을 기본 진행으로 하되 별도 시간 제한은 없을 방침이다.배석자는 각 3명씩으로 대통령실에서는 정진석 비서실장, 홍철호 정무수석, 이도운 홍보수석이, 민주당에서는 진성준 정책위의장, 천준호 대표비서실장, 박성준 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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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고량주 보도'에 조국 "비아냥대는 사람들 있는 듯, 연태 마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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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25일 가진 비공개 만찬 회동에 대해 일각에서 '고급 고량주' 논란을 제기한 데 대해 해명했다. 조 대표는 27일 이 대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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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택 의협 회장 당선인 "2000명 증원 백지화 없으면, 협상 없다""
임현택 차기 대한의사협회 회장 당선인이 '의대 증원 백지화' 없이는 어떠한 협상도 하지 않겠다는 기존 입장을 재차 강조했다.임 당선인은 28일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서울에서 열린 의협 제76차 정기 대의원총회에 참석해 "정부가 우선적으로 2000명 의대 증원 발표, 필수의료 패키지 정책을 백지화한 다음에야 의료계는 원점에서 논의를 시작할 수 있다는 입장을 분명하게 밝힌다"고 이같이 밝혔다.앞서 정부는 2025년도 의대 모집 정원을 증원분의 50∼100% 범위에서 자율적으로 정할 수 있게 하는 방안을 내놓았지만 의료계는 수용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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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수교국인 쿠바와 수교 맺은 한국, 상주공관 개설도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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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수교를 맺은 한국과 쿠바가 상호 상주공관을 개설하기로 합의했다. 28일 외교부는 보도자료를 통해 "송시진 조정기획관을 단장으로 한 우리 정부 대표단은 24일~...